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 과 함께 주남 저수지가 세계에 알려질수 있는
람사르 총화가 열렸던 곳.
창원 주남저수지 입니다.
생태 과학관, 람사르 문화관
데코 길이 만들어진곳은 여름에는 개방을 하지만
겨울엔 철새들이 놀랄까 싶어 출입 금지를 해놨습니다.
멀리서 한가롭게 노니는 새들이 바로 앞에서 노는것처럼 보입니다.
맨끝에있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봤거든요.
제 망원렌즈는 150mm인데 ^&^ 근처에도 못 갔습니다.
우리가 오후 1시쯤해서 갔는데 이미 설치해놓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우리가 한바퀴 다 돌고 나오니 4시였습니다. 그 자리 그대로 있었어요.
인내심 끝내주죠. 장비만 봐도 알만 합니다.
창원시 동읍과 대산면 경계를 이루는 주천강의 돌다리.
아쉬웠던건
가까이 당길수 있는 망원렌즈가 있었으면~~~ ^&^
하는 바램 이었다.
나에게는 그림에 떡이었지만.
해질무렵 그시간에도 진사들은 사진을 찍기위해 들어오고 있었다.
일몰 풍경도 엄청 좋다고 하는데.
기다릴수 없어서 다음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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