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 고라리 399번지
일대는 학계등 전문가들의 고증을 통해 사명대사 유적지로 선정되어 지난 1992년 10월 지방기념물 제11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곳은 수백년동안 풍수사들이 찾아와 전하기를 뒷산은 천리를 달려온 목마른 말이 업드려 물을 먹는 형상이요
주산은 동자형이며, 그 아래 좌청룡 우백호가 감돌고, 맑은 연못이 있으며 삼국의 명장이 날 명산이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사명대사의 어머니 달성서씨는 어느날 흰 구름을 타고 누런 두건을 쓴 금인이 만 길이나 되는 높은 대에 올라가 머리가 허옇게 쉔 신선을 만나 예를 올리는 모습을 꿈에 본 후 대사를 잉태하였으며 1544년 갑진 10월 17일에 부친 임수성공과 달성서씨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7세때 할아버지 효곤에게 정훈을 배우고 13세에 황유촌 여헌선생 문하에서 맹자를 배우다가 황학산 직지사로 들어가서 신묵화상의 제자가 되어 선문에 들어가기 전까지 이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성지입니다. 마을 뒷산 서쪽 기슭에 조부모와 부모의 산소가 있습니다. 총면적 49,146㎡ 로 사명대사 유적지 및 생가지 복원사업을 2006년 4월 7일 완료 하였습니다. 사명대사 유적지는 숙청사, 분충서난문, 육영당, 사명당이 복원되어 있으며, 청동함은향완, 사명대사 가사장삼 등 복제품 65점과 평양성 탈환 디오라마, 영상실, 정보검색실 등이 사명대사기념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 충의문, 원형관장, 사명대사 동상 등이 있습니다. (밀양시청 자료)
표충비각을 다녀서
사명대사 유적지로 왔다
네비검색에서 사명대사 유적지 라고치면 결과가 없습니다. ~ 라고 나오고
사명대사 생가라고 치니까 검색이 되었다.
가시는분 필히 체크하시길요.
분충서난문
숙청사
보리수열매
나와서 ~~
사명대사 생가지로 가는 담장에 담쟁이가 예쁘다.
사명대사 생가로 들어가면
사명당
육영당
사명당에서 한컷
사명대사 기념관
충의문
산새가 정말 좋다
감싸고 도는 포근한 형국.
기념관 안으로 들어가서
내부를 둘러본다.
저 끝에 사명대사 동상이 있음.
좌청룡 우백호 형국이라고 하더니
산새가 너무 좋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다.
훌륭한 풍수지리에서 울륭한 분이 나오나보다.
공기좋고
산새좋은 곳에서
구경 잘하고 잘 쉬었다 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