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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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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월내리. "고스락" 드라이브길에 만난 아름다운 곳. 월내리 바닷가 아름답고 멋진 동화나라 같은 고스락이 바다와 함께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 담아 보았다. 바닷가 갯바위엔 다닥다닥 붙은 담치와 해초들이 파도에 휩쓸리면서 일렁이는 모습이 봄을 느끼게 한다. 고스락의 정원에서 보는 풍경도 아름다..
거가대교 거가대교(巨加大橋)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동에서 가덕도를 거쳐 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다리이다. 2010년 12월 14일에 개통되었으며, 총길이 3.5km의 2개의 사장교와 3.7km의 침매터널, 1km의 육상터널로 이루어져 총 길이는 8.2km에 달한다. 도시고속도로인 거가대로(부산광역시도 제..
거가대교 가는길에 가덕 휴게소. 2011. 1. 22일 거가대교 드라이브도 하고 대금산 등산하려고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해운대에서 거가대교까지 가는길은 멀고도 험하다. ^^ 도시고속을 타고가다가 황령산 터널을 지나는데 거기서부터 밀리기 시작을 하더니 동서고가도로까지 완전 밀려 서행을하였다. 낙동대교까지 밀린다. 강서구 생곡,..
겨울 호수의 연지. 겨울 연지는 안스럽다. 꽁꽁 언 호수에 힘 없이 꼬꾸라져 있는 모습이 안스러움과 운치가 함께 공존하는것,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좋은 날 되세요. ^*^
햇살 비추는 호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져 버렸다. 호수에 비친 데크길의 반영도,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의 반영도. 얼어버린 호수위로 스며든다. 삼락공원에서 ~ 삼락공원 갈대숲의 역광. 김해공항으로 착륙할 비행기. 아름답고 행복한 날이다.
삼락공원 이모저모 ... 체력은 국력이다. 라는 말이 있죠. 우리나라 GNP가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다고 하더니 약수터 체육공원에 가도 다양한 헬스기구들이 놓여 있는걸 볼수가 있다. 도심속에서도 공원엔 어김없이 즐길수있는 취미 공간과 헬스기구가 놓여져 있다. 단기간에 속성으로 발전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하죠. 그..
모형비행기 날리기. 삼락공원에서 ~ 삼락공원에는 다양하게 취미생활로 모인 동호회원님들이 여기저기모여 열심히 각자의 놀이에 집중하고 있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비행기 날아가는 소리. 윙윙윙 ~ ~ 소리나는 곳으로 따라가보았다. 공중엔 작은 비행기들이 소리를 내며 빠르게도 날아다닌다. 날으는 비행기 한번 찍어보려고 했지만 ..
새해 연날리기. 새해 첫주 일요일에 삼락체육공원에서 연날리는것 보고 담아왔다. 부산 날씨는 많이 춥지 않았고 맑은 날이었다. 삼락체육공원에는 연을 파는 아저씨의 노점에서 파란 창공을 날으는 연. 줄줄이 엮이어 바람이 부는대로 이리저리 흐느적거리며 날고 있는 풍경이 여유가 있어 보인다. 이걸 꼬리연이라..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시간속에서 저에게 격려의 글을 남겨주시어 즐거움과 행복을 주셨던 블로그님들 .... 새해를 맞이하여 토끼처럼 지혜롭고, 발빠른 행동으로 많은 정보와 여행지를 소개하며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밝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
미포에서 해넘이를 보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인다. 이런걸 황혼이라고 하는걸까. 황혼은 아름다워야 한다. 저~기 바다끝, 붉게 물드는 노을처럼 ... 해는 서산넘어 안녕을 고하고, 붉게남은 노을은 황홀하기만 하다. 여운만 남은 해운대 바닷가엔 차츰차츰 어둠이 내려 앉겠지. - 미포에서 해넘이를 보다.-
해운대 미포에서 해넘이를 보다. 미포에서 보는 해넘이는 작은 포구와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이 일품이었다. 갈매기들은 날아오르고, 길 떠나기위해 유람선은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정박되어있는 고기잡이 배들도 한가롭게 해넘이를 맞이한다. 포구의 아름다운 풍경은 사람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미포에서 ~ 비상하는 갈매기와 행복한 가족. 행복한 가족과 비상하는 갈매기를 보면서 그 행복 나도함께 나누고싶어 가까이 다가가 보았다. 해운대 미포에서 ~ 똘망똘망한 눈망울, 붉은색의 부리와 다리. 아주 건강해 보인다. 비상하는 갈매기를 보면서 ~ 참 좋겠다. 날수있어서 ~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아기를 보행기에 태우고 산책나온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