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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경주 연(蓮) 요리전문점에서 어머님 모시고 식사를 하였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

아들은 직장에 출근해아하므로 올라가야 한다고 .......

가는길에 경주 병원에 계시는 할머니 병문안 차 들렸었다

병원에만 계셔서 답답했을 어머님

바람도 쐬어줄겸 해서 병원에 이야기하고 어머님 모시고 점심먹으러 나왔다

가다가 봐 두었던 蓮요리 전문점으로 ~~

맛깔스럽게 차려진 한상이 먹음직스럽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먹을게 없다고 할수도 있는데 ...

나는 웰빙음식으로 차려진 연밥한정식이 마음에 들었다.

맛나게 먹고 나와서

어머님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우리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주고

아들은 경주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져나갔다.

우리는 버스타고 부산 노포동 종합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집으로 왔다.

 

이렇게 추석연휴 마무리 를 짖는다.

 

 

경주 연 요리전문점에서 "연밥한정식" 으로 식사를 하였다.

 

 

 

 

한상 차려지고

 

 

 

 

모든게 싱싱하고 맛깔스럽다.

 

 

 

 

모든요리에 연근이 다 들어있다.

잡채에도 연근이 들어있고, 셀러드에도 연근이 들어있다.

 

 

 

연잎을 풀었더니 영양식 찰밥이 나온다.

 

 

 

 

콩탕

 

 

 

 

셀러드

 

 

 

 

잡채

 

 

 

 

감자들깨탕

 

 

 

 

부드러운 감자전

 

 

 

 

야채셀러드 소스가 상큼하니 맛있었다.

연근조림도 무 장아찌도 모두가 맛있었다.

윌빙으로 차려진 연밥정식 권장할만하다.

손님도 끊이지않고 들어오고 나간다.

내부 사진은 찍지않았는데 인테리어 좋고 한옥집에 어울리도록

품위있게 꾸며놓았었다.

연자를 염색하여 곳곳에 꽂꽃이 하듯 꽂아두어 인상 깊었다.

사진도 연꽃사진이 걸려있었고

식탁도 한문이 쓰여진 한지가 깔려있어 전통적인 느낌이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