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 (782) 썸네일형 리스트형 팜파스 버베나가 핀 광산마을 팜파스 억새 수크령 벼가 익은 가을 풍경버베나꽃이 피어 있었고좁은잎해바라기 꽃이 피어 노랗게 물들이고광산마을에는 행복이 가득한 요즘이다가을 가을 하는 예쁜 꽃밭이 있어 힐링 장소가 되었다 팜파스 한아름씩 피어 기둥을 세워놓은듯 하고 먼지털이개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 논뚝에 억새도 탐스럽게 피었고 벼 낟알이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고, 억새가 있어 운치있어 팜파스 좁은잎해바라기가 핀 좁은길을 따라 걸어보고 참 좋다 좋아 ~!!! ^^ 핑크뮬리 핑크뮬리 억새가 있고, 핑크뮬리가 있고, 좁은잎해바라기가 있고, 벼가익었다. 예쁜풍경 바라보기 수크령 핑크뮬.. 광산마을 가을꽃 광산마을 가을꽃밭이 소문이 많이 났나보다작년에 왔을때는 조용했었는데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행복한 표정으로 즐기고 있었다이곳은 광활하게 넓은 것도 아니고 소박하면서 다양한 꽃들을 심어놔서 좁은잎해바라기, 핑크뮬리, 팜파스 버베나, 억새, 수크령까지 다 모여있었다그 꽃들이 층층을 이루고 피었는데 환상적이리만큼 예뻐서 힐링 그 자체였다 지금이 적기인듯핑크뮬리 색이 곱다 사진찍으라고 포토존을 설치해 놓은 곳이 여럿 되었고작년보다 더 다양하게 설치 해 놓았다 이곳에서 찍으면 뒷 배경이 예뻐오는 사람마다 한번씩 찍는것 같다. 벼가 익어 황금물결이다 보니꽃과함께 어울리는 멋진 그림이 되고있다 이곳엔 꽃이 없어서그래도 인생샷 남겨본다. ^^ 카페바람 언덕에서 담은 사진.. 비오는날 바다풍경 카페에서 차마시기 비 내리는 날 바닷가 해수욕장 모래길을 걸으면 참 좋다우산위로 떨어지는 빗소리와 밀려오는 파도소리 들으며맨발로 찰방찰방 밀려오는 바닷물이 발목으로 휘감기는 그 느낌이 참 좋다비오는 날이지만 우산쓰고 맨발걷기 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었다왔다갔다 왔다갔다 오고 가는 사람들 카페에 앉아 창문 넘어로 걷고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늑함을 느낀다따뜻한 커피 카라멜 마끼야또가 맛있어. ^^ 먹구름이 가득한 바다가 있는 풍경 소나기가 쏟아지고 방파제 끝으로 걸어간다 낚시하시는 분들 소나기 고스란히 맞으며 낚시 삼매경이다 배 한척 지나가고 어디로 가는걸까. 저기 저 배는 ..... 방파제길 우리도 바닷가 백사장으로 들어가 보았다 잔잔하게 .. 비 오는날 다녀온 이천리 선착장 어제밤 많은 비가내렸다아침에도 조금씩 비는 내리고오후에 개인다는 일기예보 믿고 나갔는데가는도중 소나기가 쏟아진다꽃구경 가려고 했다가 풀잎과 꽃에 빗방을이 맺혀 있으면 꽃구경 하기도 전에 바짓가랑이 다 젖을것 같아 방향을 틀었다바닷가로 ... ^^ 간곳이 일광해수욕장과 이천리 선착장이었다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하고 비는오고 그래도 나오니 좋다맨발로 해수욕장 바닷가를 걷는 사람들 .... 밀려오는 파도를 고스란히 느끼며나도 걷고 싶었는데 ... 매암님 안 걷겠다고 하니 혼자서 걸을 수는 없고이천리 선착장이 있는 방파제 끝 등대가 있는 곳으로 갔더니 이곳이 포토존이구만 ...ㅋㅋ 배들이 정박되어 있어 멋진 그림이 될것 같은 포인트였다. 먹구름 사이로 살짝 하늘이 열리는가 싶었지만 ... 이게 다였다.. 가을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고 몇일 전만해도 폭염에 덥다덥다 했는데이제는 가을 가을 하는것 같다억새가 피어 바람에 일렁이고수크령도 피어 복실복실하다바람도 시원해졌고하늘은 높고구름은 예쁘고 가을 하늘이 예쁘다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여서 참 좋다. ^^ 해운대수목원 갔더니억세가 이렇게 피어바람따라 일렁이며흔들흔들 거리고 있었다 수크령도 피었어 층층꽃 보라색 층층꽃도 섞여있고 .. 秋夕이 아닌 夏夕이었다 추석날 폭염은 태어나서 처음이다그래서 이번 추석은 秋夕이 아닌 夏夕이라고 ... ^^얼마나 더웠으면 가을秋자가 아닌 여름夏자를 써서 夏夕이라고 하였을까 싶다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워서 병이 날 지경이다문밖을 나서기만 해도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고햇빛이 살에 닿으면 데일거처럼 뜨겁다추석연휴 내내 집에만 있다가 오늘 나들이를 하였는데 3시에 나갔는데도 더워서 카페로 들어가 있다가 5시에 나와 산책을 하는데도 땀이 줄줄 흐른다티비 뉴스에서 이번주말 비가 오고 나면 폭염은 없을거라고 하는데제발 더위 좀 물러가 주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 선동 상현마을에 '선유도원' 카페 더위를 피해 커피 마시며 쉬었다 나왔다 선유도원 외관 야외 테이블도 많이 있었지만 덥다보니 모두들 실내에서 차.. 