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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와 해안길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위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동구청장은 "조선업 불황 극복을 위해 동구의 연안에 조성중인 꽃바위바다소리길 등과 더불어 동구를 체류형 관광지로 알려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개통 1개월여 만에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주말과 휴일의 하루평균 이용객이 1만 5000명을 넘어섰다. 앞으로 대왕암공원에 들어설 해상케이블카·집라인과 연계하면 울산 최고의 해양 관광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반면 인파가 몰리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내달부터 입장료 유료화 등 유명세만큼 민원과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28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 산책로 돌출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 너비 1.5m 규모로 지난달 15일 개통됐다. 중간 지지대가 없는 난간 일체형 보도 현수교 방식이다. 전국 출렁다리 가운데 주탑 간 거리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에 만들어져 대왕암 주변 해안 비경을 멋있게 즐길 수 있다.

또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야간경관조명은 매일 오후 8∼11시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뉴스>

 

 

 

 

부산~울산 대왕암주차장까지 1시간10분 소요됨

 

 

 

 

부산~포항간 고속도로 청량톨게이트 내려 울산대교를 지나간다.

 

 

 

 

울산대교

 

 

 

 

구름이 잔뜩 낀 흐린날씨

 

 

 

 

울산대교 주탑

 

 

 

 

요금이 1800원.  대교 지나가는 요금 치고는 비싸다

 

 

 

 

도심을 가로질러 지나가고

 

 

 

 

대왕암 주차장 주차하고 가는길에 있는 상가

 

 

 

 

대왕암 출렁다리 가는길 소나무 숲이 잘 조성되어 있다

 

 

 

 

 

 

 

 

 

맥문동 꽃 보려고 했는데 ... 늦었어. 꽃은 지고 없었다

 

 

 

 

대왕암 출렁다리

 

 

 

 

중간쯤에서 많이 흔들렸어.

 

 

 

 

그래도 재밌었어. <유료화 하지 않았음 좋겠다>

 

 

 

 

다리 아래를 내려보니 해녀들이 여기저기 상당히 많이 모여있다

 

 

 

 

 

 

 

 

 

건너와서 ~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네.  ㅠㅠ ㅋ

 

 

 

 

포토존에서 

 

 

 

 

여기도 포토존

 

 

 

 

잠시 앉았다가 일어나 해안길 따라 걸어가기로 하고 내려선다

 

 

 

 

용굴 전망대

 

 

 

 

 

 

 

 

 

할미바위 주위에 바위들이 멋지게 펼쳐져 있어 쉬어가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

 

 

 

 

 

 

 

 

 

할미바위

 

 

 

 

구불구불 울퉁불퉁 소나무가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고

 

 

 

 

 

 

 

 

 

소나무 아래 할미바위

 

 

 

 

악어때가 나올라 ~~ ^^

 

 

 

 

 

 

 

 

 

 

 

 

 

 

 

 

 

 

 

 

 

 

 

 

 

 

 

 

 

 

 

 

 

 

탕건바위

 

 

 

 

 

 

 

 

 

 

 

 

 

 

 

 

 

 

 

 

 

 

 

 

 

 

 

 

 

 

 

 

 

 

 

 

 

 

 

 

 

 

 

 

 

 

 

 

 

 

 

 

 

 

바위틈새 자라는 명품소나무

 

 

 

 

 

 

 

 

 

 

 

 

 

 

 

 

 

 

 

명품소나무 옆에서 앉아 쉬어간다.

 

 

 

 

 

 

 

 

 

넙디기바위

 

 

 

 

 

 

 

 

 

 

 

 

 

 

 

 

 

 

 

대왕암 가는길 바위는 

단단해 보이면서 붉은색이 난다

대왕암 가는 해안길이 정말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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