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92)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궁화꽃 무궁화는 우리 나라의 나라꽃이다. 아욱과에 딸린 낙엽 관목으로 종류는 200여 종이나 된다. 대표적으로, 원산지별로는 한국무궁화 · 미국무궁화 · 하와이무궁화로 나뉘며, 계통별로는 단심계 · 아사달계 · 배달계로 분류한다. 무궁화는 가지가 많은데, 어린가지에는 잔털이 많이 나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키는 3m쯤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로 나고 달걀 모양이며 세 개로 갈라진다. 잎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를 가지고 있다. 잎의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있다. 7~10월에 가지 끝과 그에 가까운 잎겨드랑이에 한 송이씩 꽃이 피어난다. 꽃의 지름은 6~10cm 정도이다. 꽃의 색깔은 연분홍색이고 중심부가 붉게 물드는데, 전체가 희고 중심부가 붉은 것도 있다. 꽃이 지고 난 뒤 길.. 김수로왕릉 능소화 김해 수로왕릉에 능소화가 예쁘다고 하여 오늘 다녀왔다 조금 늦은것 같아 떨어지기도 하고, 피기도 하고 한낮에 갔더니 더워서 오래 있지도 못했다. 수로왕릉 홍살문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삼국시대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능.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심어 기르는 덩굴나무이다. 길이는 8-10m쯤이며, 곳곳에서 공기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를 붙잡고 줄기는 덩굴진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잎 5-9장으로 된 깃꼴겹잎으로 길이 10-20cm이다. 작은잎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 길이 3-6cm, 폭 1.5-3.0cm,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새로 난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지름 6-7cm,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기둥 모양, 2개로 갈라지고 .. 신어산 자락에 고즈넉하게 자리하고 있는 은하사 김해 은하사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神魚山)에 있는 삼국시대 가락국 승려 장유가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梵魚寺)의 말사이다. 서림사(西林寺)라고도 한다. 이 절의 가락국의 김수로왕 때 장유화상(長遊和尙)이 창건하였다고 하며,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1600년대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절 이름은 처음에 산 이름과 관련시켜서 은하사라고 하였는데, 최근 장유화상이 인도로부터 와서 가야에 불교를 전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서림사로 바꾸었다고 하며, 현재도 은하사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서림사라는 편액이 붙어 있는 누각인 화운루(華雲樓)를 들어서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된 대웅전이 있다. 이 대웅전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설선당(說禪堂)이.. 태산목 꽃향기 북아메리카 원산의 상록 큰키나무로 남부지방에서 심으며, 높이 20m에 이른다. 