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8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안사 박치골 트래킹 요즘은 많이 시원해져서 나들이가 잦다매일매일 걷기운동을 하고있어 나들이 안하는 날엔 수영강변 걷고 잔디광장 맨발로 8바퀴씩 도는데 45분 걸린다다음엔 10바퀴 돌아보려고, 그러면 맨발걷기 한시간 을 걸을수 있다도합 2시간 걷기운동. ^^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중이다. ㅋㅋ 오늘은 장안사 나들이 하면서 박치골 왕복 6km정도를 걸었다계곡에 물이 없지만 깨끗해서 발 담그니 피로가 싹 풀리는듯 좋네.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않고 덥기만 하더니 장안사계곡에 물이 없어졌다이렇게 물이 없는것 처음 본다 좀작살나무열매 예뻐서 한번 더 ...ㅋ 월요일 오후 너무 조용하다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 등산객도 없어 둘이서 사박사박 걸어간다 계곡엔 물이 말라있어웅덩이.. 황산공원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어 경남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184-2 원터치 텐트를 하나 주문했더니 집으로 도착하였다그래서 연습도 할겸 해서 황산공원으로 갔다꽃은 없었지만 파란 잔디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다가을 느낌이 확 다가오는 그런 날씨였다트래킹도 하면서 맨발 걷기를 했는데 마사흙이 깔려 있다 보니발바닥이 아파서 걷다가 갓길 잔디를 밟으며 걸었다.시원하고 보드랍고 그래도 충분히 발바닥 맛사지 된듯 시원하다. 1초컷이라고 하더니 너무 쉽게 텐트를 칠수가 있어펼쳐놓고 위로 당기니 쫙 펼쳐지는데네 모서리 핀만 박으면 된다접을때도 1초컷 쉽게 접어 담으면 끝. ^^ 2~3인용 샀더니 좁긴하다. 둘이 누우면 딱 맞아 ^^ 이것만 들고가면 어디든 갈수 있을것 같다모양도 기능도 만족 ! ^^ .. 제주상사화가 핀 화명수목원 제주상사화2년전 왔더니 화단 가득 피었었는데개체수가 확 줄었다가득 피었던 제주상사화는 다 어디로 간걸까 ? 제주상사화 나비 한마리 날아 들었다 가득했던 제주상사화가 이렇게 엉성하게 남아 피었어. ㅠㅠ 부용화 화명수목원에도 나무수국이 활짝 피어있었다.. 대천천유아숲 공원에 가득핀 木수국꽃 올 여름은 폭염이 한달 이상 이어지다 보니 집 밖으로 나간다는게 겁이 날 정도였다어제,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무더위도 없어 에어컨을 틀지 않았다는것그래서 살것같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 화명수목원 가기전 대천천 유아숲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곳에 木수국이 심어져 있다는건 몰랐었다데미안님 다녀와서 올려주신 목수국 포스팅을 보고 다녀오게 되었는데 ...가서 보고 생각보다 훨씬 많은 수국이 대천천 유아숲 전체 가는길마다 피어있어 감동이었다이곳엔 정자가 3곳이 있었는데 사람들 앉아 담소 나누고 있었고, 그 주위로 목수국이 가득 피어있었다앞으로 부산의 木수국 명소가 될것 같다 대천천유아숲쉼터, 벤치도 있고, 정자가 3개, 전망대가 있고, 나무수국이 가득 피어있었다 화단에 심어 기르는 .. 다대포 해수욕장 낙조 다대포 해수욕장 낙조보러 갔는데낙조의 빛이 강렬하지 못하고 너무 약해서 만족하지 못하고다대포 석양의 분위기만 담아왔다사람들은 낙조가 시작될 쯤에서 다 모여들었다지나가는 사람들 실루엣으로 담는것도 낭만이었다 낙조의 빛이약해강렬함이 없어. ㅠㅠ 강아지 조형물 사이로 사람들이 맨발로 걸어간다해를 바라보며해를 등지기도 하며 낙조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몰려온다어디로 ~ 어디까지 가는걸까?하나같이 다 앞을 보고 걸어가기만 한다좀비처럼 ... .. 다대포해수욕장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 조망지이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희고 고운 모래는 오랜 풍화작용 덕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이다. 최근에는 패들보드나 카이트보딩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 해변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생기고 난 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다. 해수욕장 입구에 드넓은 광장이 펼쳐지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꿈의 낙조 분수와 함께 해변공원이 시작된다. 꿈의 낙조분수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춤을 추는 분수와 어우러져 .. 북대암 (호거산 운문사 산내암자) 호거산 운문사는 호랑이가 의연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연상케한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호거산 아래자락 넓은 마당에 자리한 평지 사찰인데, 산을 등지고 있는 다른 사찰들과는 다르게 호거산을 마주보고 있다. 운문사로 가는 길 왼쪽의 깍아지른 절벽 위 '지룡산' 이라는 바위산이 있는데, 그 꼭대기 호거산성은 성터만 남아 있다고 한다. 축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신라 경애왕 4년에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기 위해 세운 기지라고 전해진다.'