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산을 찾는 것은
산이
거기 그렇게
있기 때문이 아니다.
그 산에
푸른 젊음이 있어
우리에게 손짖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 묻지않은 사람과
때 묻지않은 자연이
커다란 조화를 이루면서
끝없는 생명의 빛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살고 싶다.
그런 산에 돌아가
살고 싶다.
회동수원지
수변산책길을 걸으며 감상에 젖어 본다.
아름다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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