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동서로 119
오늘은 나도 영화 속 주인공 !
골목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 190여 편의 촬영장이 되었다. 전차, 마차 등을 이용해 둘러 볼 수도 있고 보이는 곳마다 사진 찍기도 좋다.
거창 감악산 등산하고 정상에서 조망되는 합천호를 보고는 가고싶어졌다. 그렇게 해서 가게된 합천 영상 테마파크는 합천호 댐근처에 있었다. 오후 5시가 되어가는 늦은시간이라 입장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 입장 시켜 주면서 '청와대는 관람할수 없습니다.' 하네.... 청와대가 있는줄도 몰랐었다. ㅋㅋ 성인 5,000원 입장료내고 들어갔다.
들어가 보니 ~ 건물들이 타임머신타고 중세에 온듯하다
합천영상테마파크. 택시운전사 영상과 첫 대면을 한다.
백두산 갔을때 연변에서 본듯한 건물들이 여기 있는듯 하고
특색있는 건물들을 보면서 ..... 영화에서나 볼수있는 건축물들
길에 선로가 있는데 ... 기차타고 둘러 볼수도 있다고 하네
일본식 가옥
골목골목 다녀보면서 ~
이곳은 식당이었다
담쟁이와 골드메리꽃이 예쁘게 피었고, 예뻐서 ...ㅋ
옛날 초등학교 교실풍경
'무학' 써있는 곳 안으로 들어가 본다
무학소주 선술집
매암님은 술을 전혀 못하는데 ... 설정을 해 보았다. ㅋㅋ
병에 숫가락 꽂혀있는것 들어보고 좋아하는 하이얀.... ㅋ
내부를 둘러본다
무학소주의 년도별 역사인가 ?
주방에도 ~~
겔러리에도 들어가보고
단성사 건물
서울역
서울역 내부
여기 전기차 타고 둘러 볼수가 있는가 보다. 길위의 레일을 따라 ............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라고 하네
"변호인" 영상
원점으로 왔다. 오후 6시
호도리기차 타는곳 안내문
정문은 닫혔고, 안내하는 화살표 따라 주차장으로 나간다
청와대 세트장은 1992년 발간된 청와대 건설지의 내용과 사진을 발췌하여, 실물과 최대한 유사한 형태로 건립하였다. 실제 면적의 68%로 축소 건축하였으며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 회의실, 체험 전시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청와대 세트장은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이웃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설 중 하나이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부터 청와대 세트장까지 연결된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중간중간 멧돼지 동물 조형물이 눈에 띄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영화와 드라마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
입장할때 안내원이 청와대는 관람할수 없습니다. ~라고 말해 주었다. 읽어 보시면 알듯이 청와대는 모노레일을 타고 가야한다고 한다. 다녀오신분 글을 읽었는데 ... 걸어서 가면 20여분이면 갈수 있다고 하네.
<청와대 사진과 글은 백과사전에서 캡쳐해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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