지룡산성'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견훤이 지렁이 아들이라는 전설 때문이라고 하며, 지룡산성은 호거산성 또는 운문산성이라고도 불린다.오랜 역사에 비해 성내에 물이 적어 많은 군사들이 머물기는 부적당한 산성이지만, 사방이 절벽이어서 수비하기 쉬워 임진왜란 때 박경전이라는 사람이 이끌던.. 호거산 운문사 북대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560년(신라 진흥왕 21)에 신승이 창건한 절로 608년(진평왕 30)에는 원광법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크게 중창했다고 한다. 그러나 〈삼국유사〉 권4 원광서학(圓光西學) 및 보양이목조(寶壤梨木條)에 원광법사와 운문사는 관련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호거산 운문사〈사적기 寺蹟記〉에 따르면 고려시대인 937년(태조 20) 중국 당(唐)나라에서 법을 전수받고 돌아온 보양국사(寶壤國師)가 까치떼의 도움으로 이 절을 짓고 작갑사(鵲岬寺)라 했으나, 943년 삼국을 통일한 태조 왕건이 보양국사가 절을 세웠다는 말을 듣고 많은 전답과 함께 '운문선사'(雲門禪寺)라고 사액한 뒤부터 운문사라 부르게 되었.. 양산시립박물관 유수지 가시연꽃 점심먹고 팥빙수먹고 양산시 범어 빗물펌프장 수유지에 가시연꽃이 피었다는 뉴스를 딸램이 보았나 보다 같이 가보자고 전화가 와서 손녀딸과 함께 가족 나들이 를 하였다점심부터 먹으려고 갔던 식당 "서리단"은 번호표 적힌 초롱 하나씩을 들고 서있는 사람들 ...우리도 번호표 초롱을 들고 그 더위에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수가 있었지만 무더위에 밖에 서있는건 고역이었다"서리단"우리가 시킨 메뉴= 흙임자옹심이수제비, 들깨옹심이수제비, 돈까스,새싹비빔밥.각자 다 다르게 시켜놓고 기다리는데 계속 사람들이 들어오고 기다리고 그러네.음식이 너무 맛이고, 보기좋게 나와서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패스했다사람들 많은데 유난떤다고 할까봐 눈치가 보여서 ... ㅋㅋㅋ유수지 가시연꽃 구경하고, 달인이 만든 팥빙수 먹고.. 양산 범어빗물펌프장 유수지에 핀 연꽃 양산 유수지에 가시연꽃이 자연 생성되어 꽃이 1,000여송이 피었다고 하여 가보았더니그곳에 연꽃이 피어있었다연꽃은 다 지고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피어있어 반가웠다진흙속에서 피지만 그 더러움에 물들지않고 곱게 핀다고 하여 청렴을 상징하는 꽃이다 그냥 바라만 봐도 예뻐서 미소가 지어지는 연꽃이다 가시연꽃과 함께 있었다 연꽃이 먼저였으니 자리 뺏기지말고 잘 지켜 해마다 꽃을 피워주기를 ^^ 연자가 구멍속에서 동굴동굴 눈알을 굴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2호선 남양산역이 보인다 가.. 양산 유수지 가시연꽃 신도시 범어빗물펌프장 유수지에 가시연꽃 군락도심 한가운데 멸종위기종 자연복원 사례로 눈길 양산 도심 한 가운데 멸종위기종 2급 야생식물인 가시연꽃이 활짝 피었다.양산신도시에 있는 범어빗물펌프장 유수지에는 가시연꽃이 대규모 군락을 형성해 1000여 송이가량 개화하고 있다.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 앞에 있는 유수지는 데크 산책로를 갖춘 공원으로 꾸며 평소에도 연꽃과 수생식물 등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상시 개방하고 있다 그동안 드문드문 가시연꽃이 관찰됐지만 2022년부터 유수지 전면에 군락을 이루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일부 개체에서 개화를 확인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1000송이가 넘는 가시연꽃이 개화하면서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진작가들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개연'이라..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고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장소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 초곡용굴은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부근 일대가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초곡 용굴 촛대바위는 깨끗한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뽐낸다. 512m 데크길과 56m 출렁다리 등 총연장 660m의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탐방로가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강원도 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길 236~20 용굴의 전설먼 옛날 바닷가 어느 마을에 가난한 어부가 살았는데,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것은 죽은 구렁이가 바다 한가운데 둥둥 떠 있었다. 백발노인이 나타나더니 어부에게 말하기를, “이 죽어 있는 구렁이를 손수 데리고 근덕면 초곡리에서 제사를 지내면 반.. 이전 1 ··· 3 4 5 6 7 8 9 ··· 2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