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바닷가의 아침.
날씨는 추웠지만 일출을 담은 후 바닷가를 산책하며 ....
바닷가 모래가 꽁꽁얼어서 딱딱하게 굳어있엇다. 폭신할때 보다 걷기에는 더 편안하고 좋았다.ㅎㅎ
갈매기들이 아침 햇살을 받으며 소롯이 모여 있었다.
햇살과 함께 하얀 깃털이 더 빛이 난다.
너무 예뻐서 한참을 같이 밀려오는 파도를 지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