원산지에서 최대 35m까지 자라기도 한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10-23cm, 폭 4-10cm이며, 두껍고 가죽질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에 연한 갈색 털이 많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서 1개씩 피며, 지름 15-25cm이고 흰색이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잎과 꽃잎이 구분되지 않는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정원, 유원지 및 온실에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태산목 꽃이 피었는데 목련꽃과 비슷하다. 향기가 참 좋아 ~~ 태산목은 키가 20m 최대 35m까지 자란다. 지고있는 꽃 꽃잎 색이 갈색으로 변한다. I love you 태종대 태종대 한바퀴 트래킹 태종사 수국꽃 보러갔다가 다누비차는 쉬는날이었고 걸어서 한바퀴 돌았다 걷는걸 좋아하는 우리에겐 이정도의 거리는 앞마당 걷는거나 다름없다 망망대해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보면 동요되는 마음이 크다 남항에 정박되어 있는 배들을 바라보면 새로운 풍경에 감동한다 바닷가 절벽에 피어있는 원츄리꽃이 아슬아슬하게 보이고 참나리꽃도 한송이 피어있다 날씨가 흐려 대마도는 보이지 않았다 날씨 좋은 날엔 대마도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는데 ... 바람 많이 부는 날이었어. 전망대 있던 포토존 태원선착장에 있던 포토존 바다가 보이는 휴식공간에서 아름다운 여인들 사진을 찍어줬더니 우리보고 이렇게 해 보라고 ... ^^ 감사 ^^ 걸어오다가 아이러브 태종대 로고 앞에서 태종사 대웅전 멋진곳에 더 멋진당신 꽃보.. 태종사 수국꽃 엉성하게 피었다 코로나19만 아니면 지금이 태종사 수국꽃 축제기간이다 지난해도 못했고 올해도 못했으니 .... 그걸 아는걸까? 수국꽃이 엉성하게 피었다 예년 같으면 꽃송이가 잎이 안보일정도로 피었었는데 ... 썰렁한 느낌이었어. ㅠㅠㅠ 태종사 입구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어요. 오늘은 월요일. 그래도 태종사 수국보러 오는 사람들 속속 들어오고 있었다 (다누비차는 쉬는날) 이곳에는 인생샷 찍기위해 줄서있어 예쁜글씨만 담아보고 내가 사랑하는 것은 태양은 두려운 자를 사랑하고 대지는 배고픈 자를 사랑하며 물은 목마른 자를 사랑하고 산은 괴로운 자를 사랑한다 나는 무엇을 사랑하는가 돈 명예 여자를 사랑하는가 한순간 사라질 찰나의 거품을 허무를 찧고있는 절구공 소리를 가난한 사람들이 동냥을 하는것은 자존의 영혼이 타락한 자들이며 .. 부산 라벤더 팜 요즘 핫하게 뜨고있는 부산라벤더팜 (나온허브팜) 부산 기장군 철마면 개좌로 679~30 (대곡저수지앞) 오늘 아침에 카스에 올라온걸 보았다 사진을 어찌나 이쁘게 잘 찍었는지 보고 반하여 검색 하였더니 많이들 다녀왔네. 그것도 엎어지면 코닿을 정도의 가까운 곳에 있어서 지체없이 바로 가보게 되었다 꽃이 지고 있어 예쁘지 않았어 (실망하고) 라벤더꽃 향기는 너무 좋았다 보라색 파라솔과 보라색 꽃과 향기 사진 찍을수있게 조형물이 세워져있었다 들어갈때 1인 5000원 계산하면, 나올때 영수증 보여주고 식물 하나씩 받아 나온다. 주차장은 꽤 넓었고, 평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심심찮게 와서 사진찍고 쉬어가는 모습들이었다 주차장 옆 나란히 서있는 나무들이 예쁘고 들어가는 입구에 글을 써놓은 펫말이 귀.. 자수정동굴나라 송운사 대석굴 홍류폭포를 다녀와서 가까이에 있는 자수정동굴나라로 갔다 자수정동굴은 두번 들어가봤기에 관람은 패스하고 놀이공원을 둘러보고 송운사 대석굴로 올라가 보았다 송운사에서 보는 풍경은 속을 뻥 뚤리게하는 신불산과 영축산까지 조망이 되는 멋진 곳이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로 212 영남의 교통요충지인 언양(삼남)에 있는 자수정동굴나라는 자수정 광산의 폐갱도를 활용하여 조성한 국내 최초의 인공 동굴 관광지이다. 자수정동굴나라는 개미집처럼 미로로 연결된 동굴은 총연장2.5km, 넓이는 약 16,529m²의 연평균 온도가 12~16℃이며 자수정우석을 직접 관찰하고 각종 전시물과 스릴만점의 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는 여름에는 추위를 겨울에는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동굴테마 관광지라 자부한다. 