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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동래 온천천 벚꽃과 유채꽃 연산홍 피어 화려함의 극치였다 부산에 벚꽃 명소가 여러곳 있는데 그중에 동래 온천천 벚꽃길,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황령산 벚꽃길, 광안리 삼익비치 벚꽃길, 달맞이 언덕 벚꽃길, 내가 알지 못하는 곳이 또 있겠지만, 동래 온천천 벚꽃길은 도심에 있다보니 축제도 하고 그러는데 올해는 그냥 지나가는것 같다. 축제를 하던 장소에 지금 공사중이라 아마 취소 된것 같다 오늘은 온천천 벚꽃길을 다녀왔다. 매암님 골프치러 가고 혼자 집에 있자니 심심해서 걸어서 갈수 있는 동래 온천천으로 벚꽃 구경 갔는데 벚꽃과 유채꽃, 연산홍이 붉게 피어 화려함의 극치를 보는듯 너무 예뻤다 사람들 정말 많이 나왔는데 ... 나와 같은 생각인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 ㅋㅋ 혼자서 여유롭게 꽃길만 걷는 행복한 날이었다. 수영강변길 언덕의 초록과 하얗게 .. 더보기
장안사 박치골 봄색으로 물들다 장안사 앞산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 산 전체가 파스텔 톤으로 물들어 있어 너무 예쁘고, 어떤 물감으로도 이렇게 예쁜 자연색을 만들어 낼 수는 없을것 같다 흉내 낼수 없는 색의 조화가 너무 예뻐서 가슴이 뭉클 해지면서 감동적이었다 단풍은 화려하게 물들지만, 지금 막 돋아나는 새싹 나뭇잎은 은은하게 아름다우니 더 좋은 말로 표현하고 싶은데 아는 단어가 없네. ^^ 벚꽃과 함께 어울어진 장안사 박치골의 봄색이 너무 아름답다. 벗꽃과 함께 곱게 물든 나뭇잎 새싹 은은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나뭇잎 새싹 정말 감동이었어 계곡따라 박치골 트래킹 하면서 담아본 풍경 복사꽃도 분홍색으로 피었고, 벚꽃과 새싹 너무 아름답게 잘 어울린다 계곡엔 물이 조금밖에 없어서 가뭄이 해소되려면 많은 비가 내려야 할것 같다 식당 마당에.. 더보기
벚꽃이 화사하게 핀 고리 원자력발전소 한국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는 1978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한국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다. 설비용량은 587,000kw, 설계수명 30년의 가압경수로다. 2015년 6월 영구정지 결정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해체 수순에 들어가는 원자력 발전소가 되었고, 2017년 6월 18일을 기점으로 폐로하기로 결정되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 한국 원자력 발전소 들어가는 입구 벚꽃길을 담아 보았다 미세먼지 최악인 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심했다 이곳은 원자력 발전소 입구에 있는 공원 주민들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체육시설 체험 전시장 운동장도 있고 벗꽃길로 내려왔다 벚나무가 고목이다 보니 가지런하게 손질이 잘 되어있어 더 멋진것 같다 공원 벤치에 앉아서 수양버들나무 새싹이 싱그러.. 더보기
대저 생태공원 유채꽃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길 트래킹 하러 갔다가 유채꽃도 피어있어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하고 돋아나는 새싹의 연두색과 샛노란 유채꽃, 하얗게 핀 벚꽃이 어우러져 동화같은 풍경이다 봄의 색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올해는 낙동강 대저 생태공원 유채꽃축제는 유채의 생육 작용이 좋지 않아 취소 한다고 공식 발표 하였다 사람들이 꽃밭에 들어가 사진을 찍으면서 밟고 하니까 망가질까봐 관리 요원이 못 들어가게 막고 있었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색에 반하고 온날이다. ^^ 유채꽃 입구에 조금만 피어있는 데도 꽃향기는 멀리 주차장까지 날아온다 이곳은 벚꽃길 걷고 오다가 정자에 앉아 쉬면서 담았는데 꽃밭에는 튜울립, 팬지꽃이 심어져 있었고, 이곳에도 유채꽃은 입구에만 피었는데, 들어가지 못하게 요원 한분이 지키고 있었.. 