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 * 감 * 가지가 휘어지도록 주렁주렁 많이도 열려 감이 잔잔하네... 감도 나무잎도 붉게 물들어 가을의 결실을 볼수있어 좋다. 충렬사에 갔다. 혼자서......... 늦닷없이 가고 싶었다. 거기에서 탐스러운 감을 보았다. 휘어진 가지 사이로 충렬사 본관이 보인다. 오늘이 순국선열의 날 ! 거기에.. 노전암가는길.. 노전암 가는길은 내원사 일주문이 있고, 주차장이있는 매표소에서 내원사는 직진, 노전암은 주차장을 끼고 가는 왼쪽길로 가면 된다. 천성산 자락 아래 경치도 아름다운 계곡과 공룡능선의 암봉들이 앞으로 펼쳐져있고 암봉아래로 가을 단풍이 너무도 화려하게 물들어 있다. 내원사 계.. 성불사. 성불사 해운대구 우2동에 있는 성불사는 장산아래 아늑한곳에 자리잡고있는 사찰이다. 친구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산책하는 기분으로 갔는데.... 장산자락의 너덜겅길도, 코스모스길도, 단풍든 가로수 벗나무도 내려보는 광안대교와 해운대의 멋진 바다풍경도, 모두를 즐기며 갈.. 미소. ^*^ ^&^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람을 보면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기분 좋은 미소로 향기를 전하는 사람 나는 오늘 어떤 표정을 하고 잇을까? 무상(無常) 무상(無常) 우리들의 마음은 '생주이멸' 합니다. 한 생각 불쑥 일어나면 잠시 머무르다가, 갑자기 흩어지고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아무리 '너하고 나하고 죽을때까지 서로 사랑하자' 고 약속해도 시간이 흐르면 그 마음은 사라집니다. 이게 마음의 성질이에요. 물질이든 생명이든 우리들.. 내장산 " 해운대푸른산악회" 2008년 11월 6일 목요일, 내장산 등반 (날씨 흐림) 등반코스 : 내장산 추령주차장 - 장군봉 - 연자봉 - 금선휴게소 - 내장사 - 내장산 1주차장. 부산에서 7시30분 출발, 추령주차장 12시 도착, 12시15분 산행 시작. 너무 늦게 도착을 하다보니 신선봉까지 가려고 했는데.... 연.. 내장사. 내장사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에 있는 절. 원래 내장사에는 636년 (백제무왕 37) 영은조사(靈隱祖師)가 50여동의 대가람으로 창건한 영은사와 660년 (백제의자왕20) 유해선사(幼海選師)가 세운 내장사가 있었다. 1539년(중종34) 내장산에서 승도탁란사건(僧徒濁亂)이 일어나자 중종은 .. 내장산 단풍 내장산 단풍. 우화정 온통 붉은 색으로 물들인 내장산, 내장사 가는길... 단풍만 붉은색이 아니고 관광 온 사람들 얼굴도 붉게 물들어 있다 길 바닥도 붉은색으로... 혹은 갈색으로... 노랑색으로... 물들었다. 모든이 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붉은 단풍은 무엇을 위해 저리도 정열적인 모.. 상사호 *상사호 한 모퉁이* 지나가다 너무도 아름다운 호수와 갈대를 보고 잠깐 차를 세우고 도로위에서 내려다보고 찍었지만 가까이서 찍었다면 더욱더 멋진 사진을 담을수 있지 않았을까? 승주톨게이트에 내려 선암사 방향으로 가다가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차를 세운다 와~ 감탄사를 날려본다. 그.. 용담꽃 천성산 1봉에서. 용담꽃 마음집중이 되어있는 사람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지 않은 채 버려두고 해서는 안 될 일을 행하는 자에게는 교만이 많아지고 마음 집중이 없나니 단지 번뇌만 치성할 뿐이다. 언제나 자기의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마음집중하는 수행을 열심히 해나가는 사.. 어촌마을 학리 어촌마을에서 .. 길 바닥에서 아저씨들은 막걸리를 마시고 계셨는데... 어느새 오징어잡이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선장인듯한 아저씨가 먼저 일어나 배위로 오른다. 그러자 남은 아저씨들도 일어나 맏은 일인듯 각자 나누어 알아서 일을 하고 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옆에 나란히있던 .. 학리 기장군 일광읍 학리. 해국 억새 망망대해로 뻗어 나아가는 바다! 주위를 감싸고 도는 갯바위 어촌마을 억새도 햇볕에 반사되어 반짝이고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해국도 갯바람과 햇살을 받으며 옹기종기 모여 예쁘게도 피어있다. 마주 보이는 공장들... 해안을 끼고 우뚝솟은 굴뚝이 공장임을 말해준다... 이전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