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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지리산 안국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智異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에 창건된 사찰.

 

신라시대에 창건하였으며 1430년(세종 12)에 천태종 판사도대선사(判事都大禪師) 행호(行乎)가 중건하였다.

그러나 1598년(선조 31) 8월 29일에 왜군 500여명이 지리산으로 들어와서 금대(金臺)와 더불어 이 절을 불태웠고, 그 뒤 다시 중건하였으나 6·25 때 완전히 소진된 것을 1963년에 금련대(金蓮臺)만을 박씨(朴氏)부인이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 산신각 · 요사채 등이 있으며, 문화유산으로는 1998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된 함양 안국사 은광대화상 승탑과 금송당사리탑(琴松堂舍利塔) · 서상대사부도(西上大師浮屠) 등이 있다.

 

 

 

 

금대암 가는길에 안국사 표지석이 세워져 있어서 다녀오는길에 들어가 본다

무량수전 아미타불 부처님 뵙고 나와서 경내를 둘러 보았다

새로지은 전각이 두동이 더 있었고 나머지는 원래 있었던듯 무량수전, 산신각, 요사체는 오래돼 보였다

앞으로 펼쳐지는 지리산이 시원하게 트여있어 보기좋은 풍경이 되고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

축대가 높게 쌓여져 있었다

 

 

 

 

가을산이 아닌 겨울산이 되어있고

가지만 앙상하게 남겨진 나무들이다

 

 

 

 

무량수전

 

 

 

 

 

요사체

 

 

 

 

 

요사채에서 보는 풍경

 

 

 

 

 

 

 

 

 

 

 

지리산이 담장 넘어로 이렇게 펼쳐진다

 

 

 

 

 

 

 

 

 

 

 

새로지은 전각 

 

 

 

 

 

무량수전 뒤에 산신각이 있다

 

 

 

 

 

무량수전 법당에 들어가 아미타부처님께 삼배하고 나와서

 

 

 

 

 

담장넘어로 보이는 지리산

 

 

 

 

 

 

 

 

 

 

 

 

 

 

 

 

 

 

 

 

 

 

 

 

 

 

 

 

 

 

 

 

 

 

 

주차장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어서 담아보고

 

 

 

 

 

방문을 마치고 내려와 마천면 가는 길 가로수가 은행나무였는데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다

 

 

 

 

 

지리산은 겨울같은 늦가을이었다

은행잎 떨어진게 못내 아쉬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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