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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무료입장이었다.

다 돌아보지는 않았지만 경주타워 전망대 올라 커피한잔 마시며 보문호를 내려보는것도 운치있고 참 좋다.

가을의 끝자락에 서 있다보니 단풍이 고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시기다 보니 산뜻한 맛과 깔끔한 맛은 없었다.

봄. 여름. 가을에 오면 좋을듯.

 

 

경주타워

신라의 삼보(三寶) 가운데 하나인 황룡사 구층목탑을 투각화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징건축물로, 층 대신 높이가 표시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보문호와

명활산성, 공원 구석구석의 풍경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높이 82m)

 

 

신라문화역사관

신라시대의 유물과 생활상, 8세기 서라벌 왕경을 재현한 미니어처.

석굴암 2/1 모형 등 신라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모형과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입니다. <경주타워전시실>

 

 

세계화석박물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4천500여 점에 이르는 화석들이 전시된 동양 최대 규모의 화석박물관이다.

1억년 전 공룡의 알. 골격이 완벽히 보존된 5천만년 전 거북이 등이 전시돼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과학

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화석발굴체험 : 1만원>

 

 

이정표

아사달 조각공원도 못가봤고, 세계화석박물관도 못가봤고....

다음에 한번 더 가야할것 같다.

 

 

세계우체통

가지런하게 줄 서 있는게 참 예쁘다.

 

 

 

정문

릉 과 분수대.

 

 

 

 

 

 

 

 

 

 

 

위에서 말했듯이

봄. 여름.가을에 오면 정말 좋은듯하지만

지금은 나뭇잎 낙엽되어 앙상한 가지만 남아 썰렁한 분위기. ^^*

 

 

신라왕경숲.

신라시대 왕들이 거닐던 정원을 고증을 통해 재현한 곳으로.육부촌을 형상화한 육부림, 계림을 재현한 왕경림.

안압지를 본뜬 계림지등이 조성돼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문화엑스포센터

 

 

 

 

 

 

 

 

아사달 조각공원 가는길.

 

 

 

 

첨성대 영상관.

 

 

 

 

백걸공연장.

공연중이었는지 밖에까지 소리가 들린다.

 

 

 

 

 

 

 

 

백걸공연장 뒤에 단풍이 어찌나 곱던지 .......

 

 

 

 

 

 

 

 

 

 

 

 

 

 

 

 

 

 

 

 

 

 

 

 

 

 

 

 

 

 

 

 

 

 

경주타워 뒤에서 ~

 

 

 

 

직영식당 약반가.

 

 

 

 

 

 

 

 

 

엑스포공원을 나와 길건너 강변에는

 

 

 

 

이렇게 오토바이타는 스포츠체험장이 있어

많이들 타고 있었다

어떤사람들은 이걸타고 도로까지나와 보문호를 한바퀴 돌아가는 사람도 있었다.

 

 

강변으로 오토바이타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