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지막날 해넘이 볼거라고 동백섬에 갔지만
구름이 많아 해넘이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해넘이는 볼수 없었지만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가는 해 를 아쉬워 해야만 했지요.
다사다난했던 한해 !
아무것도 한게 없는 그냥 그렇게 어영부영 지낸것 같아 아쉽고 ...
그래도 새해 아침은 밝았습니다.
2012년.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라며
바라는 서원 있다면 모두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구요
누군가에게 도움 줄수있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이쁜 미소로 이쁜 말씨로 이쁜 모습으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 준다면 그것도 베푸는 마음이므로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한해, 행복한 한해, 복 많이 짖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1년 지는 해도 보지 못했고
2012년 뜨는 해도 보지 못했지만
떠오르는 태양처럼 찬란한 빛으로 밝음만 있길 바라며
그동안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공감해주셨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똑같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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