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입니다.
녹색의 푸르름이 장마로 인한 우울함을 깨끗이 씻어 주네요.
눈이 밝아지는듯, 벌써 심어놓은 모가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녹색 푸르름이 가던길 멈추게 합니다.
웃자란 옥수수 꽃이 피어있고 벌써 옥수수가 달려 있습니다.
풀잎에 맺힌 이슬 방울은 영롱하기까지 합니다.
난 이런 녹색 푸르름이 너무 좋습니다.
일요일 철마면 드라이브 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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