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13일 해뜨는 시간, 7시, 40분.
약간에 구름이 있어 조금 늦게 구름사이로 해가 떠올랐다.
오늘도 역시 추운 날씨이기에 구름한점 없을 것이라 예상하고 부지런을 떨고일어나
송정으로 달려 가보았지만 약간에 구름이 있엇다.
운동나온 몇분들이 계셨고 휴지를 줍고 계시는 고마운 아저씨도 계신다.
휴지 줍던 아저씨가 옆에 오시더니 제에게 말은 건다. 이렇게 깨끗하게 해놓으면 사람들이 담배꽁초도
마음대로 버리지 않고 항상 깨끗함을 유지할수 있어 좋고 ... "기분 좋지요." ㅎㅎ 하신다.
저에 대답은 ~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수고 하십니다.~" 라고 대답을 해드렸죠.
좋은일 하신분에 당당함이 베어 나옵니다. ^^ 아침 산책 하시면서 휴지도 줍고 하시는것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