본문 바로가기

3,4,5월에 피는꽃

(341)
매화꽃 매화꽃 철마초교에서 ~ 봄날 / 김용택 나 찾다가 텃밭에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 잡고 매화꽃 보러 간 줄 알아라
진달래 꽃 진달래 꽃 /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진달래는 한국에서 아주..
생강나무 꽃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딸린 낙엽 관목이다. 가지를 꺾으면 생강 냄새가 나기 때문에 생강나무라고 한다. 키는 3~6m이고,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달걀 모양이다. 3월에 잎이 피기 전에 작은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열매는 9~10월에 익어 빨간색에서 검은 보라색이 된다. 연한 잎은 먹으며, 작..
자색 노루귀 꽃 노루귀 꽃대에 나 있는 솜털이 매력적인 노루귀꽃 그 솜털이 노루 귀에 나 있는 솜털과 같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노루귀 꽃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의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
화명수목원 온실에서 담아온 꽃 금정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화명수목원 온실속 식물원에는 가지수가 많지는 않지만 꽃이 피어있어 담아오긴 했는데 이름을 모르는것도 있고 아는것만 이름표를 달아 주는걸로 하겠다. 크리스마스 로즈 이 꽃은 온실 밖에 피어 있었던것 꽃도 시원시원하게 크고 예뻐서 담았는데 볕이 ..
동백꽃 동백나무 껍질은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며 미끈하다. 잎은 두껍고 어긋나며 초록색이고 가장자리에는 뭉툭한 톱니들이 있다. 겨울에 빨간색 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로, 가을에 구형으로 익으며 3갈래로 벌어지는데 그 속에는 진한 갈색의 씨가 들어 있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
산수유 꽃 산수유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키는 6~7m쯤 자란다. 나무껍질은 비늘 모양으로 벗겨지며 연한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기로 나며 달걀 모양이고 겉면은 광택이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3~4월에 노란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10..
생강나무 꽃. 풍년화 생강나무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딸린 낙엽 관목이다. 가지를 꺾으면 생강 냄새가 나기 때문에 생강나무라고 한다. 키는 3~6m이고,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달걀 모양이다. 3월에 잎이 피기 전에 작은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열매는 9~10월에 익어 빨간색에서 검은 보라색이 된다. 연한 잎은 ..
광대나물 꽃 일본에는 음력 1월 7일에 7가지 나물로 죽을 쑤어 먹는 풍습이 있다. 이 죽을 ‘칠초죽’이라고 하며, 나리, 냉이, 떡쑥, 별꽃, 순무, 무, 광대나물이 재료가 된다. 우리나라에도 대보름날 나물을 많이 먹는 것처럼, 한 해 동안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의 음식이다. 우리나라는 봄이면 쑥이..
삼지닥나무 꽃 삼지닥나무는 팥꽃나무과에 딸린 낙엽 관목이다. 가지가 3개씩 갈라지므로 삼지닥나무라고 한다. 키는 1~2m쯤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로 나고, 가늘고 길며 뒷면에 털이 있다. 봄에 노란색 꽃이 잎보다 먼저 피며, 작고 단단한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종이를 만드는 데 쓰인다. ..
광양매화마을 청매 꽃망울 당일코스 여행가는 길에 들렸던 광양군 다압면 매화마을에 들렀는데 아직 1%도 피지 않았다 황량한 매화밭을 보면서 아쉬워했고 홍쌍리 명인의 농원엔 청매실이 대부분이라고 ... 분홍색 매화꽃도 ...... 겨울편지 / 안도현 흰 눈 뒤집어 쓴 매화나무 마른 가지가 부르르 몸을 흔듭니다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