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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內 院 寺 (내원사)

 

 

 

 

內 院 寺 (내원사)

 

천성산 내원사는 1300 여년전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15년(서기 646년)

丙 午(병오)에 원효스님께서 창건 하셨다.

천성산을 원래는 圓菽山 (원숙산)이라 하였으나 원효스님께서

천명대중을 성불하게 하였다. 하여 천성산이라 하였다.

내원사에는 지방문화재 58호로 지정된 고려 희종 5년 (서기 1209년)에

건조된 징 모양의 쇠북이 있고 내원사에서 2km지점에 지방문화재 202호인

대웅전이 있으며 安菽庵 (안숙암)에는 지방문화재 119호인 대웅전이 있으며,

천성산 내원사 일원이 1985년 11월 7일자로 도지정 기념물 제81호로 지정되어있다.

 

 

 

 

 

대웅전이 없고 큰법당 이라는 문구가 있었고, 신도들은 여기에서 부처님께 삼배를 올린다. 

 

    

 

 

 

 

 다른곳은 출입금지 라고 써있었고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혀있었다. 스님들 참선중 이라고 하신다.

 

    

 

 

 

 

비구니 스님께서 나오시니까 처사님께서 불평을 하신다. 다른절에서는 출입금지가 없는데  내원사는 출입금지를 하십니까?

금남에 장소라서 그런가요.~ ^*^ 하니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  다 가져가셔도 됩니다.하면서 웃으신다.

 

 

    

 

 

 

 

큰법당 한켠에 셀프로 차를 타 마실수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던곳. 인상적이었다.

 

   

 

 

 

 

 

 

 

 

 

 

 

 

 

 

 

 

 

 

 

 

 

 

 

지방문화재 58호로 지정된 고려 희종 5년(서기 1209년)에 건조된 징 모양의 쇠북.

 

   

 

 

 

 

 

 

 

 

 

 

 

 

 

 

 

 

 

 

 

 

 

 

 

 

 

 

 

 

 

 

 

 

 

 

 

 

 

 

 

 

 

 

 

 

 

 

 

 

 

 

 

 

 

 

 

 

 

 

내원사 입구 다리. 

 

     

 

 

 

내원사는 천성산 아래,

내원계곡 끝에 고즈넉한 모습으로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내원사는 비구니 스님들만 계시는 도량이다.

 

숲이 우거져있고,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계곡의 아름다운 바위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귀청이 따가울 정도의 매미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올 즈음 ...

 

중간중간 걸려있는 풀레카드의 글귀

야영, 취사, 텐트, 사용 금지.

오후 6시까지 퇴장 엄수하시기 바랍니다.

란 문구가 쓰여있다.

입장료: 2000원.

주차료: 2000원.

 

요즘 해가 길어져서 6시까지 로 정해진것은

너무 이른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시간맞추어 일어났지만

주위의 다른사람들은 그대로 앉아 있으니 단속요원이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그만 나가세요.~~

철수 하세요.~~~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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