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 (76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광초등학교 은행나무. 초등학교 추억은 누구나 다 있을 것이다. 봄이면 화단에 예쁜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엔 녹색으로 싱그럽게 물들어 가고. 가을이면 단풍 든 은행나무 겨울이면 하얗게 쌓인 눈이 있었다. 방학을 하면 학교가 그리워지기도 하였고. 방학중 청소하러 가는날이면 뛸듯이 기뻐 한달음에 달려갔던 기억 있을.. 부엉이산 정상에서 수원지를 ... 두려워해도 됩니다. 걱정해도 됩니다. 그러나 비겁하지는 마십시오. 두려움과 마주하고, 근심의 순간을 뛰어 넘으십시오.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는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용감하십시오. 의미 있는 것들을 위해 투쟁할 만큼 용감하십시오. 남들이 아닌 .. 반영이 아름다운 회동수원지. 내가 외떨어져 살기를 좋아하는 것은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의 리듬에 맞추어 내 길을 가기 위해서다. 그리고 사람보다 나무들이 좋아서일 것이다. 홀로 있어도 의연한 나무들이 내 삶을 곁에서 지켜보고 거들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법정> 반영이 아름다워서 ~ 두루미가 날아다니는 회동수원지 순간순간, 하루하루를 우리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따라 우리 삶은 달라진다. 밝은 생활과 어두운 생활의 갈림길이 현재 우리들 자신의 밝음과 어둠에 달려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 두루미라고 이름 붙혀보았다. 홀로 있기에 가까이 다가가.. 아름다운 회동 수변산책길 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것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수 있다. 누가 내 삶을 만들어 주는가. 내가 내 삶을 만들어 갈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 회동수원지 수변산책길. 우리가 산을 찾는 것은 산이 거기 그렇게 있기 때문이 아니다. 그 산에 푸른 젊음이 있어 우리에게 손짖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 묻지않은 사람과 때 묻지않은 자연이 커다란 조화를 이루면서 끝없는 생명의 빛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살고 싶다. 그런 산에 돌아가 살고 싶다. 회동수원지 수변산.. 모임있던날 광안리 해변에서~ 가을 입니다. 산에는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가고있는 가을에, 억새마져 반짝이며 어서오라 손짖한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도 마음은 흔들리고, 어느새 저만치 가을 맞으러 떠나고 있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엔 누구나 설레는 마음 있어 길을 떠난다. 나도 오늘 그런 기분으로 광안리에서 가졌던 모.. 용궁사에서 ~ 용궁사는 기장과 송정 중간쯤 수산과학관과 나란히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 관광명소 중 한곳이다. 전에 없던 빨간색 다리가 세워져있었고, 수산과학관과 연결하는 산책로가 만들어져있어 산책하며 돌아 나오기엔 정말 좋은 곳이다. 용궁사 입구에 세워진 12지상 용궁사 대웅전과 해수관음상이.. 나의 보금자리, 아파트 공원에서 .... 공원과 놀이터와 체력단련장과 워킹코스가 있는 아파트 내 공원이다. 여름이면 한번씩 이용하는 곳이지만 친정 어머니께서 연세가 드신 관계로 멀리는 못가고 오랜만에 공원에 산책하러 나왔다. 벤취에 앉아 바라보니 ~ 제초작업을 한 후라서 그런지 보들보들하고 이쁜 새싹들이 잔디만.. 선두구동 연꽃 소류지. 두구동 연꽃 소류지. 나는 오늘 버스를 타고 소류지를 다녀왔다. 가는길을 몰라 검색하여 보았더니 자세히 적어놓은 블로그가 있어 너무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다. 버스로 가는길 : 범어사 지하철역 2-3번 철마행 마을버스 - 선두구동 주민센터앞 하차 - 연꽃소류지 표지판이 자주보인다. 10분정도 가면 .. 녹색들판.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입니다. 녹색의 푸르름이 장마로 인한 우울함을 깨끗이 씻어 주네요. 눈이 밝아지는듯, 벌써 심어놓은 모가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녹색 푸르름이 가던길 멈추게 합니다. 웃자란 옥수수 꽃이 피어있고 벌써 옥수수가 달려 있습니다. 풀잎에 맺힌 이슬 방울은 영롱하기까지 합니.. 하야리아부대 사병클럽. 하야리아부대 내에 장교클럽, 사병클럽이 따로따로 있었다. 장교클럽은 앞서서 올렸는데,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다. 상급과 하급차이 라고나 할까. 사병클럽은 하야리아부대 후문 입구에 있었다. 사병클럽 방문 후 후문 밖의 풍경도 보았는데 .... 이곳은 미군들의 상대로 벌어먹고 살던 사람들이었는..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