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경상남도

에덴벨리 풍차 (바람개비) 석양을 보다




에덴벨리 스키장. 골프장. 리조트가 있고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 어곡공단으로 이어진다.

양산시 물금지나 원동 순매원 다녀서 영포마을 지나 배내골로 접어들었다가 에덴벨리에서 석양을 보고

어곡공단을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부산으로 왔음. 회기코스로 집에 도착.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다.

영포마을에서 바로 천년고찰 신흥사가 있다


경남양산 신흥사...

한때는 아주 큰 사찰이었는데 임진왜란때 승병들이  신흥사를 거점으로 싸웠고

왜군들이 불을 질려 전 사찰이 전소 되었고 "대광전"만 화마의 피해를 면하여 지금까지 전해지는 천년고찰이다.







에덴벨리에서 석양을 보다










스키장 리프트 사이로 석양이 지고 있다.










눈이 쌓여 온통 설산으로 변하였고









지난 21일 춘분날

13년만에 처음으로 춘3월 하순께 내린 눈이라고 한다.








풍차

사람 대신 동력을 제공하던 초기의 원동기이며 10~12세기에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내연기관의 발달로 인한 전기 보급으로 급속하게 쇠퇴했다. 가장 오래된 페르시아 세이스탄의 풍차는 수평형 풍차로서 건물에 고정된 수직축에 날개들이 방사상으로 달려 있고 바람의 출구와 입구가 정반대편에 있다. 각 풍차는 한 쌍의 멧돌을 직접 가동시켰다. 수평축에 날개가 달린 수직형 풍차는 기어 한 쌍을 통해 멧돌과 수직으로 연결된 전동체계를 가진 로마시대 수차에서 유래했다. 맷돌과 기어를 고정된 탑에 설치하는 탑형 풍차도 등장했으며, 소형 날개, 스프링 날개 등 여러 방식이 계속 발명되었다. 풍차는 곡식 제분에 가장 유용하게 쓰였다. 1970년대에 풍차를 이용한 전기발전에 대한 관심이 다시 일기 시작했다.








에덴벨리 골프장




































에덴벨리 리조트









풍차와 함께









산 그리메









설산









멋지고









아름답고









석양까지 비추니









리프트. 풍차. 석양 .









아름다움이다








































































골프장






































































































































쉽게 올라 즐기는 정상에서의 산그리메

에덴벨리 스키장 리프트

골프장

풍차와 석양

아름다움의 설경까지 보고나니

행복이고 힐링이었다.

오랜만에 산에 올랐더니 반가웠고 품안에 안기듯 

행복한 순간이었다.



  


'여행 경상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 군항제 해군사관학교  (0) 2018.04.04
여좌천 로망스다리(진해 군항제)  (0) 2018.04.04
원동 영포 매화마을  (0) 2018.03.23
원동 순매원   (0) 2018.03.23
통도사 자장매 암자 둘러보기  (0)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