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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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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마을 홍매화 광양 다압면 섬진강 매화로 매화마을에 핀 홍매화 추위에 시달려 그런걸까 ? 시들어 버린 홍매화 꽃. 싱싱함을 잃었다. 매화앞에서 / 이해인 보이지 않기에 더욱 깊은 땅속 어둠 뿌리에서 줄기와 가지 꽃잎에 이르기까지 먼 길을 걸어온 어여쁜 봄이 마침내 여기 앉아 있네 뻣속 깊이 춥다..
광양매화마을에서 담아온 매화꽃 구불구불한 매화나무 가지끝에 하얗게 핀 앙증맞고 화사한 흰 매화꽃. 광양매화마을 집 화단에서 담아오다,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 김용택 매화꽃 꽃 이파리들이 하얀 눈송이처럼 푸른 강물에 날리는 섬진강을 보셨는지요 푸른 강물 하얀 모래밭 날선 푸른 댓잎이 사운대는 섬진..
봄바람 타고 오는 꽃소식 꽃샘추위 봄바람 타고 오는 꽃소식 추울것 같은 바람속엔 봄소식이 가득 들어있다. 새싹이 올라오고 꽃이 피어나고 겨울의 잔상 속에서도 새순이 돋아난다. 새롭게 올라오는 새싹들이 피어나는 꽃들이 내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매화꽃 명자나무 꽃 새싹 수선화 꽃봉우리 샤프란 꽃 니난..
복수초 꽃 이름을 보면 무림의 복수혈전을 연상하게 하지만 한자로 福(복 복)壽(수명 수)草로써 장수를 기원하는 식물이다. 복수초는 일년 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추위에 강해 겨울의 한복판인 2월에 설악산에서 눈과 얼음을 뚫고 나올 정도이다. 여름 고온에는 무척 약해 지상부는 ..
통도사 극락전 옆 홍매와 분홍매화 통도사 영각 앞에 있는 자장매는 활짝피어 시들어가고 있었지만 극락전 옆에있는 홍매와 분홍매화는 봉우리 맺은채 이제야 하나씩 피기 시작하고 있었다. 극락전 옆 홍매화 나중에 한번 더 가야할것 같아. 봉우리가 너무 많아 활짝 피면 정말 고울것 같아 그때 쯤 다시 한번 더 가야지. ..
해림사에서 매화꽃 매서운 추위다 내일까지 춥다고 하네 동장군 꽃샘추위 그 속에서 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청초하게 해림사 범종각 앞에서 ~
홍매화. 오늘 날씨가 매섭게 추운 동장군이 찾아왔다 매화꽃이 피기 시작 하였는데... 이렇게 매서운 추위라니 ~ ~ 꽃샘추위 통도사 자장매 를 담으러 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너무 추워서 갈 용기가 나질 않는다 그래서 가까운 곳 해림사에 있는 홍매화 를 담아왔다 통도사 자장매보다 색이 진하다...
쪽동백나무 꽃 쪽동백나무는 전나무의 바늘잎과는 이미지가 전혀 다른 둥글넓적한 잎에 줄기가 굽거나 말거나 자유롭게 자라며 참한 흰 꽃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아름다운 나무다. 장미꽃은 아름답지만 가시가 있듯이 쪽동백나무의 꽃에서 익은 열매엔 독이 있다. 그 옛날 시골 아이들이 먹을 것이 없..
매발톱 하늘매발톱 (뜻: 행복, 승리의 맹세)우둔, 어리석음, 근심이라고도 함.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일본등지에 분포한다. 7-8월에 개화하고 열매는 골돌로 5개이다 높이는 10~25cm이며, 잎은 모여나고 거꾸로 된 세모 모양이다. 북부 지방의 산중에서..
얼레지 꽃 얼레지 꽃말 = '바람난 여인' '질투' 꽃잎을 뒤로 말아올린 모습이 마치 따뜻한 봄바람에 겨운 여인이 치마를 활짝 들춘 것처럼 보여서 '바람난 여인' 이라는 꽃말을 가졌다고 한다. 한뜸계곡엔 얼레지꽃이 지고 하나도 없었다 지난주에는 정말 예쁘게 피었었다고 하던데 내년을 기약해야..
구슬붕이 구슬붕이 : 용담과(龍膽科 Gentian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낙엽속에서 곱게 피어난 구슬붕이 작지만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파란색이 정말 예뻣다.
애기괭이눈 꽃 ※ 괭이눈꽃말 : 골짜기의 황금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안쪽의 수술이 어둠 속에서 빛나는 고양이 눈과 비슷하다하여 괭이눈이라 함. ※ 흰괭이눈 : 잎 표면과 잎자루와 줄기에 털이 있다. ※ 애기괭이눈 : 꽃은 4-5월에 피고 연한 황록색이며 꽃받침잎은 편원형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