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88)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동백꽃필무렵 드라마 촬영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인 가옥 거리'로 가옥 몇채만 남아 있던 곳을 포항시가 '일본인가옥거리'로 조성한 곳이다. 당시 요리점으로 사용되었던 '후루사또야' 일본가옥은 내부 형태 그대로 보존되어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본의 다양한 차를 맛 볼수 있으며, 유카타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당시 일본인들이 공부하던 심상소학교와 1900년대 당시 형대로 제작한 '모형 우체통' 등이 있다. 공원 계단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어촌의 모습이 한 눈에 들여다 보여 서민의 생활상이 잘 드러난다고 해서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항 주차하고 나오면 ..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포항 환호공원 내에 위치한 스페이스워크는 트랙길이 333m, 계단 개수 717개 규모로 만들어졌다. 철로 그려진 우아한 곡선과 밤하늘을 수놓는 조명은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며, 360도로 펼쳐져 있는 전경을 내려다보면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소의 찬란한 야경 그리고 영일만의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스페이스워크는 평일은 10시부터 2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0시부터 21시까지 개방한다. 강우나 강풍이 불 경우 출입이 통제되니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하여야 한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길 30 (환호동) 우리가 모임 마치고 포항으로 간 이유가 이곳을 가기 위해서였다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라고 하네. 늦어서 못가고 다음날 낮에 왔는데 춥기도 하지만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이..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야경과 여명을 담다 일요일 18일은 정말 많이 추웠다 매암님 향우회 모임있어 경주 다녀왔는데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였다 잠시 걸었는데 그렇게 추운걸 부산에서는 느껴보지 를 못했다 경주가 분지라서 겨울엔 춥고 여름에 덥고 그렇다고 하네 모임은 풀코스로 즐겁게 마치고 헤어지면서 우리는 포항으로 갔다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가보고 싶어서 갔는데 늦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근처에있는 영일대해수욕장으로 가서 숙소를 정해놓고, 저녁도 먹어야 하고 야경도 봐야하고 그래서 나왔다 영일대 장미공원엔 트리장식을 화려하게 해 놓았지만, 삼각대 없이 그냥 찍었더니 사진이 많이 흔들려서 버리고 또 버리고 ...ㅋ 봐줄만 한것만 남겼는데 ... 깔끔한 사진이 아니지만, 분위기만 느껴 보시라고 몇장 올리고, 아침여명 사진도 몇장 올려 봅니다. 영일대 해수욕.. 춥다 추워 ~ 한파 오늘(14일) 오전 볼일 있어 밖에 나갔더니 추워도 너무 춥다. 부산이 이정도로 추우면 윗 지방은 완정 꽁꽁 얼었겠다. 싶어 날씨 뉴스 를 찾아 보았더니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의 채감온도가 영하 17.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하네. 15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또 눈이 내리겠고, 이후 더 강력한 한파가 찾아 올 전망이란다. 오늘도 추워서 오후엔 방콕이었는데,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나가지 말고 집에만 있어야겠다. ㅠㅠ ㅋㅋㅋ 풍경 달다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 기장 문동방파제 맛집 블로그에서 일광 "난달 국수전문점" 을 보았다 기장 해안가로 쭉 가다보면 방파제가 아주 많다 비슷비슷해서 거기가 거기 같아서 헷갈린다. ^^ 나는 일광에 있다고 하는 말에 일광 방파제로 갔지만 난달 국수집은 어딜봐도 없었다 매암님 폰으로 검색해 보더니 이곳이 아니라 문동방파제라고 하네. ㅋㅋ 고리원전 가까이 있었다 동부산 바닷가를 수도없이 다녀봤지만 문동방파제는 처음이었다 국수 먹겠다고 나왔다가 이곳 저곳 차도 마시고 그렇게 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거 아닐까 싶다. ^^ 일광방파제 있던 조형물 이곳은 우리가 자주 가는곳이다 장어구이 먹으러도 가고 그냥 나들이 삼아 가기도 하고 일광해수욕장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차 마시러 자주 간다 일광 방파제 빨간색 등대 방파제 넘어로 가면 유리공장이었던 곳인데 .. D1 CAFE 산토리니 포토존 기장군 일광 바닷가 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다가 산토리니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봤다 너무 예뻤다 바닷가 하얀집에 파란지붕 산뜻하면서 깨끗한 그런곳이었다 D1 CAFE 차 마시면 산토리니 포토존 이용권을 준다 처음엔 모르고 산토리니로 들어가 사진을 찍고 나왔는데 ... 우리 차 마시러 왔잖아. ^^ ㅋ 입구에 D1 CAFE 가 있어 들어갔다. 1인1잔이라고 입구에 써있네 둘이서 1잔만 마시는 사람도 있나봐.? ^^ 계산을 하였더니 산토리니 포토존 이용권을 두장준다 아하 ! ^^ 그때서야 산토리니 포토존이 D1 CAFE 소속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 예쁜곳이면 기분 좋아지고 저절로 힐링된다는것 오늘 제대로 안구정화, 힐링하고 왔다. 