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 (76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야리아부대 사령부. 대부분 출입금지 라는 글과함께 들어가지 못하도록 줄을 쳐 놨었지만 사령부 내에는 개방을 하여 들어갈수가 있어 들어가본다. 물론 텅텅 비어있었지만 폐쇄하기 전에는 미 장교들이 여기서 회의도 하고 근무도하고 했다는걸 생각하면서 텅빈 사령부를 이방저방 구석구석 살펴 보았다. 입구엔 빨간 .. 아야리아 부대 장교 헤븐클럽. 장교 헤븐클럽 하야리아부대에는 당시 일제가 만든 경마장의 흔적이 뚜렸하게 남아있다. 한때 장교 클럽으로 사용했던 헤븐클럽을 둘러싸고 있는 도로는 과거 경마장의 주로였고 클럽 건물의 둥근 부분은 입장권과 마권을 구입하던 장소였다. 장교들만 드나들던 장교클럽. 들어가는 입.. 폐쇄되는 美하야리아 부대의 역사. 2010, 6, 27일 다녀왔음. 부산 광역시 연지동, 범천동, 양정동 일대 534.000평방미터의 부지가 부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시민들에게 개방 되었다는 소린 들었지만 이제야 방문을 하게 되었다. 4월~9월까지 낮시간만 개방을 한후엔 철거하여 시민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대내.. 부산시민에게 돌아온 하얄리아부대. 미군들이 주둔할 당시 극장이었던 장소에 하야리아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케츠 플레이어를 걸고 전시를 하고 있었다. 시민 공원으로 돌려받기위해 온 몸을 불사르듯 투쟁한 결과물들 .... 스케치 해온 사진을 올려 본다. 아얄리아 부대를 부산 시민의 공원으로 추진하기위한 노력의 역.. 하야리아부대 개방. 부산 연지동, 범전동 양정동에 있는 미군부대 하야리아 부지가 2010, 1, 13일 반환 되어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2006년 8월 15일 폐쇄하여 페허가 된 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 오래된 고목의 향나무와 미루나무, 등등 .... 여기있는 나무들을 그대로 살려서 공원화 할것이다 라고한다. 여.. 죽성과 작은 포구. 여름이다 보니 바다가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부산 사람들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수있는 곳이 바다죠. 아름다운 절경을 지니고있는 곳도 많이 있지만. 그 중 한곳이 기장군 죽성 마을입니다. 지난 겨울에 담아온 사진이지만 불현듯 생각이 나서 ... ^^ 올려 보지만 조만간 죽성의 여름.. 해운대 모래축제 분위기 스케치. 딸램과 함께 옆지기님, 그리고 하이얀. ^^ 해운대 모래축제 다녀왔는데, 어제는 초대 작가님들의 모래조각 작품전이었다면 오늘은 아마추어님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모래조각을 하면서 축제를 즐기는 날이다. 가족들, 친구들, 학교동아리에서 등등 .... 참가신청을 하면 되는데, 한번쯤 참가 해보는것.. 해운대모래축제, 모래조각작품. 해운대 모래축제가 6월 4~7일까지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리고 있다. 일요일인 오늘 해운대 모래축제, 모래조각 작품을 보기위해 다녀왔는데 참가자들 열심히 작품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토요일인 어제 만들어 놓은 조각작품들은 초대 작가님들의 예술작품으로서 보는것만으로도 .. 금정산 계명암 오르는 길. 싱그러움이 가득한 연두색의 미학.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오르다 보면 마음까지 물들어 내 마음이 아름다워진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보면 모든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이듯이, 작은 것에도 감동을 줄수 있고, 받을수 있는 감흥을 주는 길. 이 길 을 걸어보신 분은 항상 머리속에 아름다운 길로 세겨져 언.. 수영천 변의 유채꽃. 노란 유채꽃이 수영천을 뒤 덮었다. 그윽한 향기 코끝을 간지럽히고, 가족들 나들이 나와 사진 찍느라 여념없고, 토요일인 어제는 정말 햇살 좋은 날이어서 카메라 들고 나온 사람들 많았지만 오늘은 비가 오려나 아침부터 잔뜩 찌푸린 날씨이다. 요즘 수영천 산책하는게 너무 즐겁다. 강.. 기장군 연화리에 있는 오랑대의 봄. 기장군 연화리에 있는 오랑대. 동해 남부 해안에서 제일의 명승지로 알려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기암괴석이 첩첩이 있고 뒷편으로는 바위들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 서 있다. 4월이면 남쪽 정취를 더 해주는 유채꽃도 바다를 보고 피어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 오랑대의 유래 전해지는 설화는 옛날 기.. 유채꽃 과 바다, 소나무가 잘 어울리는 연화리. 소나무와 바다, 유채가 있는 풍경. 어디선가 본듯한 소나무, 일출 사진에서 많이 봐 왔던 곳, 바로 그곳이 여기구나 !!!! 자동차를 타고 지나다 유채와 바다가 너무 예뻐서 찍으려고 내렸다. 그런데 ~ 그곳에서 일출과함께 인상깊게 봤던 그 소나무도 거기에 같이 있었다. 어머나 ! ~~ 바로 이거야...... 반..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