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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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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일출. 2 송정일출, 여명 ~ 죽도 항, 여명<黎明>이 밝아 올때쯤 고기 잡이 배들은 출항을 하고 있었다. 어부들은 부지런하다. 많이도 추운 날이었는데 ...
송정 일출. 2009년, 1월,13일 해뜨는 시간, 7시, 40분. 약간에 구름이 있어 조금 늦게 구름사이로 해가 떠올랐다. 오늘도 역시 추운 날씨이기에 구름한점 없을 것이라 예상하고 부지런을 떨고일어나 송정으로 달려 가보았지만 약간에 구름이 있엇다. 운동나온 몇분들이 계셨고 휴지를 줍고 계시는 고마운 아저씨도 계..
다대포 일몰, 4 해는 지고 아쉬움에 자리를 뜨지 못하고 몇장 더 찍어 본다. 일출을 볼때와는 기분이 다르다. 일몰을 보고나니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드는것은 왜일까?
다대포일몰, 3 해는 지고 여운이 남아있을때 풍경. 많이도 추운 날이었다.
다대포 일몰. 1 부산은 영하권으로 내려가면 체감온도는 10도 이상으로 느낄정도로 춥다. 오늘 아침 기온 영하2도 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엄청 맑은 날입니다. 구름 한점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해가 질때까지 이어졌습니다. 남편에게 다대포 일몰사진 찍으러 갈것을 종용했죠. 2009년, 1월, 10일, 오후 5시10..
친환경 작품들..... 아래사진에 써있듯이 친환경 재료로 공예작품들을 만들어 전시해놓은 에코센타 1층 재료는 나무와 짚푸라기 새끼를 꼬아만든 작품들... 초가집.^*^ 새끼를 꼬아 만든 작품들.... 나무를 이용한 작품들.... ^*^ ~~~ 파안대소 ~~~ 하하하 1층 전시실을 둘러 보았다.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전시 조류 모형, 에코센터 전시관에서 을숙도 에코센타 2층 전시실에서... 천장에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물고기들... 갈대와 함께 철새들의 서식지라는것을 모형으로 표현. 갈매기 날으고.... ^*^ 조류들의 전시관, 모니터를 보면서 학습을 할수있도록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었다. 은은한 조명이 너무 예쁘고 환상적이었다..
몰운대. 구름이 많아서 다대포 일몰은 포기하고 몰운대나 한바퀴 돌고 오자~~ 하고 갔지만 숲속에 들어가니 어둠이 짙게 깔린다. 한바퀴 돌긴 했지만 산책정도로......... 자갈마당, 모래마당.... 전망대에서 사진 몇장찍고 나와야 했다. 다대포 객사. 몰운대 산책로에서... 내려가기는 가파르고 마주보이는 섬이 ..
다대포 해수욕장. 12월13일 을숙도를 다녀오면서 다대포 해수욕장에 들렸는데 ... 석양정자 에서는 시와 함께 석양을 담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도 석양을 한번 담아볼까 하고 갔지만 해가 구름에 가려서 볼수가 없었다. 바닷가 모래사장 꽤 넓었고, 보드라운 모래가 만질때 손가락 사이로 사르르 흘러내리는 기분 ..
낙동강 하구. 수자원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하구언 뚝(다리) 입니다. 작년에 저기 다리를 걸어서 을숙도에 간적이 있는데, 다리 아래 물을 막아 놓았더라구요. 수자원공사에서 수위 조절하기 위해서... 그리고 고기들이 자유롭게 강과 바다를 오고 갈수 있도록 수로를 만들어준 장치라고 하네요. 을숙도에는 수자..
을숙도 을숙도는 낙동강 하류와 바다가 만나는곳, 삼각주에 위치해 있다. 모든 자연이 퇴색되어가는 시점인 지금은, 갈색으로 변하여 훨씬더 쓸쓸함과 황량함, 갈대와 철새들 .... 운치있는 풍경을 담기위하여 일본에서도 사진사들이 작은 미니 버스를 타고 와서 우르르 내려놓는다. 보기만 해도 무거워 보이..
태종대. 12월이다 보니 모임이 주로 저녁에 많이들 하는것 같다. 나역시 토요일 모임이 있어 늦은 시간에 들어오다 보니 피곤하여 아침에 늦게 일어나, 산행을 하지못하고 오후 되어서 영도에 있는 태종대 나 가보자고하여 다녀왔다. 너무 오랜만에 가서그런지 등대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달라져 있다. 나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