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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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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웃는 집 ^^* 날마다 웃는 집 웃음꽃이 피어나는 울타리 사이로 행복과 기쁨이 넘실넘실 드나듭니다. 슬픔도 아픔도 사라지는 아늑한곳. 그 곳은 바로 사랑이 가득한 당신의 가정입니다. 거꾸로, 그대로 (글 : 권 준 하) 겨울이 겨울 다워야지 무심결에 말 하면서도 바람이 슬쩍 차가워지면 따뜻한 곳 찾느라 서두르..
재 한 유 엔 공 원 묘 지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해있는 세계 제일의 성지 재 한 유 엔 공 원 묘 지.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 해운대 연가 (전철)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새하던 그대 널-널-널- 사랑해 떨리던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
"생방송 투데이부산" 촬영하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 7월1일 금요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부산MBC TV "생방송 투데이부산" 촬영을 하고 있어서 그 현장을 보게 되었는데, TV 에서 볼때는 아나운서와 리포터 들이 소개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그냥 재미있게 보기만 했었는데 ... 직접 촬영 현장을 보고 나니 TV에서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알았다. 많..
해운대 달맞이언덕엔 커피전문점이 많이 있다. 부산 해운대 오면 연인들 데이트 코스, 첫번째로 꼽을수 있는곳 중 한곳. 바다가 내려 보이는 달맞이 언덕이 있다. 가장 아름답고 경관이 수려한 곳. 찻집과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는곳. 갤러리가 있는 곳. 언제나 낭만이 있고 멋이 살아있는 곳.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워낙이 유명한곳이라 아는 사람..
민락어민활어센터 방파제에서 보는 야경 오랜만에 우리 가족 4명이 다 모여 민락어민활어센터에서 생선회로 저녁 식사를 하고, 방파제로 나가 보았다. 방파제엔 삼삼오오 모여앉아 생선회를 앞에 놓고 파도소리 안주삼아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에 정이 묻어난다. 광안대교에선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광안리 바닷가엔 서서히 어둠이 내..
해운대 해수욕장엔 재미있는 포토존이 있다. 딸램과의 데이트 개장한지 한달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 다녀온 해운대 해수욕장 장마 기간이라 전날 종일 비가 내렸었다. 7월 1일 금요일엔 햇님이 보이는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 틈을 이용해 다녀온 해운대 해수욕장은 안개가 자욱하여 안개속에 갇혀버린 건물들 .... 시원한 바닷바람 과 바다..
재 한 유 엔 기 념 공 원 방문. 6,25 . 61주년 추모 . 종일 비가 내린다. 오전 잠시 그친 사이 다녀온 재한유엔기념공원 . 추모 행사가 있었지만 우리가 갔을땐 이미 끝나고 정리하고 있는 중이었다. 썰렁하기만한 재한유엔기념공원엔 가끔 외국인들이 보였고 어디서 왔는지 단체 방문객이 한팀 있었을 뿐이다. 입구에서는 대학생들이 ..
동화속 나라 해운대 모래축제. "동화 속 모래성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2011 해운대모래축제'가 6월 3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문화관광부에서 2011년 유망축제로 지정한 해운대모래축제에는 세계모래조각전, 10m 높이 모래언덕에서 보드타기 등 모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나흘간 ..
해운대 모래축제 에어쇼를 보다 6월4일 토요일에 다녀온 해운대 모래축제 . 어제 3일 개막식을 하였다 개막식날 에어쇼를 하였고, 오늘도 에어쇼를 오후1시에 한다고 하기에 갔었는데 카메라 베터리가 떨어져 조각작품 사진은 찍었지만, 에어쇼 사진은 찍지를 못했다. 충전을 했어야하는데 ... 그냥 뒀던게 불찰이었다. 굉음소리와 함..
. "나루공원" 해운대 센텀 수영강변 . 나루공원은 해운대 센텀시티, 수영강변에 있는 공원이다 바다와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에 있기도하고 소풍철에는 학생들 소풍을 즐기기도 하며 소 공연장과함께 수상스키를 즐길수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변길을 걸으며 다녀온 나루공원을 소개할까 한다. ^^* 나루공원 내에 조각품들 ~ 초등..
아들과 함게한 외식 . 흙시루에서 ~ 아들 군 제대후 복학한지도 두달이 지났다 시험 마치고 주말을 이용하여 내려온 아들을 데리고 아울렛 쇼핑을 하기위해 나선다 4월 30일 토요일 . 비 바람이 부는 최악의 날씨 . 집에 있으니 창문으로 들려오는 바람소리는 회오리 바람처럼 윙윙~ 귀신 우는 소릴낸다. 낮 시간쯤에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