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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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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강변로에서 바라본 해운대. 날로 변모하는 수영 강변길에서 해운대를 바라보며 산책을 하다보면 이국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현대식 건물들이 우뚝우뚝 서있는 해운대를 볼수가 있다. 바다를 끼고 변해가는 모습이다 지금도 변해가는 중이기도하고, 강변길을 걷다보면 무더운 뙤약볕 아래 데크전망대 설치하느라 ..
수영강변 길 산책중 만난 행복한 길.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진다. 행복한 터널을 걸으면 더 행복해지는 길 ! 그 터널 옆으로 곱게 핀 보라색 맥문동꽃이 더 행복하게 한다. 맥문동 꽃이 곱게핀 행복한 터널 그 길을 걸어 보았다.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굵은 땅속줄기에서 곧추 서는 잎들이 나온다. 잎은 ..
광안리 해변 집에서부터 갈맷길 수영강변로 따라 걸어서 광안리까지 갔었다. 비치파라솔과 함께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와 그 바다를 가로지른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 쐬이고 돌아왔다. 하이얀
눈이 번쩍 뜨일만큼 아름다운 여인 . 마천루에서 ~ 요트경기장을 나와 마천루로 들어갔다 마침 도로 건널목에서 촬영중이다 광고인지? 너무 아름다운 여인이다 비키니 차림의 늘씬한 몸에 긴 머리와 뽀얀 살결. 누가봐도 아름답다고 느낄만큼 이쁘다 건널목을 건너고 또 건너고 ..... 수도없이 건넌다 그틈에 살짝 찍었다. ㅎㅎ 앞에 촬영..
수영 요트경기장에서 ~ 해운대 마린시티. 마천루가 있고 그 옆에 수영 요트경기장이 있다 요트경기장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본다. 요즘 아이파크와 위브더제니스 80층짜리 복합 아파트가 들어 서면서 더 유명해진곳이다 우뚝솟은 아파트와 함께 야경사진 포인트이기도 한 요트경기장이지만, 나는 낮에 드라이..
더위를 시켜주는 시원한 여름 바다풍경. 해수욕철이 다가왔다 해변엔 알록달록 비취바라솔이 펼쳐지고 그 아래 오손도손 행복가득 웃음꽃이 피어난다 파도와 한판 씨름이라도 할듯이 밀려오는 파도를 끌어안고 무너진다 젊음은 그렇게 파도와 싸워 이기려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 즐거움이 가득한 해변. 행복한 웃음소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송정 해수욕장 "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송정 해수욕장" 아직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백사장 길이가 1.2㎞, 폭 57m, 면적 62,150㎡이며, 해마다 300여만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다. 숨막히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가 함께 숨쉬는 이곳 해수욕장 입..
대저 습지생태공원 에서 ~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낙동강유역에 있는 습지 생태공원 갈대숲속이 습지이다 그 속에 많은 생명들이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겠지 날씨는 더웠다 뜨거운 햇살이 금방이라도 모두를 익혀 버릴듯이 이글거린다 나는 익히고싶지 않아 양산을 썼다 양 옆으로 펼쳐지는 갈대숲을 따라 걸어간다 ..
유학떠나는 아들 배웅하면서 ~ 김해공항 6월의 마지막날 30일 저녁 8시 필리핀유학을 마치고 김해공항에 도착한 아들을 데리러 가야한다. 비가 내려 픽업하러가는 길은 미끄럽고 어둡다 동래, 만덕을 빠져나가는데만 걸리는 시간이 30분. 아슬하게 도착시간 8시 전이다. 마닐라 출발행 7시45분 도착하였다고 전광판 불이 들어와 있..
최치원선생이 신선이 되어 유람하였다하여 붙혀진 이름 "신선대 공원" 신선대는 신라 후기 최치원 선생이 이곳에서 신선이 되어 유람하였다고 전하는 곳으로, 산봉우리에 있는 무제등이라는 큰 바위에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다는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신선대 주변은 연못을 둘러싼 용의 형상과 같다하여 이 일대를 용당이..
바다가 아름답고 바람이 시원한 오륙도 다녀오다. 휴일 나들이 ~ 무더위는 아니지만 더운 날씨를 보이고있는 6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날에 처음엔 이기대공원으로 갔었지만 밀려드는 차량들로 인하여 진입로부터 밀리기 시작을 한다 길 양 옆으로 이미 주차가 되어있으니 들어 갔다가는 오도가도 못할것 같아서 우리는 차를 돌렸다 신선..
오륙도공원에 핀 금계국 6월 10일 일요일에 다녀온 오륙도 공원 금계국이 피었다 지고있는 중. 70%는 씨앗을 맺으려하고 나머지 30%만 피어있을 뿐인데도 이쁘다. 갈맷길 걷는 사람들 멀리보이는 수평선 울타리 모두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하이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