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 (764)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어사 등나무 군락지. 범어사 등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제176호 (1966.1.13) 범어사 가람 한 편에 위치한 등나무군락에는 약 6,500여 그루의 등나무들이 군락을 이루면서 자생하고 있다. 이처럼 넓은 지역에 걸쳐 엄청난 수의 등나무들이 자생하는 군락은 전국적으로 그 유래가 드물다. 특히 5월경에는 등나무마다 꽃.. 청사포에는 300여 년 된 당산나무 망부송이 있다. 청사포는 달맞이 언덕을 넘어서면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청사포구가 있는 마을이다. 청사포에는 조개구이가 유명하여 많은 맛객들이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도 수민이네 집에서 조개구이를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좋았던 이미지를 남긴 곳이기도 하다.. 동해남부폐선된 기찻길따라 걸어가기.... 동해남부선 해운대 ~ 송정간 기찻길이 폐선된지가 좀 지났다. 그때는 깔끔한 길찻길에 시원하게 뚫린 바다가 있었다.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웠었는데 ... 오랜만에 가봤더니 ~ ~ 사람들이 남기고 간 흔적들이 너무 많아. 이야기 거리가 많아졌고. 그 이야기거리 같이 공감하면서 ~ 걸어 보았.. 해운대해수욕장은 여름을 방불케 하였다. 아직은 봄이라고 생각하는데 .....ㅎ 봄이 맞는데 ...... 오늘 낮에는 더웠다. 그래서 그런지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물에 들어가기엔 아직 추울것 같은데 ...... 외국인들이었다. 한국인은 아직 들어갈 만큼 더위를 타지 않는다. 사진엔 없지만 한 무리의 남.. 회동수원지길 걸으며 땅뫼산 황토길 맨발로 걸었다. 옆지기님 경주 결혼식 있어 출타 중이고 .... 정오 12시에 우리는 집을 나섰다. 딸램은 엄마에게 친구같은 존재라고 하더니 그런것 같다. 요즘 실감하며 잘 지내고 있다. 친구처럼 대화 나누며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도 회동수원지 길 걸으며 오륜동 땅뫼산 황토길을 맨발로 걸어.. 유엔 조각공원 에서 ~ 대연동 유엔조각공원 앞 점심 먹으려고 찾다보니 '자장면이 맛있는집 "비단비"' 가 보인다. 주차장엔 차들이 가득하고 사람들도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다. 저기 맛있는 집 같은데 ... ㅎ 가보자. 그래서 들어갔더니 번호표를 건네준다. 기다려야한다며 ........ 20분 정도 기다리니까 우리가 .. 대연동 유엔묘지 딸램과함께 다녀오면서 ~ 딸램이 서울생활을 접고 4월 25일 부산 집으로 들어왔다. 영국 런던으로 5월중에 공부하러 가기위해 모든 수속을 끝내고, 운전면허 갱신하려고 용호동 운전면허장을 갔는데 . 오늘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라고 문이 닫혀있다. ~ 허걱 ~~ ㅎㅎㅎ 아쉬운 발길을 돌리고 ~ ~ 점심을 먹은 후 면.. 휴일날 다녀온 수영강변길. 천개의 바람이 되어 팝페라가수 임형주.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 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 풍산금속가족 사내개방 하는날. (4월 5일 토요일) 아침에 친구한테서 문자 한통이 날아온다. 풍산금속 사내개방하는 날 이라고. 가면 선물도 받고 쑥도 뜯어오고 가보잖다. 풍산금속은 기밀회사이기때문에 평상시에는 들어갈수없는 곳이다. 일년에 한번 토요일. 일요일. 4월 벗꽃 필 무렵 개방 하는데. 그날이 오늘 이라고 ..... 나는 풍산.. 온정리에서 쑥뜯어 오던날 ~~~ 오늘은 토요일 아침이다 늦장을 부리며 느긋하게 아침을 먹었고, 밖의 날씨는 화창하니 꽃샘추위도 없는 따뜻한 봄날이다. 봄에 나오는 새싹은 약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부추도 첫물은 약이된다고 하여 두배 이상으로 비싸다. 냉이는 발견하기 힘들고 쑥은 어딜가든 흔하게 올라와 있.. 월전 장어마을과 대변항 월드컵 등대. 기장군 죽성면 바닷가 해안길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이 대변까지 쭉 ~ 이어진다 그 해변길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월전 장어마을에 도착하니 주차장에는 자동차들로 가득차있다 휴일이다 보니 그런것같은데 ... 호황을 맞고있는 식당가다. 죽성에서 전복죽을 먹고왔기때문에 식당에 들..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된 기장 죽성리 해송. 죽성성당 관광 안내도를 보다가 소개하는 "죽성리해송" 사진을 보았다. 마을 뒷쪽에 커다란 소나무가 보인다. 올라가봤더니 엄청 큰 소나무 였다. 다섯그루의 소나무가 합쳐진 거라고 한다. 울퉁불퉁 뻗은 가지가 땅에 닿아 부목으로 받혀놓았고. 건강하게 잘 관리여 그런지 너무 멋졌다...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