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경상북도

(118)
경주 민속공예촌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30 (하동) 소중히 간직하여야 할 선조들의 전통 공예 기술과 멋을 계승하고자 자리잡은 공예인 마을로, 전통 기와집과 초가집 40여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곳에는 금속, 도자, 목공, 보석, 한복, 문화재모조, 석공예, 정각 등의 생산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여러 장..
경주 동궁원 콜로세움 경주 보문호 근처 콜로세움에서 매암님의 향우회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다 관광지 답게 좋다 ~~~ ^*^ 콜로세움 2층에서 오리백숙을 먹고, 차 한잔 마시고, 경주동궁원으로 갔다 동궁원은 식물원, 버드파크가 함께 있었다 버드파크는 새들이 있는곳인데 민자로 운영이 되어 입장료가 비싸다 ..
김천부항댐 출렁다리 다녀오다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 개통…'256m 국내 최장 길이' 3대 권역별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된 '부항댐 출렁다리'는 2016년 95억원을 들여 공사 착공 2년 만에 준공됐다. 국내 최장거리로 길이 256m, 폭 2m에 현수교를 설치했다. 내진 1등급으로 성인 1400여 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다. 초속 30m..
좋은 친구들과 나들이 좋은 친구들과의 나들이 ~ 나이 들 수록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 주부라는 공통점이 할 이야기가 많아지고 수다 떨다보면 공감도가 높아지면서 깊은 정이 생긴다 먼 훗날 추억으로 남아 회상 할 수 있는 꺼리를 만들수 있어 좋고 오늘은 포항 죽도시장에 다녀왔다 대게와 회를 먹..
경주 통일전 서출지 정강왕릉 을 다녀오다 오늘 미세먼지 매우나쁨. 경북 경남 부산 평상시 보다 7배가 높았다고 한다 향우회 모임있어 경주 통일전 다녀왔는데 세상이 온통 뿌옇게 흐려져 있었다 오후가 되면서 점점 더 심해져 멀리까지 볼수없는 그런 날씨였다 야외활동 안하는게 좋았는데 ... 봄의 싱그러움을 시샘하는듯 바람..
북대암의 가을 지룡산 기암 아래 들어선 암자 북대암에 올라 내려다본 운문사의 모습. 거대한 산자락 아래 아늑한 자리에 운문사가 들어서 있다. 북대암의 스님은 암자에서 운문사를 바라보는 경관이 가장 아름다울 때가 ‘오후 4시쯤’이라고 했다. 북대암은 운문사에 딸린 암자지만, 내력은 운문사보..
운문사의 추색 아름다워 운문사 은행나무 개방하는 날이라 다녀오는 길은 차량들이 몰려 정체가 심한 날이었다 우리는 오전 10시 30분쯤에 도착하여 그나마 쉽게 들어갈수 있었지만 오후에 들어오는 차량들 밀려있는것 보니 오늘 내로 들어갈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교통 정리하시는 아저씨 고생이 많다. 운문재 ..
운문사 은행나무 운문사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호거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운문사 은행나무는 400년된 보호수라고 한다 일년에 이틀만 개방하는 스님들의 수행공간과 함께 은행나무를 오늘 가서 보고 왔다. 2017년 11월 4일~5일. 오전11~ 오후4시까..
경주교촌 최부자고택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온다 시어머님 뵙고 오면서 잠시 들렸던곳 향교는 가봤는데 최부자고택을 빼먹어서 이제야 다녀오게 되었다는 ...ㅋ 이곳에도 예쁘고 멋진 젊은이들은 한복을 곱게 입고 다니면서 추억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빌려주는곳이 있나보다. 외국인 ..
경주 대릉원 첨성대 황화코스모스 경주는 지금 황하코스모스. 백일홍 꽃이 만발이다 대릉원. 첨성대. 반월성. 주위의 꽃밭이 높은 하늘과 둥실둥실 떠있는 뭉게구름과 함께 가을임을 알리려는 듯 하고,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지 .... 참 많은 사람들 아이들 데리고 나와 있었다 잘 다듬어진 잔디밭과 꽃이 힐링이다 저절로 ..
경주 불국사 왕벗꽃 경주 불국사 앞 왕벗꽃이 피크를 누리고 있었다 벗꽃이 지고나면 피기 시작하는 왕벗꽃은 겹사쿠라 라고도 하는데, 꽃송이가 몽실몽실 하니 벗꽃보다는 크고 탐스럽게 피어난다 경주 불국사 앞 공원 왕벗꽃.
경주 보문호 산책길 4월 23일 향우회 모임있어 보문호 근처에서 점심먹고 보문호 주변을 산책하였다 봄의 싱그러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상쾌함이었다 철쭉이 피어 곱고 연록의 푸르름이 호수와 함께 싱그럽다 불국사 앞 잔디밭 왕벗꽃 보러왔다가 담아 보았다 따뜻한 봄날에 잔디위에 돋자리 깔고 둘러앉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