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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여행길에 지나게 되는 곳

속리산에서 1박2일 자매모임 마치고 헤어진 다음,  집에 가는길에 다른곳도 가보고 싶어

여행지 검색하여 가게 되었는데 .... 군위군에 있는 화산마을, 삼국유사테마파크 를 나와

백송온천 이정표를 보았다. 오늘은 이곳에서 피로를 풀어야겠다 싶어서 들어가 1박하였다

그러고 가는길에 동명지 송림수변교가 우뚝 솟아 있는것 보고, 오! ~ 좋은데 ...ㅋ  주차하고 들어가 본다

아침공기가 상쾌한 동명지 송림수변교를 건너 잠시 걸었더니 너무 좋다  공기좋고....ㅋ

그리고 송해공원으로 가서 둘레길을 걸었고, 

이곳에서 10분이면 갈수 있는 박근혜 전대통령 사저에 잠시 들러 보았다

 

여행은 계획을 세우는것 보다 이렇게 지나는 길에 보이는 이정표 보고 마음이 동하면 들러보는것도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  동선이 같으면 시간절약 되어 한곳이라도 더 볼수있는 여유가 생긴다.

 

 

 

 

 

이곳에서 1박

온천물은 어디라도 다 메끄럽고 좋다는거 알지만,  이곳도 그랬다 물이 참 좋았어.

 

 

 

 

앞에 있던 팔공산 둘레길 안내판. 

지도를 보고 팔공산 둘레길 걷고 싶었지만 패스.

 

 

 

 

군위군 관광 안내지도가 있었고

 

 

 

 

 

'현위치 백송온천호텔'  주변 관광지

 

 

 

 

 

네비에 송해공원을 찍고 가는데 긴터널을 지나고 우회전 하였더니 이렇게 멋진 교각이 보여서 주차하였다

 

 

 

 

 

'동명지' 라고 하네.  ^^

 

 

 

 

송림수변교 를 건너가본다

 

 

 

 

 

가까이 갔더니 풀숲에 있던 새들이 놀라서 후다닥 날아가 버린다

 

 

 

 

 

우리가 첫 방문자인듯  ^^

 

 

 

 

 

아침부터 흐린날이었고.  저녁에 비가내렸다.

 

 

 

 

 

송림수변교가 참 멋졌어

 

 

 

 

 

이곳은 동명지 상류

 

 

 

 

 

 

 

 

 

 

 

아침공기가 상쾌하다. ^^  수변길을 걷고 싶었지만 패스  ^^

 

 

 

 

 

 

 

 

 

 

 

동명지 송림수변교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 이라고 써있네.  ^^

 

 

 

 

 

송해공원 도착

 

 

 

 

 

송해아저씨 반가워요.  ^^

 

 

 

 

 

백세정으로 가는 데크길

 

 

 

 

 

송해기념관은 잠겨있어 들어가 보지 못하고

 

 

 

 

 

옥연지 둘레길을 돌아 나와서 ...  '이곳은 달성군'이다.

 

 

 

 

 

송해공원에서 마주 보이던 비슬산 자락에 있는 박근혜 전대통령 사저로 왔다.

쌍계2리 회관앞에 주차하고 걸어서 사저로 가본다.

 

 

 

 

조용하였다. 우리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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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중 어느집이 사저 일까요?

 

 

 

 

 

뒤로 보이는곳이 비슬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