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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대운산 내원암 계곡. (울주군 온양읍 윤화리)

 

              울산 12경중 한곳

              대운산내원암 계곡에서 26일 하루를 시원하게 보내고왔다.

              내 키가 잠길정도로 깊은 애기소는 청량감이 넘치는 산과 맑은 물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답고 멋진 곳이었다.

              깨끗한 물은 일급수에서만 산다는 다슬기가 살고 있었고,

              발 아래 밟히는 돌들도 너무 이쁘게 반들 거렸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놀러온 아이들과 함게 어울려 놀기도하고 구경도 하면서 ....

              오기싫을 정도로 맑고 깨긋한 물과 수려한 경관은 울산 12경에 속할만하다 라고 생각을하고 한표 추천한다.

 

               "대운산내원암계곡"은 깊고 청량한 계곡속의 수려한 연못과 폭포,

               한번 누워보고 싶은 반석들을 품고있는 비경입니다.

               영남 제일의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는 내원암이 있습니다. (안내책자에서)

 

 

깨끗한 소(沼)

 

 

 

 

맑고 개끗한 물과 수려한 경관이 함께 하고 있는 곳.

 

 

 

 

 

 

 

 

 

나를 좀 보세요. ~ ^^* 했더니 .....

 

 

 

 

너무 재미있게 놀고있는 아이들 ...

 

 

 

 

아이들이 수영을 너무 잘한다.  수영장에서 배운 솜씨라고 하네.

 

 

 

 

귀여운것들 ...

 

 

 

 

잘 생긴 장군 감이다. ^^*

 

 

 

 

와 ~ 멋지다. ....

 

 

 

 

즐거워요. ^^*

 

 

 

 

이 맑은 물 ....

 

 

 

 

수려한 경관 ....

 

 

 

 

아이들 노는것 구경하는 중 ...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

 

 

 

 

옆지기님 드디어 물에 풍덩.  수영을 하고 있다.

 

 

 

 

^^*

 

 

 

 

한마리의 물개 ... ^^*

 

 

 

 

 

 

 

 

 

금강산도 식후 경....

 

 

 

 

지글지글 ....

 

 

 

 

놀고 먹고 ....  ㅎㅎㅎ

 

 

 

 

 

 

 

 

 

고래 한마리 주인을 잃었나 ? ^^*

 

 

 

 

식후 휴식 ...

 

 

 

 

다슬기 ...

 

 

 

 

사진찍고 놓아 주었음 .

 

 

 

 

일어났네 ....

 

 

 

 

계곡 탐방중에 만난 또 다른 비경.

 

 

 

 

 

물이 너무 개끗하고 맑아서 ....

 

 

 

 

 

 

 

 

거울처럼 맑은 계곡 

물 속의 모든것이 면경알처럼 맑게 보인다.

 

 

 

정말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더 올라 가보고 싶지만  여기까지 탐방을 하고 다시 내려감.

 

 

 

 

보이는것은 얃아 보여도 들어가면 엉덩이까지 물이 찰 정도로 깊다.

 

 

 

 

 

 

 

 

 

휴식을 마쳤나보다.

 

 

 

 

다시 아지트인 소(沼)로 왔다.

 

 

 

 

사람이 더 많아 졌네 ....

 

 

 

 

 

 

 

 

 

그 많던 사람들 다 가고

우리도 갈려고 짐 챙겨 나오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따라온 아이들은 아직도 갈 생각을 하지않는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이제 그만 가자.' 하시는데 ...

얼마나 더 놀았을까? ....

수일내로 대운산 등반 하기로 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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