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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경주타워 전망대에는 新실크로드를 열어가는 한류드라마전시장이 있다.

 

 

 

 

경주타워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면 신라문화역사관이 있다.

거기엔 한류드라마에서 볼수있었던 신라문화를 상징하는 의상과 장신구가 전시되어있다. 

카메라에 담아왔다.

감상해 보시길 ....

 

 

 

新실크로드를 열어가는 韓流드라마

한류란 1990년대 말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전역에서 일어나기 시작한 한국 대중문화의 열풍을 뜻하는 말로 1996년 청춘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멜로드라마 '질투'의 중국 수출이 시발점이되었다. 2년 뒤인 1998년부터 한국가요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한국 대중문화가 인기를 얻게 되었고, 그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한류'라는 용어가 대만.중국.일본 등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 대중문화 열풍은 신라 고승 혜초(慧超.704~787)가 실크로드를 타고 세계최초로 아시아를 여행했던 것처럼 필리핀.터키.이란.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전역에 新실크로드를 타고 전파되었다. 특히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그 영향력이 아시아대륙을 넘어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대륙까지 확대되었고, 급기야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전세계를 강타하기에이르렀다. 이러한 한류 대중문화의 영향은 김치.비빔밥.불고기 같은 전통음식과 자동차. 가전제품 같은 공산품에 이르기까지 한국 제품 선호현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한국 대중문화. 전통문화. 산업성과. 서비스산업 등을 포괄하는 모든 현상을 '한류'라고 한다.

 

 

1) 대륙의 기상에서 제국의 여걸까

'고구려'.'고려',중국 '원'나라를 배경으로 제작된 '태왕사신기', '신의'.'기황후'의 전시관으로 이들 드라마에 둥장한 장신구와 복식을 전시하고 있다.

이 시기는 실크로드를 타고 동서양 문화가 처음 만난 때로 한반도는 중국과 왕성한 교류를 통해 화려하고 국제적인 문화를 꽃피운 시기였다.

 

 

2) 한류드라마의 어제와 오늘

제2전시실에서는 1990년대 초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 실크로드를 타고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하류드라마의 역사를 소개한다.

더불어 전 세계60여 개국에 수출된 드라마의 신화 <대장금>부터 제2의 한류드라마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에 이르기까지

신실크로드를 타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 드라마의 현지 반응과 파급 효과 등도 살펴본다.

 

 

3) 조선, 숨김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

성리학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던 '조선'을 배경으로 제작된 '야경꾼일지', 해를 품은 달'.'닥터 진'에 등장한 장신구와 복식을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청빈한 선비의 삶을 가장 중요한 시대적 가치로 추구했던 까닭에 다소 절제되고, 담백한 문화가 조선시대의 특징이다.

 

 

아름다운 장신구

드라마에 사용했던거라고 한다.

 

 

 

 

 

 

 

 

 

 

 

 

 

 

 

 

 

 

 

 

 

 

 

 

 

 

 

 

 

 

 

 

 

 

 

 

 

 

 

 

 

 

 

 

 

 

 

 

 

 

 

 

 

 

 

 

 

 

 

 

 

 

 

 

 

 

 

 

 

 

 

 

 

 

 

 

 

 

김수현 (해를품은 달)

 

 

 

 

 

 

 

 

 

 

 

 

 

 

 

 

 

 

 

 

 

 

 

 

 

 

 

 

 

 

 

 

 

 

 

 

 

 

 

 

 

 

 

 

차한잔 마시며 보문호주위를 조망할수있는 전망대이다.

 

 

 

 

봄에오면 정말 아름다울것 같다.

벗꽃필때쯤  ~~~

 

 

 

 

 

 

 

 

 

 

 

 

 

 

 

 

 

 

 

 

 

 

 

전망대에서 문화역사관으로 내려왔다.

 

 

 

 

석굴암을 2/1로 전시해 놓았다.

 

 

 

 

 

 

 

 

 

신라왕정을 모형으로 재현해 놓았다..

 

 

 

 

경주가는길에

경주타워 전망대 올라 차 한잔 마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풍경을 즐겨보는것도 힐링할수있는 공간인것같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