동굴 외부에.. 신불산 홍류폭포 산이 그리웠다 산행한지 너무 오래된듯 하고 신불산 공룡능선 칼바위를 두번이나 넘을정도로 산행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산에 가기가 두렵다. 영남알프스 산행하려면 적어도 6시간 이상을 걸어야하고 큰 산이다 보니 오르는것도 험난하기도 하고 물론 편한길로도 갈수 있다 산행을 하시는 분은 알겠지만 편한 길보다 험로로 가면 더 스릴도 느낄수 있고 풍광이 더 멋지게 다가온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신불산 칼바위능선은 넘지 못했지만 홍류폭포까지만 다녀오게 되었다 비도 오락가락하는 날에 ~ 정말 기분 좋았어 이게 힐링이지 ~~ ^^ 홍류폭포 (수량이 적어 실망) 등억온천 주차장에 주차하고 작천정 계곡따라 오토캠핑장이 잘 되어있어 캠핑족들 좋겠어. ^^ 클라이밍장 간월산이 뒤로 보인다 오늘 여기는 정말 조용.. 웰빙공원을 지나 용소골 기장옛길을 잠시 걸어 보았다 공원에서 수국 꽃을 찍고 있는데 아저씨 한분이 다가와서 저기 위에 올라가보면 수달 2마리가 있는데 사람이 가도 도망가지 않는다며 가서 사진을 찍으라고 알려주신다. 많이들 와서 찍어간다면서 ......... 아! 그래요. 알겠어요. ^^ 매암님과 같이 알려주신 곳으로 가보았더니 기장옛길 용소골이었다. 계곡을따라 길은 계속 이어져 있었지만 우리는 입구에 작은 폭포가 있고, 수달이 살만한 곳이 아닌것 같은데 .... 하면서 살펴 보아도 수달은 없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223-6. 에있는 용도폐지 된 저수지를 활용한 친수 수변공원 생태 공원 및 문화 관광 자원으로서의 특화 공간 조성과 휴식 및 놀이 시설 확충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된 용소 웰빙 공원을 시민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 기장 용소웰빙공원에 핀 산수국 요즘 수국꽃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 다녀온 기장 용소웰빙공원 역시 아름답고 탐스럽게 수국꽃이 피어있었다 산수국 나풀나풀 나비가 날아와 앉은듯 꽃송이가 아름답다 산골짝이나 전석지(轉石地)에서 자란다. 그늘진 계곡에서 다수가 군집을 이루고 건조한 바위틈이나 습한 계곡에서도 잘 자란다. 내음성과 내한성,내공해성이 강하다. 비옥하고 보습성이 충분한 사질양토를 좋아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당해에 자란 가지끝에 큰 편평꽃차례가 달리며 털이 있다. 지름 2-3cm의 무성꽃과 함께 다수의 양성꽃이 큰 편평꽃차례를 이룬다. 무성꽃은 꽃받침조각이 꽃잎 모양이고 3~5개이며 청색 또는 자주색이다. 양성꽃은 꽃받침조각이 작고 꽃잎과 함께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길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3-4.. 홍룡폭포 멋지게 쏟아지다 요즘 비오는 날이 잦다 어제도 많은 비가 내렸고 오늘도 종일 이슬비가 내렸다 양산에 있는 홍룡사 홍룡폭포를 가봐야겠다 싶어 오후에 잠시 다녀왔는데 ..... 비온 후라서 수량이 엄청나게 불어 쏟아지는 소리가 굉음에 가까울 정도로 크게 들린다 숲이 우거지고 비가와서 그런지 습한 기운이 엄습한다. 쏟아지면서 흩어지는 물방울 때문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겠고 멀지감치 서서 홍룡폭포를 담아왔다. 오늘은 홍룡폭포가 주인공이다. 옆에있는 관음전이 작아보여 ~ ^^ 홍룡폭포 아래 2단으로 떨어지는 폭포. 사진은 조용하니 평화로워 보여도 물방울 튐으로 인해서 뿌옇게 보였었고, 소리가 커 시끄러워 정신이 없었다. ^^ 천성산 홍룡사 가홍정 홍룡사 대웅전. 부처님께 삼배로 인사드리고 나온다. 무설전 부엉이 해바라기 사진 집에..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2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