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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아야리아 부대 장교 헤븐클럽.

 

 

 

장교 헤븐클럽

하야리아부대에는 당시 일제가 만든 경마장의 흔적이 뚜렸하게 남아있다.

한때 장교 클럽으로 사용했던 헤븐클럽을 둘러싸고 있는 도로는 과거 경마장의 주로였고

클럽 건물의 둥근 부분은 입장권과 마권을 구입하던 장소였다.

 

 

 

장교들만 드나들던 장교클럽.

 

 

 

 

 

들어가는 입구 둥근부분이 일제때 마권을 팔던 장소라고 하죠.

 

 

 

 

들어서면서 기념사진.

 

 

 

 

 

입장료를 내야 했을까요?

입구에 있던 창구인데 막아놨죠.

 

 

 

 

 

룸도 있었구요.

 

 

 

 

 

여기는 홀인듯....

둥굴게 원을 그리듯 넓은 장소였죠.

 

 

 

 

둥근 홀에서 통하는 극장처럼 앞엔 스크린이있었구요.

여기는 강당 만큼이나 큰 장소였습니다.

 

 

 

 

 

둥근 홀 밖에 복도처럼 돌아 나갈수가 있었구요.

 

 

 

 

창문이 이렇게 다닥다닥 붙은것처럼 많았습니다.

보이는 밖의 녹색의 푸르름이 좋았구요.

 

 

 

 

돌담으로 칸막이를 해놓은곳도 있네요.

 

 

 

 

 

복도를 돌아 강당으로 들어가는 문

 

 

 

 

 

복도의 창문이 예쁘구요.

여름이라 더 좋네요.

 

 

 

 

여기서는 스크린을 통해 과거, 현제, 미래를 볼수있게 배려를 ....

 

 

 

 

 

술 마실수 있는 빠가 아니었을까? ^^

 

 

 

 

 

창 밖의 풍경.

 

 

 

 

 

강당에서 ~ ~

 

 

 

 

 

벽면이 전체 거울이라서~ 둘이서 한장 찍어 추억을 만들어 본다. ^^

 

 

 

 

 

 

천정 가운데 커다란 선풍기 보이죠.

 

 

 

 

견학을 마쳤습니다.

곧 사라질것 같아 구석구석 담아왔죠.

우리나라의 ~ 부산의 ~  가슴아픈 사연을 안고있는 곳을 기억하기위해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