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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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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금자리, 아파트 공원에서 .... 공원과 놀이터와 체력단련장과 워킹코스가 있는 아파트 내 공원이다. 여름이면 한번씩 이용하는 곳이지만 친정 어머니께서 연세가 드신 관계로 멀리는 못가고 오랜만에 공원에 산책하러 나왔다. 벤취에 앉아 바라보니 ~ 제초작업을 한 후라서 그런지 보들보들하고 이쁜 새싹들이 잔디만..
선두구동 연꽃 소류지. 두구동 연꽃 소류지. 나는 오늘 버스를 타고 소류지를 다녀왔다. 가는길을 몰라 검색하여 보았더니 자세히 적어놓은 블로그가 있어 너무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다. 버스로 가는길 : 범어사 지하철역 2-3번 철마행 마을버스 - 선두구동 주민센터앞 하차 - 연꽃소류지 표지판이 자주보인다. 10분정도 가면 ..
녹색들판.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입니다. 녹색의 푸르름이 장마로 인한 우울함을 깨끗이 씻어 주네요. 눈이 밝아지는듯, 벌써 심어놓은 모가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녹색 푸르름이 가던길 멈추게 합니다. 웃자란 옥수수 꽃이 피어있고 벌써 옥수수가 달려 있습니다. 풀잎에 맺힌 이슬 방울은 영롱하기까지 합니..
하야리아부대 사병클럽. 하야리아부대 내에 장교클럽, 사병클럽이 따로따로 있었다. 장교클럽은 앞서서 올렸는데,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다. 상급과 하급차이 라고나 할까. 사병클럽은 하야리아부대 후문 입구에 있었다. 사병클럽 방문 후 후문 밖의 풍경도 보았는데 .... 이곳은 미군들의 상대로 벌어먹고 살던 사람들이었는..
하야리아부대 사령부. 대부분 출입금지 라는 글과함께 들어가지 못하도록 줄을 쳐 놨었지만 사령부 내에는 개방을 하여 들어갈수가 있어 들어가본다. 물론 텅텅 비어있었지만 폐쇄하기 전에는 미 장교들이 여기서 회의도 하고 근무도하고 했다는걸 생각하면서 텅빈 사령부를 이방저방 구석구석 살펴 보았다. 입구엔 빨간 ..
아야리아 부대 장교 헤븐클럽. 장교 헤븐클럽 하야리아부대에는 당시 일제가 만든 경마장의 흔적이 뚜렸하게 남아있다. 한때 장교 클럽으로 사용했던 헤븐클럽을 둘러싸고 있는 도로는 과거 경마장의 주로였고 클럽 건물의 둥근 부분은 입장권과 마권을 구입하던 장소였다. 장교들만 드나들던 장교클럽. 들어가는 입..
폐쇄되는 美하야리아 부대의 역사. 2010, 6, 27일 다녀왔음. 부산 광역시 연지동, 범천동, 양정동 일대 534.000평방미터의 부지가 부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시민들에게 개방 되었다는 소린 들었지만 이제야 방문을 하게 되었다. 4월~9월까지 낮시간만 개방을 한후엔 철거하여 시민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대내..
부산시민에게 돌아온 하얄리아부대. 미군들이 주둔할 당시 극장이었던 장소에 하야리아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케츠 플레이어를 걸고 전시를 하고 있었다. 시민 공원으로 돌려받기위해 온 몸을 불사르듯 투쟁한 결과물들 .... 스케치 해온 사진을 올려 본다. 아얄리아 부대를 부산 시민의 공원으로 추진하기위한 노력의 역..
하야리아부대 개방. 부산 연지동, 범전동 양정동에 있는 미군부대 하야리아 부지가 2010, 1, 13일 반환 되어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2006년 8월 15일 폐쇄하여 페허가 된 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 오래된 고목의 향나무와 미루나무, 등등 .... 여기있는 나무들을 그대로 살려서 공원화 할것이다 라고한다. 여..
죽성과 작은 포구. 여름이다 보니 바다가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부산 사람들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수있는 곳이 바다죠. 아름다운 절경을 지니고있는 곳도 많이 있지만. 그 중 한곳이 기장군 죽성 마을입니다. 지난 겨울에 담아온 사진이지만 불현듯 생각이 나서 ... ^^ 올려 보지만 조만간 죽성의 여름..
해운대 모래축제 분위기 스케치. 딸램과 함께 옆지기님, 그리고 하이얀. ^^ 해운대 모래축제 다녀왔는데, 어제는 초대 작가님들의 모래조각 작품전이었다면 오늘은 아마추어님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모래조각을 하면서 축제를 즐기는 날이다. 가족들, 친구들, 학교동아리에서 등등 .... 참가신청을 하면 되는데, 한번쯤 참가 해보는것..
해운대모래축제, 모래조각작품. 해운대 모래축제가 6월 4~7일까지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리고 있다. 일요일인 오늘 해운대 모래축제, 모래조각 작품을 보기위해 다녀왔는데 참가자들 열심히 작품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토요일인 어제 만들어 놓은 조각작품들은 초대 작가님들의 예술작품으로서 보는것만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