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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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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영상 테마파크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동서로 119 오늘은 나도 영화 속 주인공 ! 골목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 190여 편의 촬영장이 되었다. 전차, 마차 등을 이용해 둘러 볼 수도 있고 보이는 곳마다 사진 찍기도 좋다. 거창 감악산 등산하고 정상에서 조망되는 합천호를 보고는 가고싶어졌다. 그렇게 해서 가게된 합천 영상 테마파크는 합천호 댐근처에 있었다. 오후 5시가 되어가는 늦은시간이라 입장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 입장 시켜 주면서 '청와대는 관람할수 없습니다.' 하네.... 청와대가 있는줄도 몰랐었다. ㅋㅋ 성인 5,000원 입장료내고 들어갔다. 들어가 보니 ~ 건물들이 타임머신타고 중세에 온듯하다 합천영상테마파..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 황화코스모스 신소양 체육공원에 핀 핑크뮬리, 가우라, 코스모스길을 걸어서 끝까지 가면 강건너 황화코스모스 밭이 있다 버드나무와 함께 주황색의 황화코스모스 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강와 함께 멋지게 어울린다 황화코스모스 꽃말 = 넘치는 야성미 황금색으로 번쩍이는 황화코스모스는 매우 매력적이며, 대표적인 여름꽃이다. 재배하기 쉽고, 꽃이 아름답고 빨리 피며 오래가기 때문에 재배지역이 점차 늘고 있다. 핑크뮬리 가우라꽃을 보았다면 이렇게 천을 건너가면 황화코스모스 밭이 있는데.... 정말 예쁘게 피어있어 기분좋아 행복이 넘쳤다. ^^ 싱싱하게 피어있는 싯점에 잘 맞춰 온것 같다 정말 예뻤어. ^^ 버드나무가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어린이들이 견학온듯. 귀여웠어 ~~ ^^ 커다란 나무 한그루 있으니 그림같이 아름답다 여기도 ..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 핑크뮬리 장관을 이루다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 거창 감암산 다녀오면서 합천으로 갔다 신소양 체육공원 핑크뮬리가 예쁘다고 하여 갔는데 생각외로 엄청난 규모의 핑크뮬리였다 얕은언덕을 빙글빙글 돌아가며 올라갈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고 핑크뮬리로 동산을 만들어 놨다 그 규모에 놀라고 행복하고 환호성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좋았다 핑크뮬리, 가우라, 황화코스모스 까지 지금이 피크인듯 싱싱하고 예쁘게 피어 있었다 꽃길만 걸으며 행복했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 옮겨왔다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 ^^ 날씨가 흐려서 밝은색은 아니지만 대단한 규모에 놀라고, 예뻐서 놀라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 안내도 코스모스도 가우라 꽃 예뻤어 인생샷 남기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 ...ㅋ 너무 예뻐서 ^^ 어찌나 풍성하던지 .... 핑크뮬리..
거창 감악산 꽃&별여행 풍력발전단지 감악산 꽃&별 여행축제는 낮에는 가을의 꽃의 전경을, 밤에는 별빛을 보며 방문객에게 가을의 감동과 추억을 선물한다. 낮에는 만개한 국화 사이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푸드트럭에서 먹거리와 함께 디제잉콘서트, 음악회, 버스킹 등 공연도 즐기고, 밤에는 감악산 전망대에서 미디어파사드 관람을 하며 보고 듣고 맛보고 오감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요즘 핫하게 뜨고있는 거창 감악산 '꽃&별여행' 아스타국화가 피어 천상의 화원이라는 이름을 갖게된 곳을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아스타국화 꽃이 지고있어 좀 그랬다. 풍력발전단지가 있어 바람개비와 아래로 펼쳐지는 산 그리메가 있어 말 그대로 천상의 화원이었다. 감악산 꽃&별여행 이곳은 감악산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곳에 천상의 화원을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함안 뚝방에서 꽃길만 걷고온날 봄에는 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꽃이 피어 알록달록 이쁘더니, 가을엔 메밀꽃과 백일홍, 천일홍, 황화코스모스, 코스모스, 댑사리가 피어 사람의 마음을 홀려놓는다 뚝방길 코스모스가 장관이더니 그 아래 드넓은 들에는 다양한 꽃들이 수를 놓았다 꽃길만 걸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게 놀다보니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다 가을볕이 뜨겁다 봄볕엔 딸을 내보내고 가을볕엔 며느리 내보낸다는 말이 있듯이 가을 볕이 강렬하게 내리쪼인다 요즘 꽃소식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 꽃구경 하면서 꽃길만 걷는 행복한 날들 되시길요. ^^ 함안 뚝방아래 핀 꽃. 알록달록 너무 예뻤어. ^^ 천일홍도 예쁘고 메밀꽃은 피크가 지난듯. 까맣게 씨앗 맺은것도 있었다 백일홍 꽃은 싱싱하게 피어 더 예쁘고 그래서 백일홍 꽃사진이 더 많아 정말 ..
