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부산

휴일날 다녀온 수영강변길.

 

 

천개의 바람이 되어

                  팝페라가수 임형주.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 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야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 줄게요.

밤에는 어둠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 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딸램과 함께 산책 다녀온 수영강변길.

 

 

 

 

 

 

즐거운 시간 보내며 ~ ~

 

 

 

 

 

돈으로 집은 살수 있어도 가정은 살수 없다.

 

 

 

 

돈으로 침대는 살수 있어도 잠은 살수 없다.

 

 

 

 

돈으로 시계는 살수 있어도 시간은 살수 없다.

 

 

 

 

돈으로 책은 살수 있어도 지식은 살수 없다.

 

 

 

 

돈으로 의사는 살수 있어도 건강은 살수 없다.

 

 

 

 

돈으로 직위는 살수 있어도 존경은 살수 없다.

 

 

 

 

돈으로 관계는 살수 있어도 사랑은 살수 없다.

 

 

 

 

이팝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하얀꽃이 소복소복 피어있으니 쌀밥처럼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 이팝나무 라고 한다.

 

 

 

 

예전엔 쌀밥먹기가 어려워 벼슬하는 이씨들만 쌀밥을 먹었다고한다.

 

 

 

 

그래서 이씨들이 먹는 쌀밥이라고 하여 이밥나무라고 하였는데

 

 

 

 

그 이밥나무가 변형이되어 이팝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하얗게 핀 이팝나무가 정말 곱다.

 

 

 

행복한 터널길을 지나면서

 

 

 

 

자전거 타시는 할아버지도 담아보고.

 

 

 

 

운동하시는 아저씨도 담아 보고

 

 

 

 

강 건너 센텀시티도 담아 보고.

 

 

 

 

송화꽃이 피는 때이다.

 

 

 

 

날씨가 흐려 산책하기 좋고

 

 

 

 

 

 

 

 

 

 

 

 

 

 

나루공원에 심어진 팽나무.

 

나루공원에 산책나온 사람들

텐트치고 가족나들이 나온사람들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

즐거움이 가득하고

행복이 가득한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