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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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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 백리향 꽃 천연 향신료 지중해 지역과 유럽 서남부가 원산지이며 프랑스, 헝가리 등 유럽 각지에서 재배한다. 유럽에서 허브 차라고 하면 캐모마일을 가리킬 정도로 요리보다 허브 차로서 광범위하게 이용하고 있다. 말린 꽃을 차로 만들어 향기를 즐기며 차로 마신다. • 항염증, 방부작용이 있다. • 진경, 구풍 효과가 있다. • 방향성 고미건위약으로 쓰인다. "캐모마일 허브차" 카페 가면 꼭 있는 메뉴중 하나다 캐모마일 꽃이라는걸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잔잔한 꽃이 예뻐서 찍고 있는데 옆으로 와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어 '꽃 이름이 뭐예요'? 여쭤보니 사진을 찍어 "모야모야" 어플에 올려 놓으면 이름을 알려준다고 하시더니 거기에서 캐모마일 꽃이라고 ... 익숙한 이름이어서 아하 ~ 그꽃이 이꽃이군요. ㅋㅋㅋ 해운대 수목..
천성산에서 만난 야생화들 쥐오줌풀꽃 마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40~8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늦여름 사이에 연분홍색으로 피며, 꽃말은 ‘허풍쟁이’, ‘정열’이다.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재로 쓸 수 있다. 뿌리와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길초근(桔草根)’이라고 하여 히스테리와 신경통, 간질 등을 치료하는 데 쓰며, 해열제나 진통제로 활용하기도 한다. 특유의 독특한 향이 불면증을 가라앉히고 깊은 수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수면제로서도 효과가 있다. 쥐오줌풀꽃 천성산에서 쥐오줌풀꽃 묵정밭 한 모퉁이에 쥐오줌풀 꽃 피고 작은멋쟁이나비 한 마리 꽃 위를 날고 있다 자잘한 꽃들이 모여 신부의 부케처럼 꽃다발을 이룬 쥐오줌풀 꽃 약으로 쓰는 뿌리에서 쥐오줌냄새가 난다고 붙여진 이..
금작화 (서양 골담초)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핀 금작화 (서양 골담초) 토종 골담초는 식용 가능하면서 순수한 면이 있는데 반해 서양 골담초는 붉은색이 있어 화려하게 보인다
아카시아꽃 털설구화 공조팝나무꽃 요즘 나무에 피는 하얀색 꽃이 너도나도 앞다투어 피고 있으니, 향기좋고 너무 예쁘다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담아온 아카시아꽃, 털설구화, 공조팝나무 꽃이 탐스럽게 피어있었다 아카시아 꽃은 향기가 바람결에 흩날리듯 날아와 코끝을 자극한다 털설구화 꽃 보고서 너무 예뻐 홀딱 반해 버렸다 공조팝나무 꽃도 몽실몽실 동글동글 하얗게 피어 잎이 안보일 정도로 탐스럽게 피었으니 보고 있는 사람 맘이 설렌다. 아카시아꽃 식용 가능한 꽃이다 꽃 한송이 따서 쭉~훌터 한입에 털어 넣었더니 달달하니 맛있네. ㅋㅋ 털설구화 라너스 백당나무꽃과 비슷하지만 잎이 다르다 나무가 멋지네. ^^ 꽃은 더 예쁘고 나무가 높아서 올려보고 찍다보니, 이쁨을 다 표현 못했다 털설구화 털설구화 털설구화 라너스 공조팝나무 꽃 동글동글 탐스럽게 핀 ..
수목원 온실식물원에 핀 다양한 꽃들 울산수목원 온실식물원에는 바나나도 달렸고, 파파야도 달렸고,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지만 숲속의 작은 온실이다 숲속의 작은 온실식물원 바나나 파파야 파파야는 달랑 한개만 달렸고, 바나나는 7층까지 층을 이루고 있다. 란타나 (마편초과) 노랑 파키스타키스 페루 원산지 이다. 금새우꽃 이라고도 불린다. 익소라 차이넨시스 서양난 꽃 콩고(천남성과) 꽃이 피었네. 처음보는 꽃 부겐베리아 케인베고니아 (베고니아과) 상록초본 식물로 덩어리로 피는 잎과 꽃이 매우 아름답다. 홍가시나무 꽃 붉은상록풍년화 바람처럼 떠날수 있는 삶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내일은 간데 없고 오늘만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일의 발판이고 내일은 오늘의 희망이라는 것을 너무..
수목원에 핀 꽃 정식개장이 아니고 임시개장이지만 수목원 흉내는 내고있는 울산수목원에서 담아온 5월에 피는 꽃 백리향, 애기솔나물, 애기기린초, 꽃잔디, 떡쑥, 꽃마리, 차이브, 꽃댕강 나무꽃, 노린재나무꽃, 국수나무꽃, 고광나무꽃. 백리향 꿀풀과의 낙엽 반관목. 우리나라 각처의 고산지대나 바닷가, 바위 곁에서 자란다. 향기가 백리까지 간다고 하여 '백리향(百里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Thymus quinquecostatus종은 우리나라만의 자생종이고, 공원에 심어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쓰이고 키는 7~12 cm, 잎은 달걀 모양을 한 타원형인데 길이가 0.5~1.2 cm, 폭이 0.3~0.8 cm 정도 된다. 매우 작아서 지나치기 쉽다. 타임과 분류학적으로 속이 같은 근연종으로, 형태와 향이 유사한 점으로 보아 백리향..
