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로33번길 202 (두구동)
홍법사는 도심의 근교에 자리한 지리적 여건과 숲 속 동산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여건으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부처님 품 안으로 인도하는 생활 속의 수행도량이며, 생활불교센터이다. 홍법사는 기존의 산사와 달리 약49,587m²(15,000여 평)의 넓은 농장에 문을 연 농장사찰이다.
금정산 뒤편 철마산 기슭에 자리한 홍법사는 2003년도 농장을 일부 개조하여 개원했다.
홍법사는 불교의 생활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 머무름 없는 포교 원력과 실천수행으로 열린 불교를 지향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의 실천수행, 꿈나무들에게 불성을 심어주는 동자승 단기출가, ‘세계는 하나다’라는 기치아래 펼치는 외국인 포교,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각종 문화강좌, 유적답사 및 문화체험활동 등을 갖는다.
홍법사를 미리 알고 방문한다면 더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홍법사에서 둘러볼만한 장소는 크게 원상과 대웅전, 관음전을 들 수 있다. 우선 큰 법당을 지나면 넓은 잔디마당 입구에 원상이 있다. 법계를 상징하는 연화단 위에 여의주를 문 쌍용이 있고, 그 위에 구름이 떠가는 문양으로 원상을 나타내었다
홍법사는 대웅전, 적멸보궁, 삼천불전, 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으로는 사무국 아래 기획실, 주지실, 총무부, 종무부, 전각, 관리부, 부설 법인이 있다.
이 가운데 대외 협력부 산하 부설 기관으로 햇살 지역 아동 센터와 행복 나눔 노인 복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설 법인으로 한나래문화재단과 태교명상연구원이 있다.
신행 단체로 유마공덕회, 선우공덕회, 일심공덕회, 일행공덕회, 일승공덕회, 일불공덕회, 일여공덕회, 일연공덕회, 법경공덕회, 법향공덕회, 법진공덕회, 법륜공덕회, 법연공덕회, 묘심공덕회, 법현공덕회, 묘향공덕회, 묘주공덕회, 육삼공덕회, 칠삼공덕회, 팔일공덕회, 팔이공덕회, 불교대학 동기회, 백팔, 화림공덕회, 수진공덕회, 수림공덕회, 법현공덕회가 있다. 문화 단체로 불광합창단, 청솔합창단, 칸타모레합창단, 무진향다회, 가야금 연주, 사경반, 두송회, 유적 답사반, 꽃꽂이반, 사진부 등이 있고 포교 단체로 동림자모회, 죽림대학부, 청소년후원회, 교사불자회, 국제부, 청림청년회 등이 있다.
부산광역시 두구동에 있는 홍법사는
앞으로는 금정산이 펼쳐져 있고 뒤로는 철마산이 펼쳐져 있는 곳에 있는 농장이었다
화도명화 보살님께서 심산스님께 불법을 널리 펼쳐 보라는 뜻으로 보시한 곳에 홍법사가 지어졌다
처음에는 천막을 치고 불법을 설하였다. 하이얀은
그때부터 다니게 되어 지금은 화도명화의 뜻에 따라 많은 불법을 전하는 템플스테이도 하고 포교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홍법사 를 다녀왔다
수련꽃이 예쁘게 피어있기에 담아오고
미국채송화
화단에 피었었고
끈끈이주걱도 피어있다
독성각
돌탑
보리자나무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심어 기르는 낙엽큰키나무이다. 높이 20m에 이른다.
수피는 회색이고 어린가지는 황갈색으로 부드러운 털이 밀생한다.
잎은 어긋하며, 잎자루는 길이 3-4cm, 별 모양의 회색 털로 덮여 있다.
잎몸은 난상 타원형으로 밑부분은 심장형이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회색 또는 회갈색의 별 모양 털로 덮여 있다.
꽃은 6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산방상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대에 창 모양의 포엽이 붙어 있으며, 길이 8-12cm, 폭 1.5-2.5cm이다.
열매는 견과, 둥글다. 열매로 염주를 만들며, 절에서는 보리수나무라고도 한다.
보리자나무 노랗게 핀 꽃
나무는
염주와 목탁을 만드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우뚝솟은 보리자 나무는
철마산과 키재기 하자고 하네. ㅋㅋ
커다란 아름들이 나무에
작은 소원등이 달려있어 바람에 일렁이니 그 또한 성스럽고 예쁘게 보인다
햇살에 반짝이며 살랑살랑 일렁이는 작은 등이 귀엽고 예쁘고 ... ^^
'간디' 동상이 왜 여기에 있을까?
클래마티스 (큰꽃으아리)
홍법사 대불 부처님
단풍나무 꽃
물수세미
번식률이 대단한가봐
깨끗하던 연못에 물수세미가 가득하네
잉어들이 그 밑으로 유유히 헤엄치고 다닌다.
우단동자 꽃
독성각
우리 진짜 행복을 누릴때는 내것이 많을 때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나눌 사람이 있을 때입니다.
꽃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가는 인생길 ...
좋은 소식은 나비처럼 날아오고, 행복은 꽃처럼 피어난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
'여행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라수변공원 (25) | 2024.06.12 |
---|---|
금계국이 피어있는 선두구동 연꽃소류지 (26) | 2024.06.10 |
동백섬 걷기 (21) | 2024.06.01 |
해운대 세계모래조각전 (24) | 2024.05.30 |
5월의 해운대수목원 (35) | 2024.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