장안사 박치골 트래킹 요즘은 많이 시원해져서 나들이가 잦다매일매일 걷기운동을 하고있어 나들이 안하는 날엔 수영강변 걷고 잔디광장 맨발로 8바퀴씩 도는데 45분 걸린다다음엔 10바퀴 돌아보려고, 그러면 맨발걷기 한시간 을 걸을수 있다도합 2시간 걷기운동. ^^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중이다. ㅋㅋ 오늘은 장안사 나들이 하면서 박치골 왕복 6km정도를 걸었다계곡에 물이 없지만 깨끗해서 발 담그니 피로가 싹 풀리는듯 좋네.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않고 덥기만 하더니 장안사계곡에 물이 없어졌다이렇게 물이 없는것 처음 본다 좀작살나무열매 예뻐서 한번 더 ...ㅋ 월요일 오후 너무 조용하다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 등산객도 없어 둘이서 사박사박 걸어간다 계곡엔 물이 말라있어웅덩이.. 제주상사화가 핀 화명수목원 제주상사화2년전 왔더니 화단 가득 피었었는데개체수가 확 줄었다가득 피었던 제주상사화는 다 어디로 간걸까 ? 제주상사화 나비 한마리 날아 들었다 가득했던 제주상사화가 이렇게 엉성하게 남아 피었어. ㅠㅠ 부용화 화명수목원에도 나무수국이 활짝 피어있었다.. 대천천유아숲 공원에 가득핀 木수국꽃 올 여름은 폭염이 한달 이상 이어지다 보니 집 밖으로 나간다는게 겁이 날 정도였다어제,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무더위도 없어 에어컨을 틀지 않았다는것그래서 살것같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 화명수목원 가기전 대천천 유아숲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곳에 木수국이 심어져 있다는건 몰랐었다데미안님 다녀와서 올려주신 목수국 포스팅을 보고 다녀오게 되었는데 ...가서 보고 생각보다 훨씬 많은 수국이 대천천 유아숲 전체 가는길마다 피어있어 감동이었다이곳엔 정자가 3곳이 있었는데 사람들 앉아 담소 나누고 있었고, 그 주위로 목수국이 가득 피어있었다앞으로 부산의 木수국 명소가 될것 같다 대천천유아숲쉼터, 벤치도 있고, 정자가 3개, 전망대가 있고, 나무수국이 가득 피어있었다 화단에 심어 기르는 .. 다대포 해수욕장 낙조 다대포 해수욕장 낙조보러 갔는데낙조의 빛이 강렬하지 못하고 너무 약해서 만족하지 못하고다대포 석양의 분위기만 담아왔다사람들은 낙조가 시작될 쯤에서 다 모여들었다지나가는 사람들 실루엣으로 담는것도 낭만이었다 낙조의 빛이약해강렬함이 없어. ㅠㅠ 강아지 조형물 사이로 사람들이 맨발로 걸어간다해를 바라보며해를 등지기도 하며 낙조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몰려온다어디로 ~ 어디까지 가는걸까?하나같이 다 앞을 보고 걸어가기만 한다좀비처럼 ... .. 다대포해수욕장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 조망지이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희고 고운 모래는 오랜 풍화작용 덕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이다. 최근에는 패들보드나 카이트보딩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 해변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생기고 난 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다. 해수욕장 입구에 드넓은 광장이 펼쳐지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꿈의 낙조 분수와 함께 해변공원이 시작된다. 꿈의 낙조분수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춤을 추는 분수와 어우러져 .. 한여름 낮 해수욕장 풍경 부산은 해수욕장이 많은데, 그중 한곳 일광해수욕장이다해운대 해수욕장은 사람들 많고 주차하기 불편하고 그래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야하기에차 마시러갈까? 할 때는 일광 투썸으로 가게된다오늘도 일광 투썸에서 차 마시며 해수욕장에서 놀고있는 아이들 보고 있노라니 그냥 멍때려도 심심하지 않고 시간가는줄 모르겠다한시간을 그러고 있다가 5시가 다 되어 나가보았는데해수욕장 한바퀴 둘러보고 스케치한 사진 포스팅 합니다. ^^ * 한여름 냉방병 조심해야겠어요강릉 여행하고 와서 일주일 내내 아팠는데 ... 덥다고 에어컨 바람을 너무 많이 쐬었나 봐요감기몸살 ^^ 이제 괜찮아져서 일광 투썸에서 차 마시고 왔어요. 오늘은 폭염이 한풀 꺽였는지후덥지근함이 사라지고바람이 불어 상쾌한 날씨였다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며 .. 이전 1 2 3 4 5 6 7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