토끼풀(크로바) 작약 꽃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풀 줄기는 땅으로 기면서 자라며 줄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마디 사이에서 위로 긴 잎자루로 곧게 올라온다. 높이 20∼30cm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고, 땅위로 뻗어가는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잎이 긴 잎자루에 달린다. 잎은 3장이 붙어서 한 개의 잎을 이룬다. 잎자루는 길이 5∼15cm로서 길다. 잎은 심장 모양이고 길이 15∼25mm, 너비 10∼25mm이다. 끝은 둥글거나 오목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토끼풀은 풀밭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요즘 하천변이나 둑, 제방에서 일반 토끼풀보다 크고 붉은 색의 꽃을 피우는 개체가 있는데 이풀은 붉은 토끼풀이라 불리는 종이다. 붉은토끼풀은 꽃의 색깔과 크기가 좀 다를 뿐 토끼풀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학명은 서로 다르..
오월 은진사의 정원 5월은 계절에 여왕이라고 했던가 ! 오늘이 5월의 첫날이다 5월의 첫날을 맞이하여 싱그러움이 가득한 맑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고 선선한 바람과 햇살이 기분 좋게 한다 좋은 아침이 밝아오고 하루가 행복할것 같은 기분이다 어디로 가 볼까나 ? ㅋ ^^ 기장 은진사 정원에 다녀왔다 다양하게 핀 예쁜꽃들 ...... 언제나 행복하게 해 주는 힐링장소 고맙고 또 고맙고 ...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 ^^ 마가렛 공조팝 마가렛 설란 루피너스 베로니카 백설공주 영산홍 갯쑥부쟁이 금잔화 립세이지 송엽국 매발톱 가자니아 꽃뱀무 수국 동이나물 미국봉선화, 카네이션 매발톱 에니시다(서양골담초) 클레마티스 (큰 으아리꽃) 말발도리 말발도리꽃 참 예쁘다 ! 쥐손이풀꽃 공조팝 불두화 동이나물 돌단풍 라일락 명자나무꽃 미나리 ..
5월에 핀 꽃 4월 마지막 날 ! 종일 비가 내린다 가는게 아쉬워 내리는 눈물인가 ! 심술궂게 시샘하던 변화무쌍했던 날씨였는데 미세먼지, 바람, 황사, 꽃가루, 많이도 괴롭히더니 이렇게 또 가는구나 ! 5월이 기다려졌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맑고 싱그러운 신록이 펼쳐질 아름다운 봄이다. 애기똥풀 봄이 되면/나태주 봄이 되면 산과 들과 골짜기는 꽃과 신록으로 호사를 하고 개구리 울음 소리로 귀까지 호사를 하고 가진 것 별로 없는 나도 봄 따라 큰 으아리꽃 봄날/김용택 나 찾다가 텃밭에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 간 줄 알아라 큰으아리꽃 봄소식 / 용혜원 봄이 온다하기에 봄소식 전하려했더니 그대 마음은 아직도 한 겨울이었습니다. 큰으아리꽃 봄 그리고 너 ..
불두화 둥근형태의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모양을 닮았다 하여 불두화라 하였다. 순백으로 피어 풍성한 불두화를 화병에 꽂아 들여놓으면 집안 전체가 환해지는 느낌이 든다. 정원수로 쓰이며 열매를 맺지 않는 상징적 의미 때문인지 사찰에 많이 심겨져 있다. 꽃이 공처럼 아름다워 꽃꽂이용 소재로도 종종 이용된다. 인동과의 낙엽지는 작은키나무이다. 불두화는 백당나무의 유성화를 없애버리고 무성화의 꽃잎만 자라게 한 원예품종이다. 공 모양의 커다랗게 핀 꽃이 인상적이다. 표충사 불두화는 아직 연두색이었다 점차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더 탐스러워진다. 청아암에서 기장 은진사 수국은 하얗게 피어 탐스럽고 몽실몽실 꽃송이 무게를 못이겨 가지가 아래로 늘어졌다. 사진보다 더 예쁘게 피었는데... 표현이 부족했네. ^^ 주위를 환하게 비춰..
라일락 꽃과 된장 항아리 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에 딸린 낙엽 소교목이다. 키는 3~7m 가량 자라며, 곁가지가 많다. 잎은 심장 모양에 긴 잎자루가 달려 있으며 마주나기로 난다. 4~5월에 자주색 · 청색 · 붉은색 · 흰색 등의 꽃이 줄기 끝에 모여 핀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10월에 갈색으로 익어 둘로 갈라진다. 꽃은 향기가 짙어 향수의 원료로 쓰이며, 관상용 꽃나무로 많이 심는다. 원산지는 유럽이다. 라일락꽃 (도종환, 1954~) 꽃은 진종일 비에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빗방울 무게도 가누기 힘들어 출렁 허리가 휘는 꽃의 오후 꽃은 하루 종일 비에 젖어도 빛깔은 지워지지 않는다 빗물에 연보라 여린 빛이 창백하게 흘러내릴 듯 순한 얼굴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꽃은 젖어도 빛깔은 지워지지 않는다. 화사한 봄날 ..
죽단화 (겹황매화) 중부 이남에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높이 1.5-2.0m,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긴 난형으로, 끝은 점차 길게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의 맥은 튀어나오며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5-15mm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겹꽃이다. 열매는 견과, 9월에 검은 갈색으로 익는다. 흔히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꽃말 = 숭고, 기다림 통도사 서운암에 가면 도자팔만대장경전 가는길에 죽단화 꽃이 피어 운치를 더해 주고 4월16일 다녀온 사진 이길을 나는 참 좋아한다 탐스럽게 피어 몽실몽실 찍고 또 찍고 ..... ^^ 올라가는 길에 죽단화 가지가 휘어지도록 꽃이 피었으니 홀딱 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