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월에 피는꽃 (369)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불주머니 야생화 천성산 노전암 상리천에서 담은 야생화괴불주머니 양귀비목 현호색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한국과 일본 등의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현호색속 식물 중 둥그런 뿌리가 달리지 않고 땅속으로 곧추 뻗는 뿌리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키는 10~50㎝ 정도이고 밑에서 많은 가지로 나누어지며, 잎은 날개깃처럼 한두 번 갈라진 겹잎이다. 꽃은 4~6월에 노란색으로 총상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산괴불주머니와 거의 비슷한 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의 산동네 어귀나 산기슭에서 흔히 자라고 있다. 현호색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학명은 Corydalis pallida이다. 꽃 모양이 전통 노리개인 괴불주머니와 유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속명인 코리달리스(Corydalis)는 종달새를 뜻하는 그리스어 korydalis에서.. 개별초 야생화 천성산 상리천계곡 오르는 길가에 군락을 이루듯 피어있어 반가웠다개별초는 군락을 이루고 있어도흩어지지않고 모데기 모데기로 피어있어사진찍기가 까다롭지 않고 수월하다별처럼 하얗게 핀 개별초 예뻤어. ^^ 별처럼 하얗게 핀 개별초 길가에 핀 제비꽃 예뻐서 두번 찍었다 ^^ 애기똥풀꽃이 벌써 피어있어 담아 보았다솜털이 보송보송하여 꽃만큼이나 이쁘다. ^^ 현호색 야생화 천성산 노전암 상리천계곡 야생화 출사 다녀왔는데, 야생화 천국이었다현호색이 밭을 이루고 피었는데 너무 예뻐서 환호성을 질렀다.한꺼번에 만개를 하였나 보다종달새들이 합창 하는듯 부리를 치켜들고, 입을 쩍쩍 벌리며 노래하는것 처럼 보였다. 현호색의 학명 중 속명인 Corydalis는 희랍어의 종달새에서 유래한다. 꽃의 생김이 뒤로 길게 누운 모양을 하고 있는데, 약간 굽어 있는 거(距)와 함께 새가 합창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대개 군락을 이루고 있어 숲속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합창단의 향연을 보는 듯 하다. 꽃 모양이 앙증맞은 새를 닮아 원예적으로 이용가치가 높다. 여름철 더위 문제만 해결해 줄 수 있다면 정원 화단용, 특히 암석정원의 바위틈 같은 곳에 심으면 좋다. 잘 관리하면 아파트 베란다.. 동백꽃 피는 3월의 봄 차나무과 동백나무속 상록교목이다.겨울에 꽃을 피워 동백(冬柏)이라 불린다.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등 동북아시아 등지에 자생한다.꽃은 붉은색이지만, 흰색이나 분홍색 꽃도 있다.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동백나무, 일년생 가지와 잎 뒷면의 맥상 및 씨방에 털이 있는 것은 애기동백나무라 한다. 꽃이 크고 아름다워 동북아시아 문화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았으며 많은 품종이 관상용으로 개량됐다.개량한 원예품종은 꽃색과 모양, 크기 등이 매우 다양하다. 꽃은 빨간색이며 겨울에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핀다. 꽃잎은 5~7장으로, 아래쪽은 서로 감싸고 있다. 꽃잎의 길이는 약 3~5cm 정도다. 꽃받침잎은 5장으로 길이 1~2cm 정도다. 단, 오랫동안 개량되어 품종에 따라 꽃잎 갯수와 크기, 색이 매우 .. 산수유꽃 피는 봄 3월 봄에 가장 먼저 피는 노란 꽃을 꼽으라면 산수유와 생강나무 꽃이다. 그래서 이 둘은 우리에게 봄이 왔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우리 자생식믈이다. 특히 산수유는 노란 요정들이 춤추듯 소담스럽게 피는 꽃도 예쁘지만 향기도 그윽하다. 가을에 달리는 빨간 열매와 잎의 단풍은 다시한번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정원이나 공원의 관상수로 흔히 식재되어 있다. 대군락을 이루는 이천이나 구례 등지에서는 해마다 산수유 축제가 열린다. 내한성은 강한 편이지만 공해에 약하고 음지에서는 견디질 못한다.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8월에 빨갛게 익는데 예로부터 한약재로 이용되어 왔다. 산유화 충렬사에서 담다 산수유 꽃 .. 하얀 목련꽃이 필때면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린다산불 난 지역에 비가 내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산청. 의성. 울주. 계속 산불이 번지고 있으니 집이 타버리고, 사람이 죽고, 피해가 많은데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ㅠㅠ 병원 다녀오는데 비가 그치고 여름날씨처럼 후끈 거린다병원 다녀오는길에 보았던 어느 담장에 핀 목련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충렬사에 피어 있을 목련꽃 생각이 나서 그냥 앉아 있을수가 없어서안락동에 있는 충렬사로 혼자서 출사 다녀왔다 ^^충렬사 가면 연못 주변에 목련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활짝 피었을것 같아 눈에 아른거리고 ^^역시나 목련 나무엔 하얀꽃이 활짝 피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진사님 한분 오셔서 사진 찍고 계셨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핸폰으로 담아간다 충렬사 연못가에 핀 하얀목련 꽃 두 그.. 