악양 생태공원의 핑크뮬리 악양 뚝방 코스모스 길을 따라 걷다가 다리를 건너고 강가의 데크길 따라 걸어가면 악양루가 있다. 악양루에 올라 바라보면 앞으로 펼쳐지는 뚝방길과 꽃밭 남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곳을 바라보며 정자에 올라 쉬어가면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식혀주고 매미소리 들려오니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 악양 생태공원에 도착하게 되고, 거기서도 남강을 바라보며 상념에 젖어보기도 하고, 다시 공원으로 내려서니 거기엔 핑크뮬리가 곱게 피어있고, 호수 주변을 산책하면서 좋은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호수 주위로 봄이되면 금계국꽃이 피어 정말 예쁘다. 사진찍기 좋은 곳이 되기도 한다 지금은 목책길만 있지만 목책길만으로도 충분히 운치있는 곳이었다. 남강이 흐르고 악양루로 가는길 머리..
코스모스 핀 함안 뚝방길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 함안 뚝방길에 핀 코스모스꽃이 너무 예뻐서 오늘 하이얀이 너무 행복합니다. 연일 흐리고 비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어찌나 맑고 청명하던지 드높은 하늘이 가을임을 알려 주네요 코스모스꽃이 아름다운 함안 뚝방길 함께 걸어 보실까요. ^^ 경남 함안군 법수면 주물리 804-3 오늘 가장 예쁘게 핀 코스모스 꽃 이번 주말에 다녀오면 딱! 좋을것 같다 뚝방길 코스모스꽃 넘어로 보이는 댑싸리 메밀꽃도 피어있고 황금들녘과 마을도 보인다 혼자는 수줍어서 우린 같이 피었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람 불어 아플 때도 함께 아프답니다 낮에는 가을 언덕 햇살이고 싶고 밤이면 가을 하늘 별이 되고 싶습니다 혼자면 슬퍼 질까봐 우린 같이 피었답니다 가을은 사랑이다 코스모스 ..
방어진 성끝벽화마을 대왕암공원 - 방어진항 - 슬도 - 성끝벽화마을 - 트래킹 슬도를 나와 성끝벽화마을로 들어가 본다. 곧 개발할 모양이다. 걷다가 플레카드를 보았다. 이주해달라고 써있는 플레카드 ...... 마을 언덕으로 올라서고 보니 바다가 한눈에 내려보이는 곳으로 아파트를 짖는다면 "최고의 장소가 되겠어," 라고 이야기하며 걸었다. 어떤식으로 개발이 되려는지 모르지만 만약에 없어진다면 정말 많이 아쉬워질것 같다. 정겨움이 가득한 성끝마을이 인위적으로 잘 다듬어놓은 대왕암공원보다 더 정감이 가는 곳이었는데 .... 슬도 소리체험관 앞에 세워진 조형물 성끝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 소리체험관이 있다 소리체험관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들어갈수 없었다. 소리체험관은 "어음(飫音: 소리가 사라지고 난 뒤의 잔향)의 풍경"을 컨셉으로..
방어진 슬도를 다녀오다 슬도(瑟島)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힐 때 나는 소리가 거문고 연주처럼 들린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오랜 세월 조개가 뚫어놓은 자그마한 구멍으로 섬 전체가 뒤덮여 일명 곰보섬이라고도 불린다. 슬도를 많이 들어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대왕암에서 해안길따라 이어져 있다는 걸 몰랐었다. 대왕암에서 걸어서 다녀와도 될만큼 가깝게 있었다. 승용차로 가자고 했더니 네비아가씨가 3분 걸린다고 하네. ㅋㅋㅋ 매암님과 둘이서 웃었다. 방어진항에서 슬도교를 건너면서 슬도는 아름다운 섬이라는걸 알게 된다. 등대도 양쪽으로 서 있었고, 슬도를 나와 성끝마을 트래킹도 하였다. 성끝마을 포스팅은 다음에 따로 할려고 함. 방어진항 주차장도 넓고 무료였다 방파제길을 걸어서 가면 마주 보이는 등대 사이로 배가 넘나드는 길이 있고 방어진항..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와 해안길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위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동구청장은 "조선업 불황 극복을 위해 동구의 연안에 조성중인 꽃바위바다소리길 등과 더불어 동구를 체류형 관광지로 알려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개통 1개월여 만에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주말과 휴일의 하루평균 이용객이 1만 5000명을 넘어섰다. 앞으로 대왕암공원에 들어설 해상..
울산 대왕암 다녀오다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산책로에는 숲 그늘과 벚꽃, 동백, 개나리, 목련이 어우러져 있다. 28만평에 달하는 산뜻한 공간을 가진 이 공원 옆에는 일산해수욕장의 모래밭이 펼쳐져 있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이곳 항로 표지소는 1906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세워졌으며, 이곳 송죽원에서는 무료로 방을 빌려주어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박을 제공하고 있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
함안 연꽃 테마파크 블로그님들 안녕하셨습니까 ? 말도없이 오랫동안 블방을 비웠었지요. ^^ 며느리 출산하여 아들집에가서 며느리 회복관 해주고 오느라 그렇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가는바람에 집 비운다는 얘기도 못하고 갔네요 이제 집으로 왔으니 비워두었던 블로그도 시작해야겠어요 오늘은 다녀온 여행지가 없어서 7월에 다녀왔지만 미쳐 올리지 못했던 연꽃사진으로 포스팅 합니다 뜬금없다 생각하시겠지만 곱게 봐주세요 ~ ^^ 무엇을 하며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내가 묻자 머리를 산발한 요가 스승이 말했다 '적게 말하고, 많이 행동하라.' 당신들은 왜 부지런히 일하지 않는가? 내가 묻자 스리나가르 시의 인도인이 대꾸했다 '당신들은 왜 쉬지 않는가?'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