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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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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계단을 다녀서 보수동 헌책방골목에서 책사고 ~~~ 보수동 헌책방 골목에 책사러 가자고 하는 땔램을 따라 집을 나섰다. 도시철도 중앙역 7번출구로 나와 걸어가기로 하였다 자갈치역에 내려 부평동 깡통시장을 지나가면 더 가깝게 갈수도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않은 중앙역에서 가보기로 하였다. 걸어가다 보니 피난민들이 피난시절에 잃..
롯데몰 프리미엄아울렛 복합문화쇼핑센터 동부산점 을 다녀오며 ~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동부산관광단지에 12만8764㎡ 부지의 지하2층 지상 3층 규모의 롯데몰 프리미엄아울렛 복합문화쇼핑센터가 2014년 12월 23일 개점을 하였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쇼핑센터라고 한다. 지하1.2층 주차장이 있고, 야외주차장도 쇼핑센터 빙 둘러 A~E 5군데 조성되어있..
새해 첫날 광안대교 일출보던날. 광안대교에서 바라보는 마린시티 아이파크.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는 세계 어느곳과 견주어도 하나 손색이 없을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광안대교에서 한눈에 내려다보니 더 멋지고 아름답다. 부산의 빼어난 도시가 마린시티가 아닌가 싶다. 바다와함께 어우러진 도시. 해운대 마린시티 ~ 일출과함께 바라본 아이파크는 디자인부..
일출 광안대교에서 ~ 2015.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뜨는 시간은 7시31분. 구름사이로 올라왔기에 조금 늦어졌다. 새벽에 일어나 광안대교에서 일출 보기위해 집을 나섰다 아직 어둠이 내려앉은 이른시간에 집을 나서는 순간 차가운 공기가 알싸하게 다가온다 이렇게 이른시간에 신선한 공기를 마셔보기..
부평깡통시장과 국제시장을 다녀서 족발골목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도 즐기고 ..... 국제관광도시 부산. 부평깡통시장과 국제시장을 두루 다니면서 딸램 겨울 털모자 하나사서 선물하고... 느닷없이 빗방울이 떨어진다 햇볕이 있는데 ... 무슨변덕인고, ㅠ ~ 호랑이가 장가를 가나. ㅋㅋㅋ 하면서 비도 피할겸 수입코너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두루두루 아이쇼핑을 즐기며 ..
"부산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다녀온 남포동 광복로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어둠이 내리자 광복로에는 별처럼 반짝이는 가지각색의 트리 조명이 켜지기 시작한다 순간 황홀경에 빠지게 하면서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밤이 열리고 있었다 사람들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더니 거리를 ..
대변항 생대구사러 다녀왔습니다. 지금 요맘때 대구가 많이 잡히는 철이라고한다. 연일 한파가 계속되는 시점에 대구탕 생각나서 기장대변항에 생대구 사러가자고 했더니 흔쾌히 기사노릇해주겠다고 한다. (매암님) 어젯밤 비가내려 아침이지만 춥지않고 푸근한 날씨이다 그저께만해도 매서운 바람과함께 살을 에이는 ..
해변에 .... 포크레인. 일요일 (12.14.) 서울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었다. 가는길에 이사한 아들집에도 가봐야하고 ... 그래서 토요일날 고속버스타고 인천으로 갔다. 옆지기님 부산~서울까지 운전하고가는것 힘들다고하여 버스탔는데 .... 굿이다. 정말 좋은것 같다. 승용차를 가져가면 전용도로가 없으니 더 많은 ..
동백섬 등대에서 보는 해넘이. 해운대 백사장을 걷다가 해넘어갈 시간이 되었다 이왕 왔으니 해넘이 보고가자. 딸램과 둘이서 등대까지 걸어가려니 마음이 급하다. ㅎ 동백섬 등대에 도착하니 막 넘어가려고 하는듯 아파트 옥상에 걸려있다. 순식간이다. 해넘어가는것은 .... ^^* 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해운대 바닷가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내며 ~ 어제밤 내린 첫눈으로 아침 출근길과 등교길이 힘들었다는 소식. 오후 되어 맑게 개였다. 영하로 떨어졌던 날씨마져 포근하다. 토요일은 배추사서 절이고, 일요일 김장을 마치고 나니 안쓰던 근육을써서 그런지 당기고 아프다. 꼼짝하기싫어 집에서 푹 쉬었는데 .. 오늘 딸램이 나가자고 ..
오랜만에 송정해수욕장 주위를 돌아보았다. 우리집 애마를 타고다닌지 13년이되었다 그러다 보니 노후되어 고장도 잦고, 여러모로 성능. 기능이 떨어져 더는 타고다닐수 없다. 라는 판단을하고 옆지기님께서 큰맘먹고 새차를 구입하려한다. 그래서 갔던곳. 현대자동차 매장이었다. 미리 견적서 뽑아, 둘이 같이 보고, 우리에게 적당..
일광초등학교 교정에 은행나무가 곱게 물들었다. 일광초등학교 교정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두 그루 그 아래 책 읽는 소녀가 있다. 운동장엔 파란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둘레엔 선이 곱게 그어져있다 아담하고 조용한곳에 초등학교는 알록달록 물든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나란히 마주서서 얼굴 붉히듯 붉은색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추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