더보기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우리동네 벚꽃이 활짝피어 눈이 부실지경이다 햇살에 반사되니 더 하얗고 예쁘게 보여서 더 많이 피어있는 곳으로 가야겠다. ^^ 하여 다녀온 곳이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이다 지난 몇일은 비오고 흐리고 미세먼지 황사까지 와서 빛을 보지 못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밝은 햇살이 해맑게 비치고 있으니 ~ 반가워도 이렇게 반가울수가 ...ㅋ 대저생태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오니 유채꽃도 피어 노랗게 물들였고 향기가 바람에 실려 날아와 코끝이 향기롭다 벚꽃은 이번주가 최고로 이쁘게 피어 피크가 될것 같다. 많이들 다녀 오셔서 행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 대저생태공원 주차장 주차하고 걷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끝까지 안가고 지도에서 보듯이 반 정도 갔다가 되돌아 왔다 사람들 많이 걸어가고 있는데 ... 꽃구경 나온.. 더보기
오륙도공원 수선화 가로수 벗꽃이 활짝 피어 화사함을 선사해 주고 있는데 날씨라도 화창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흐린날이었다 오륙도 수선화가 생각났다 지금쯤 예쁘게 피었을텐데 ...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역시나 수선화는 예쁘게 피어 있었다 화알~짝 ... ^^ 오륙도공원 수선화 유채꽃 향기 좋고 ! ^^ 가로수 벗꽃이 활짝 피었다 그런데 비가내린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선착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베스트 포토 존이라고 하여 인증샷 ^^ 올라가면서 담은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왔다 사스레피나무 꽃 복사꽃 곱고 예쁘게 피었다 유채꽃 향기 맡으며 기분 좋아지고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2호이다. 부산만의 승두말에서 남동쪽으로 약 600m 지점에 있으며, 총면적은 0.019㎢이다. 승두말에서부터 우삭도(방패섬:높이 32m)·수리섬(32.. 더보기
선동마을->스포원파크 트래킹 오늘은 쑥 뜯으러 가면서 트래킹도 하고 꽃구경도 하고 사진으로 담아오기도 하고 알차게 보낸 하루였다 이제는 벗꽃까지 피었다 목련꽃이 눈이 부실지경으로 하얗게 피어 감동을 주고 개나리 활짝피어 울타리를 장식하였다. 온통 하얗고 노랗고 예쁜 꽃들이 피어 있으니 가는곳 마다 기분 좋아지는 아름다움이 행복이고 힐링이다 선동마을 주차장 - 회동수원지 상류길 따라 - 스포원파크 - 천변에서 쑥뜯기. 주차장 옆에 피었던 화사한 꽃인데 ..... 나무 이름을 알수가 없어 ^^ 선동마을을 가로질러 간다 울타리 넘어로 회동수원지가 보이고 선동마을 수원지 상류에 있는 산신령 할아버지 인형 ^^ ^^ 민들레꽃도 지천으로 피어있고 목련, 매화꽃이 피어 눈이 부실 지경이었다 탐스럽게 핀 목련꽃 하얀목련이 필 때면 ..... 그대.. 더보기
화명수목원->금성동마을 트래킹 봄이 오는가 싶더니 깜짝 추위가 와서 어제, 오늘은 겨울 날씨처럼 추웠지만 오늘은 화명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봄꽃들이 피어 화사 하면서 나뭇가지에는 새싹이 돋아 연두색인 나무도 있었다 봄을 만나려면 수목원으로 가면 가장 먼저 봄을 만날수 있을것 같다 다양하게 핀 꽃들과 수목원의 봄소식 전하면서 산으로 올라 트래킹 하였다 화명수목원 주차장 - 수목원 - 학생수련원 - 금성동마을 - 서문 - 화명수목원 주차장. 수목원 마스코트 "수피아"가 수선화 꽃속에 앉아있다 동강할미꽃 솜털이 보송보송 봉우리도 예뻐 ! 온실 식물원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 은방울 꽃 새싹인것 같은데 ...? 생강나무꽃 연못 주위로 버드나무 새싹과 생강나무 꽃이 피었다 노랗게 새싹이 돋아나고, 생강나무꽃도 노랗고, 산수유꽃도 노랗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