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봄이라고 생각하는데 .....ㅎ
봄이 맞는데 ...... 오늘 낮에는 더웠다.
그래서 그런지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물에 들어가기엔 아직 추울것 같은데 ......
외국인들이었다.
한국인은 아직 들어갈 만큼 더위를 타지 않는다.
사진엔 없지만 한 무리의 남자들도 수영복 하나만 입고 모여 있었다.
얼마나 많이 태웠으면 흑인들 같다.
외모는 분명 한국인이 맞는데, 몸은 흑인이었다. ㅎㅎ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모여드는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 아닐까.? 싶다.
해수욕장과 주위 풍경 담아 보았는데 ... 함께 공감하기. ^^*
바다 다. ~ ~ ~ ㅋㅋㅋ
요즘은 카메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 ^^*
해운대 바닷가 풍경.
파라다이스 호텔 앞. 녹음이 싱그러웠다.
이 꽃은 향기가 어찌나 좋던지 .....
향수를 뿌린듯 좋은 향기가 난다.
비둘기가 왜 바닷가에 모여 있을까.? ㅋ
갈매기는 보이지 않았다.
해수욕을 즐기는 외국인들 ....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썬텐을 즐기는 사람도 있었다.
여름해수욕장 풍경이 간간히 보였던 해운대 바닷가였다.
미포에는 또 다른 방파제 공사가 한창이었다.
미포 유람선 선착장.
미포항.
미포항을 지나 달맞이 언덕으로 올라섰다.
기찻길따라 걸어서 청사포 까지 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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