통도사 홍매 분홍매 자장매 만개 통도사 홍매가 활짝 피어 너무 예쁘다자장매는 시들어 가는 중이라 색이 바래 있었지만 그래도 자장매의 명성은 잃지 않고 예쁘게 피어 아름다웠다홍매와 나란히 있는 분홍매도 지금 만개하여 피크를 누리고 있었다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곳에 몰려 있었고 자장매 앞에는 나처럼 처음 온 사람들이 몇몇 있을 뿐이었다올해는 매화꽃이 동시에 핀것 같다자장매 먼저 피고 시들고 나면 홍매와 분홍매가 피는데 올해는 한번에 다 볼수 있어서 좋았고매점앞에 수양매도 50% 정도 피어있어 함께 담아 올수 있었다산수유까지 활짝피어 노랗게 물들이고 있었다내일은 눈내리고 추위가 온다고 하는데 ... 오늘 잘 다녀온것 같아서 뿌듯하네. ^^ 통도사 홍매이렇게 예쁘게 피었어 ^^ 분홍매도 나란히 만개하여 보는 사람들 마음을 설레게..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늦 추위가 길어지다 보니봄의 전령사들이 늦 잠을 자게 되어 이제야 꽃을 피우기 시작 하였다유엔기념공원에 핀 매화꽃도꽃 봉오리를 터트리기 시작하였고방울방울 맺은 꽃 봉오리도 참 이쁘다.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 섹시함은 옷 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야 사랑은 이 모든 것에서 나타난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게 좋습니다 .. 산수유 히어리 꽃망울 과 납매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렸고히어리도 꽃망울을 터트렸다납매는 시들어 가는 중이라 향기를 잃었나 멀리 있어도 코끝을 자극하는 납매의 꽃 향기가 가까이 가도 나질 않는다겨울에 피는 봄의 전령사 납매의 전성기는 지났나 보다 봄을 찾으러 갔다가 봄을 찾아서 온 날 ! 전해지는 이야기산수유의 열매는 신선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옛날에 효심이 지극한 소녀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늙은 아버지가 불치의 병에 걸리고 말았다.소녀는 정성껏 아버지를 간호했지만 병은 낫지 않고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다.그래서 뒷산에 올라가 정성껏 기도를 했더니 신령님은 그 효심에 감복하여 산수유 열매를 주셨다.소녀는 신령님이 주신 산수유 열매를 정성껏 달여 아버지께 드렸더니 신기하게도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 애기동백꽃 상록성으로 한 겨울에도 잎이 푸르고 싱싱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아주 우수하다. 특히 광택이 나는 잎이나 겨울과 봄에 피는 꽃모습은 환상적이다. 월동이 가능하다면 정원에 한 두 그루쯤은 반드시 있어야 할 우리 자생식물 중의 하나이다. 중부지역에서는 실내 관엽식물로 많이 쓰인다. 어릴 때는 반그늘을 좋아하지만 어른이 되면 강한 광선을 좋아한다. 특히 물을 좋아하므로 용토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준다. 남부식물이긴 하지만 추위에도 웬만큼 견디며 어느 정도 추위를 겪어야 꽃도 아름답다. 씨앗이나 삽목으로 번식한다. 화분이 꽉 차면 분갈이를 해 준다 동백은 차나무가족에 속하는데, 형제뻘로 노각나무, 후피향나무, 차나무, 비쭈기나무, 사스레피나무, 우묵사스레피나무 등 우리나라에는 몇 종 살지 않는다. 조카뻘로.. 유엔기념공원에 핀 홍매화 올해는 늦추위가 극성을 부리다 보니 봄의 전령사 매화꽃이 늦게 피었다예년 같으면 구정을 기점으로 전에 필때도 있고 지나면 바로 필때도 있었는데 올해는 많이 늦어졌다 한달정도 늦어진것 같은 느낌이다.오늘은 봄날씨처럼 포근한 날이었지만햇빛이 없고 흐린 날이라 꽃 사진 찍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날씨이다.그렇지만 "유엔기념공원"에 가장 일찍피는 만첩 홍매화를 보러 다녀왔다활짝 피었고 싱싱하고 가장 이쁠때가 아닌가 싶다냉해도 입지 않았고, 햇빛만 있었다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흐려서 빛이 없으니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었다. ^^ 화사하게 피어 주위를 밝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부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유엔군 전사자의 묘지. 제한유엔기념공원이라고도 한다.한국전쟁 당시 유엔.. 화원에서 담아온 봄꽃들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사랑한다는 말차마 건네지 못하고 삽니다사랑한다는 그 말 끝까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모진 마음내게 있어도모진 말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나도 모진 말 남들한테 들으면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기 때문에 외롭고 슬픈 마음내게 있어도외롭고 슬프다는 말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외롭고 슬픈 말 남들한테 들으면 나도 덩달아 외롭고 슬퍼지기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 아끼며 삽니다모진 마음을 달래며 삽니다될수록 외롭고 슬픈 마음을 숨기며 삽니다. 예쁘지 않은것을 예쁘게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처음만 그런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무리지어 피어 있는 꽃보다 .. 이전 1 2 3 4 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