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부산

더파티뷔페 센텀점에서의 모임

 

           2011년도 마지막 한달을 남겨놓고있는 이 시점에 망년회 모임을 갖기위해

           고급 음식점은 늘 북적거리는 것을 볼수가 있다

           우리도 그 중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평소에 자주 갈수없는 곳이기때문에 특별한 이름이 붙는 망년회, 신년회, 이럴땐 어쩔수없이 휩쓸리게 되는것 같다

           분위기상 ....

           오늘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모임 있는 날 !

           우리도 망년회라는걸 하기위해 근사한 뷔페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예약을 하지않으면 들어갈수 없는 곳.

           럭셔리한 분위기와 맛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착하다.

           주중에 점심값을 10%할인해 준다고하니 알뜰한 줌마들이 몰려드는것같다.

           저녁과 주말 가격은 알뜰한 줌마들에게 부담이되고 그러다보니 주중 점심을 할인된 가격으로 먹는다

           점심은 12시~3시까지. 12시되니까 한꺼번에 몰려들어 줄을서고 예약자 확인하고서 들여보내 준다

           자리를 마련해주는데 홀이 아닌 사람수에 맞게 룸으로 안내를 한다.

           룸이라고 하여도 벽이 전부 유리로 되어있어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시원하게 트인 곳이었다

           지하철 센텀역 4번출구에서 셔틀버스를 탈수가 있다.

           15분 간격으로 운행을 하고 셔틀버스를 타면 5분 거리이다.

 

 

 

 

 

 

 

 

 

 

 

 

 

 

 

 

 

 

 

 

 

 

 

 

 

 

 

 

 

 

 

 

             위치는 더샵센텀파크 주위에 있었고

             들어가면서부터 깨끗한 느낌이 좋았고 고급스러움이 좋았다.

             식사하면서 아이들 놀이공간에서 노는걸 볼수있도록 모니터가 벽에 달려 있었고

             아주 세세한곳까지 신경쓴 배려가 보인다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그랬다면 줄서서 담아가는 모습, 정갈한 음식, 찍을수 있었을텐데 그러질

             못해 아쉬움이 있다.

             식사 마치고 나오면서 찍었더니 직원들 마무리하는 것만 찍혔다.

 

 

 

 

 

 

 

 

 

 

 

 

 

 

 

 

 

 

 

 

 

 

 

 

 

 

 

 

 

 

 

 

 

 

 

 

 

 

 

 

 

 

 

 

 

 

 

 

 

 

              뷔페가면 즐겁고 행복하다

              산에진미가 다 있으니 말이다. ^^*

              무엇부터 가져다 먹을까 ? 고민 .....

              처음엔 초밥과 생선회, 두번째는 한식코너, 세번째 중식코너 ㅎㅎㅎ

              쉬었다가 디져트로는 과일, 케잌, 생과일쥬스, 커피로 마무리한다.

              역시 전문가들이 하는 음식이라 맛은 두말할것도 없이 맛있다

              정갈하고 쾌적한 분위기 ! 모두가 맘에드는 멋진 송년회 모임을 마치고 신년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한다.

 

3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