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꽃&별 여행축제는 낮에는 가을의 꽃의 전경을, 밤에는 별빛을 보며 방문객에게 가을의 감동과 추억을 선물한다.
낮에는 만개한 국화 사이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푸드트럭에서 먹거리와 함께 디제잉콘서트, 음악회, 버스킹 등 공연도 즐기고, 밤에는 감악산 전망대에서 미디어파사드 관람을 하며 보고 듣고 맛보고 오감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요즘 핫하게 뜨고있는 거창 감악산 '꽃&별여행' 아스타국화가 피어 천상의 화원이라는 이름을 갖게된 곳을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아스타국화 꽃이 지고있어 좀 그랬다. 풍력발전단지가 있어 바람개비와 아래로 펼쳐지는 산 그리메가 있어 말 그대로 천상의 화원이었다.
감악산 꽃&별여행 <표지석>
이곳은 감악산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곳에 천상의 화원을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었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 57. 주소 검색하여 가는데 산골로 구불구불 가다보니 이 길이 맞는지 계속 의심스러워 하던차에 고개를 넘어서니 풍력발전기가 보인다. ㅋㅋㅋ 정말 반가웠다.
그렇게 해서 찾아간 곳이 이곳이다. ^^
아스타국화 꽃이 지고있어 많이 실망했지만 주변 풍경이 멋지고 아름다워서 최고의 만족감이었다.
설명없이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길요. ^^
아스타국화 꽃이 지고 있으니 국화꽃 화분을 가져다 놓았다.
가을이다 보니 억새가 피어 꽃과 다르게 운치를 더해주고
이곳이 참 재밌었다
억새 사이에서 인생샷 남기는 재미가 여행객들에게 한껏 즐거움을 주고 있었다
전망대 설치중
'아 ~ 으악새 슬피우는 가을인가요 ~' 노래 가사중 으악새가 바로 이 억새를 말하는거라고 한다. ^^
햇살받아 반짝반짝 예쁘네 ^^
다시 천상의 화원으로 ~
아스타국화
싱싱한 꽃 골라 담아보고
노란국화꽃밭
아직 피지않은게 많아서 오래도록 노란국화를 볼수 있을것 같다.
감악산 정상 등산도 하였다. <다음 포스팅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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