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얼음골 사과축제가 제20회를 맞이하였다
그런데 나는 처음으로 축제에 참여하였고. ㅋㅋ
얼음골 사과 맛있는건 부산 경남 근교 사람들 모두 인정하고 있는터라 ~
단풍 막바지에 다다른듯 불타오르고
때 맞춰 여행객들 몰리는 시점에 사과축제를 하고있다
시식부스에서는 사과를 넣은 팥시루떡과 사과. 막걸리 ... 누구나 가면 먹을수가 있다
축제장 가면 먹거리와 특산물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ㅋㅋ
그래서 ~ 사과한박스. 밀양하면 대추도 유명하죠
대추도사고 ... 밀양 산내면 부녀회에서 하는 식당에 들려 국밥과 호박전, 부추전으로 점심을 먹었다.
차량들 몰려들어 초등학교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였지만 도로가와 유료주차장까지 대 만원이다
또 산악버스까지 왔으니 ~ 복잡해 ...
그래도 주차요원이 있어 바로바로 들어가고 나오고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한참을 걸어서 축제장에 도착하였고
에드벌륜도 띄워져 있고
감나무엔 감이 주렁주렁 ...
얼음골사과가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여 ~
덤으로 모과도 나와있고
밀양대추 유명하죠. 무더기로 쌓여있고
행사장 많은사람들 북적인다
대봉감도 나와있다
밀양 산내면 각 농원에서 부스하나씩 차지하고 판매한다
우리도 요거이 한박스 샀다는 ~ ~ ㅋ
일운농원에서 ~
단풍이 어찌나 곱던지 ~
사과로 만들수있는 음식 전시장
다양하게 많은 음식을 만들수가 있다
옛날물건 체험하는곳.
다듬이 방망이 들고있는 아이가 너무 귀여워 ~ ~ㅋ
바수구리 얹은 지게도 있고
절구까지 체험하는 아이가 너무 예뻤다. ㅋㅋㅋ
지역주민들이 하는 식당에서 ~
국밥과 호박전, 부추전까지 ~~ 맛있었다
풍물놀이가 시작되었고
여기가 무대
오늘 저녁 6시 초대가수 와함께 축하공연이 있을거라고 한다.
사과깍기 대회
끈어지지않고 길게 깍는사람 우승.
단풍이 이렇게 곱게 물들었다.
천황산으로 가는 케이블카 운행중이었고
온산이 다 붉은색
케이블카 사람들 실어나른다
천황산 정상엔 겨울산이고
중간부터 아래까지 알록달록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다
오늘 날씨좋아 축제장엔 많은 사람들 들어오고 ~
주차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오전 일찍 서둘러 갔더니 우리는 복잡함은 피한것 같다.
여름엔 얼음이 얼고 겨울엔 얼음이 얼지않는다는 곳
밀양 3대 신비중 한곳이다
거길 다녀왔고, 계곡엔 단풍 환상이었다
일찍이 집에 도착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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