카페입구 조형물 D1 BAKERY CAFE 들어가 본다. 창가에 앉으면 산.. 여행길에 지나게 되는 곳 속리산에서 1박2일 자매모임 마치고 헤어진 다음, 집에 가는길에 다른곳도 가보고 싶어 여행지 검색하여 가게 되었는데 .... 군위군에 있는 화산마을, 삼국유사테마파크 를 나와 백송온천 이정표를 보았다. 오늘은 이곳에서 피로를 풀어야겠다 싶어서 들어가 1박하였다 그러고 가는길에 동명지 송림수변교가 우뚝 솟아 있는것 보고, 오! ~ 좋은데 ...ㅋ 주차하고 들어가 본다 아침공기가 상쾌한 동명지 송림수변교를 건너 잠시 걸었더니 너무 좋다 공기좋고....ㅋ 그리고 송해공원으로 가서 둘레길을 걸었고, 이곳에서 10분이면 갈수 있는 박근혜 전대통령 사저에 잠시 들러 보았다 여행은 계획을 세우는것 보다 이렇게 지나는 길에 보이는 이정표 보고 마음이 동하면 들러보는것도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 동선이 같으면 .. 송해공원 옥연지 둘레길 걷기 송해공원은 산이님께서 여름에 야경과 함께 분수쇼 올려주신것 보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 여행중 인연이 닿아 오게 되었다 낮에 오는것 보다 밤에 오면 화려하고 예쁠것 같다 옥연지 위에 띄워져 있는 다양한 모양의 등과 하트터널도 밤에 불이 켜진다면 화려하면서 아름다울것 같고 낮에 오니 옥연지 둘레길 트래킹 할수 있어 좋았다 오랜만에 산길도 걸어보고 비슬산을 바라볼수 있는 백세정에 올라 쉬어가기도 해 보고 다만 아쉬운건 날씨가 흐려서 우중충한 날씨였다는것, 그게 아쉬웠다. 시들어가는 꽃이었지만 꽃밭에서 읽어보시길요. ^^ 송해 선생님 귀여워 ~~ 강원도에 가면 김삿갓공원에 비슷하게 생긴 김삿갓 방랑자 캐릭터가 있다 송해 선생님 캐릭터가 김삿갓 방랑자와 비슷하게 생겨서 혹시 같은 분이 제작 하지는 ..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산마을 하늘전망대 를 다녀서 삼국유사 테마파크로 왔다 이곳은 아이들 데리고 와서 놀고 체험하는 곳이지 우리처럼 어른들이 와서 노는 곳이 아닌것 같다. ^^ 입장료 1인 9,000원 왔으니 도로 나갈수도 없고, 거금 18,000원을 내고 입장하였다 썰렁한 겨울이라 그런지 볼게 별로 없었지만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들은 재밌게 놀고 있다 군내주민들은 50%할인, 인터넷으로 접수해도 할인되고, 우리처럼 얼떨결에 들어오는 사람은 할인 없이 그대로 다 내고 입장하여야 한다는 ..........ㅠㅠ ^^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三國遺事) 속 콘텐츠를 시각화한 다양한 전시‧조형물과 교육‧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주.. 군위 화산마을 하늘전망대 군위군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대구 편입 추진으로 새롭게 관심을 받는 힐링 명소가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4리 화산마을이다. 화산마을에서 내려다보는 군위댐 등 주변 경관, 일출과 일몰, 운무는 대구경북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관이다. 마을이 화산(828m) 자락 해발 700m에 자리해 천혜의 절경으로도 유명하지만, 마을의 역사도 방문객들에게는 전설처럼 흥미로운 이야기다. 대부분 농촌 마을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과 달리 화산마을은 60년 전 계획적으로 만들어졌다. 1962년 재건동 혹은 개간촌 운동으로 임야를 개간해 밭을 만들고 그 밭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됐다. 초창기 정착민들은 정부로부터 임야를 무상으로 지급받아 180여 가구가 4개의 자연 부락을 구성해 거주했다. 이후 군부대가 주둔하게 되면서.. 말티재 전망대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말티재 전망대. 높이 20m로 2020년 2월 개장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말티고개는 숲과 도로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자전거, 바이크 동호인들 사이에서 12 굽이 와인딩 코스로 유명한 곳으로 고려 태조 왕건과 조선 세조가 속리산 행차 때 앏은 돌을 깔아 길을 냈다고 전해진다.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477 이곳을 다녀온지가 꽤 되었다. 이곳에서 친정이 멀지않은곳에 있어 친정왔다가 솔향공원에 가서 놀다온적 있는데 그때는 "보은성" "말티고개 전망대"가 없었다.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주차장이 건설되었고, 전망대도 있어 구불구불한 말티재를 한눈에 볼수 있게 되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속리산 정이품송 천연기념물 세조길 일년에 두번 4월, 11월 자매부부동반 모임을 한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안계시니까 만날 기회가 없어서 모임을 만들었다 만나면 1박2일 펜션을 빌려서 먹고, 마시고, 밤새도록 이야기하고 그러고 논다 큰언니네 부부가 70대 중반이고 막내 부부가 50대후반이고 그 사이에 세자매부부가 있어 모두 다섯자매이다. 서울세명 부산한명 경주한명 이렇게 흩어져 살다 보니 만남은 중간에서 만나야 서로 공평한것 같아 그렇게 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친정과 가까이 있던 속리산 법주사 부근 펜션에서 하게 되어 세조길 걷고 말티재 전망대 들렀다말티재를 넘어 속리산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로 올라선다. 속리산 정이품송 천연기념물 1454년, 당시 피부병으로 고생했던 세조는 명산을 찾아다니곤 했는데, 재위 10년에 이르러서는 속리산 법주사로 ..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2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