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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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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날의 행복 늘 체바퀴 돌듯 똑같은 일상. 소소한 행복을 느끼던날 ~ ~ 추웠던 한파도 지나가고 햇살이 곱게 퍼지던날에 잔치국수가 먹고 싶어졌다 잔치국수는 두구동에 있는 가미국수 집이 가장 맛있게 한다 잔치국수가 먹고싶으면 우린 가미국수집으로 간다. 잔치국수 하나에 깁밥 한줄이면..
자동차에 불이났다. 오늘이 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춘 날이다. 매섭던 한파도 입춘을 맞이하더니 한발작 물러섰는지 많이 누그러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아침에 입춘 기도를 하기위해 해림사에 다녀왔다. 스님 법문도 듣고, 108배를 마치고 약간에 후들거리는 다리를 가다듬으며 집으로 오는 도중...
2011년을 보내며 ... 2012년 새해를 맞이한다. 2011년 마지막날 해넘이 볼거라고 동백섬에 갔지만 구름이 많아 해넘이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해넘이는 볼수 없었지만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가는 해 를 아쉬워 해야만 했지요. 다사다난했던 한해 ! 아무것도 한게 없는 그냥 그렇게 어영부영 지낸것 같아 아쉽고 ... 그래도 새해 아침은 ..
깔끔하게 변신한 해운대 재래시장. 해운대구에 속해있는 재래시장은 모두가 깔끔하게 변신을 하였다 변신하기 전에는 사람이 다니는 길에도 물건을 내 놓아 걸리적거려 많이 불편하였었는데 지금은 모든것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어 좋다. 가게 상표도 동그랗게 통일하여 처마끝에 달아 놓았고 사람 다니는 인..
동지 추위 맹위를 떨치다. ~ ^^* 12월22일은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다. 옛부터 동지에는 역귀를 쫓기 위해 팥죽을 쑤어 먹었는데 이는 중국의 ‘형초세시기’에서 언급된 “공공씨의 재주 없는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 역질 귀신이 됐는데 그 아들이 생전에 팥을 두려워해 팥죽을 쑤어 물..
시랑대에서 포항제철 창립자이시면서 국무총리까지 지내셨던 박태준님께서 서거하셨다 고향이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라고 하던데 ... 오늘 기장을 지나 일광 대변에서 멸치 선물용 하나 구입하고 시랑대까지 드라이브 하였다 기장을 지나는데 온통 박태준 전국무총리의 애도하는 플래카드가..
더파티뷔페 센텀점에서의 모임 2011년도 마지막 한달을 남겨놓고있는 이 시점에 망년회 모임을 갖기위해 고급 음식점은 늘 북적거리는 것을 볼수가 있다 우리도 그 중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평소에 자주 갈수없는 곳이기때문에 특별한 이름이 붙는 망년회, 신년회, 이럴땐 어쩔수없이 휩쓸리게 되는것 같다 분위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의 결혼식. 요즘은 결혼식 시간을 낮 시간대가 아닌 저녁 시간대에 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낮시간에 많이들 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선 그렇게 하는가 보다 어제 일요일. 가까이 지내는 지인의 딸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다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2층 대연회장에서 저녁 6시에 결혼식을 올렸다. ..
달맞이언덕 치과에 다녀오면서 .... 겨울은 겨울다워야지. 하면서 추운겨울을 이겨내기 힘들어 한다 오늘은 겨울다운 겨울이었다 동해안 서해안 제주까지 눈이 내릴거라는 일기예보다 그렇다면 부산은 눈은 내리지 않지만 추위만큼은 매서워 사람들을 움추려들게 한다 오늘 달맞이 언덕에있는 치과에 옆지기님 따..
롯데백화점 옥상 공간 활용하기 쇼핑센타 옥상 공간활용을 잘해놓아 쇼핑 하면서 쉽게 피로해 질수있는 심신을 말끔히 씻을수 있도록 공원으로 조성해 놓으니 참 좋은것 같다. 탁 트인 전망을 볼수있어 좋고 맑고 신선한 공기마시며 아이들 놀이공간에서 신나게 뛰어놀수있어 좋고 카페가 있어 좋고 향긋한 커피 마시..
화려한 트리축제. 부산 광복로 연말 연시 분위기로 들뜨고 있었다. 주말을 맞이하여 광복동 롯데백화점 쇼핑갔다 보게된 화려한 불빛의 트리축제 연말 연시 분위기. 성탄절의 들뜬 분위기를 미리부터 느낄수 있게 마련해 놓은 광복로 의 화려한 트리축제.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나온 엄마 아빠들 .... 아이들 세워놓고 사진 찍기 바쁘고, 천사의 날..
시어머니 모시고 나들이 ~ 시어머니께서 어께 골절되어 오신지 한달 깁스가 무겁다고 힘들어 하셨고, 풀어달라고 보채는 바람에 오늘 그냥 풀어 드렸다. 그러고나서 광안리 바다도 구경 시켜줄겸 회도 한접시 먹는다고 나들이를 하게 되었는데 어머님 무척이나 좋아하신다 마침 아들도 어저께 내려왔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