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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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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무료입장이었다. 다 돌아보지는 않았지만 경주타워 전망대 올라 커피한잔 마시며 보문호를 내려보는것도 운치있고 참 좋다. 가을의 끝자락에 서 있다보니 단풍이 고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시기이다 보니 산뜻한 ..
불국사에서 석굴암 가는길, 단풍이 너무 곱게 물들었다. 향우회 모임있던 날. 2014. 11. 16.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불국사 주차장에서 만났다.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길에 단풍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렇지만 절정은 약간 지난듯하다 그래도 남아있는 단풍이 너무 고와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잔잔한 애기단풍이 주를 이루는듯. 아름다운길을 걸으며 ..
고향 아버님 산소에 다녀오는길에 .... 어머님 병원에 가기전 필요한게 있다고 하여 고향집에 잠시 들렸다 가을이다 ! 앞산에도 단풍이 곱게 물 들어있고 정류소엔 곱게물든 단풍잎이 떨어져 운치있는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 페교된 초등학교엔 결혼식 있다고 운동장 가득 사람들로 북적이고, 도로가엔 승용차들로 가득하고 버..
경주 연(蓮) 요리전문점에서 어머님 모시고 식사를 하였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 아들은 직장에 출근해아하므로 올라가야 한다고 ....... 가는길에 경주 병원에 계시는 할머니 병문안 차 들렸었다 병원에만 계셔서 답답했을 어머님 바람도 쐬어줄겸 해서 병원에 이야기하고 어머님 모시고 점심먹으러 나왔다 가다가 봐 두었던 蓮요리 전문점으로 ~~ ..
매암님 고향 우라1리 를 다녀오면서 ~~ 애고 (哀苦) 슬플'애'자와 괴로울'고'자를 쓰는 단어 애고이다. 늘~ 애고를 지고사는 사람이 있다. 그것도 팔자일까.? 시어머님을 보고 있으면 늘 애고를 등에지고 사시는 분이라는 생각이든다. 늘~애고가 따라다닌다. 좀 편안한가 싶으면 또 다시 몸에 병이온다. 내가 시집오고부터 늘 ~ 사..
경주 보문호 를 산책하며 ~ 14일 토요일 오후 1시. 경주 보문에 있는 현대호텔에서 친구아들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다. 결혼식 끝나고 호텔과 이어져 있는 보문호 산책길을 따라 걸었다. 파란하늘과 구름. 호수에 비친 반영이 그림처럼 아름다웠고 약간 덥긴 하였지만 가로수 사이로 걷는 숲길은 호젓하니 참 좋았다. ..
경주 보문수상공연장 과 보문호에서 분출하는 분수.. 경주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 일요일 오후 4시 . 공연을 한다고 한다. 오늘은 국악 공연이었는데, 이른시간이라 준비중이었다. 볼수는 없었지만 호수를 배경으로 조명이 켜진 무대에서 공연 하는것을 상상해 보니 낭만있는 멋진 시간이 될것같다. ~ 라는 생각을 ..
경주향교. 계림과 연결되어있는 "경주향교" 를 다녀왔다. 아래글 읽으시고 참고하시길 ..... ^^* 명륜당 마루에 누워 쉬었다가 나왔다. 대청마루의 시원함과 여유로움. 감촉이 너무 좋다. 대성전(보물 제1727호)엔 들어갈수가 없었다. 잠겨있어서 ~ 뒤로 갔더니 국궁장이 있다. 안전수칙도 적혀있고. 향..
경주 동부 사적지대. 대릉원을 나와 계림으로 가려면 아래 사진처럼 꽃마차를 타도 되고, 인력거를 타도 되고,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를 타도 된다. 다리아프신 노약자 분들에게 필요한 교통수단이다. 재미로 타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두 다리 튼튼한 사람들은 걷는게 건강을 위해서 좋고.. ㅎㅎㅎ 우리는 걸..
신라시대 궁궐터 "반월성." 경주 월성 (慶州 月城) 사적 제16호 이 곳은 신라시대에 궁궐이 있었던 곳이다.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 하여 신월성 또는 월성 이라 불렸으며, 임금이 사는 성이라 하여 '재성(在城)' 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반월성 이라고도 불려졌다. 파사왕 22년 (101)에 성을 쌓아 이 곳으로 ..
경주 계림에는 신라내물왕릉이 있다. 경주 계림(慶州 雞林) 사적 제19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1) 이 숲은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 김씨의 시조 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신라 탈해왕 때 호공이 이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까이 가 보니, 나뭇가지에 금궤가..
경주 첨성대(국보 제31호) 경주 첨성대 (慶州 瞻星臺) 국보 제31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만들어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관측대이다. 화강석을 가공하여 기단 위에 27단의 석단을 원통형의 곡선으로 쌓아 올리고, 그 위에 장대석 을 우물정자형으로 축조하여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