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 (7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륙도공원에 핀 금계국 6월 10일 일요일에 다녀온 오륙도 공원 금계국이 피었다 지고있는 중. 70%는 씨앗을 맺으려하고 나머지 30%만 피어있을 뿐인데도 이쁘다. 갈맷길 걷는 사람들 멀리보이는 수평선 울타리 모두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하이얀) 범어사 천연기념물 등나무 꽃. 부산 범어사 등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제 176호 소재지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산 2-1일원 이곳 등나무는 절 옆을 흘러내린 얕은 계곡부에 무리지어 자란다. 5월 초순 경 약 6,500여 그루에 이르는 등나무가 한창 꽃필 때는 마치 여름날의 뭉게구름 피어오르듯 장관을 이룬다. 그래서 이 .. 해운대 대천공원 . 호수를 담아 보았다. 대천공원 호수는 해운대 신도시 좌동에 있으며 아름다운 장산계곡 입구에 있는 대천호이다 장산계곡은 어느때가도 수량이 풍부하여 많은 물이 흐르며 요즘처럼 신록에 계절엔 더 더욱 잘 어울어지는 풍경이 아름답다. 계곡 중간쯤에는 양운폭포가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수려한 경관.. 기장 멸치축제 다녀왔습니다. ^^* 기장 대변항 멸치축제가 2012년 4월 19일 ~ 22일까지 열렸다 토요일 가려고 했는데 종일 비가와서 가지 못하고 일요일인 오늘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올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기장서부터 밀리기 시작 하는데 주차 할곳이 없다. 올해는 행사장 확장을 하여 주차장까지 확보를 하였지만 .. 갈맷길~ 수영천을 지나 회동수원지에서 싱그러움을 느껴본다. 오늘 아침부터 흐린 날씨가 영 기분 나쁘다. 집안일을 마치고 나니 11시. 창문넘어로 보이는 장산의 연두빛이 너무 아름다워 산에 가려고 했지만 흐린날 혼자 산에가는것 내키지 않아 포기하고, 그렇다면 갈멧길 회동천을 지나 회동수원지를 다녀와야겠다 생각을하고 집을 나선다. 장산.. 휴일 나들이 토요일 오후 9시10분 비행기로 해외연수 떠난 아들을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가로수 벗꽃이 하얗게 어둠속에서 빛이난다. '내일 일요일이니까 산에갈까?' 벗꽃이 활짝피었으니 산에 가지말고 남천동벗꽃, 진해벗꽃, 온천천 벗꽃.... 중 한곳 정하여 벗꽃구경이나 가잔다. 진해 벗꽃.. 휴일 나들이 나온 온천천엔 벗꽃이 활짝 피었다. 오늘은 4월 8일. 일요일. 휴일을 맞이하여 가족 나들이 나온 상춘객들이 온천천의 벗꽃길을 걸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들 .... 화사하게 피어난 벗꽃은 눈이 부실 지경이다 몽실몽실 모여 피어있는 모습이 손바닥안에 가득쥐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로 이쁘다. 애완용 강아지들이 주인따라 꽃.. 친구랑 자갈치 시장 구경에 나서 보았다. 아침에 전화벨이 울린다 들어보니 반가운 목소리다 고향 친구가 부산에 3명 사는데 그 중 한명이다 이것저것 수다를 떨고는 우리 자갈치 시장에 가보자. ^^* 그래서 ~ 해운대 시립미술관 지하철역에서 만나 자갈치에서 장사하는 친구에게로 갔다. 자갈치 신동아시장 들어가는 입구 "명성.. 휴일날 오후 . 이렇게 보냈다. 휴일날 오후 ~ 날씨는 흐리고 딱히 갈곳이 없어 방콕신세가 되었는데 옆지기님 자동차 점검하러 간다고 하기에 따라 나섰다. 첫번째 셀프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세차장에 들렸다 그리고 정비소로 갔다. 사무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자판기 커피 한잔을 마시며 기다린다. 휴일날 옆지기님 따.. 석양에 물든 학리포구엔 오징어배와 고양이가 있었다. 석양빛이 물드는 학리포구엔 낚시꾼들이 있었고 오징어배는 주인을 잃은체 출렁이는 물결따라 흔들리고 있었다. 드리워진 낚시대는 붉게 물든 바닷속이 무척이나 궁굼 했었나 보다 머리를 박은채 꼼짝도 하지않고 있으니 ~ 그걸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강태공 들 석양에 물든 바다를 .. 기장군 일광면 학리 방파제에서 석양을 보다. 오늘이 3,1절이다 일본 식민지였던 우리나라가 해방되어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며 유관순 누나와 함께 만세운동을 하였던 날. 우리 가족은 일광면 학리에 있는 "전산가든"에서 저녁을 먹고 방파제에 나갔었다. 때마침 해가 지려고 하면서 서쪽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는데 그 석양이 너.. 해운대 바닷가에서 갈매기, 소라껍질 만나던 날 ~ 아침부터 잔뜩 찌푸린 흐린날씨. 옆지기님 치과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였지만 갈까? 말까? 망설여진다 아무래도 날씨 탓인것 같다. 선뜻 내키지않는 나들이 ~ 순간 드라이브 시켜주면 따라갈께요. ^^* 옆지기님 알았단다. 카메라부터 챙겨넣고, 바다 볼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가면서 조잘..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