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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범어빗물펌프장 유수지에 핀 연꽃 양산 유수지에 가시연꽃이 자연 생성되어 꽃이 1,000여송이 피었다고 하여 가보았더니그곳에 연꽃이 피어있었다연꽃은 다 지고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피어있어 반가웠다진흙속에서 피지만 그 더러움에 물들지않고 곱게 핀다고 하여 청렴을 상징하는 꽃이다    그냥 바라만 봐도 예뻐서 미소가 지어지는 연꽃이다     가시연꽃과 함께 있었다     연꽃이 먼저였으니 자리 뺏기지말고 잘 지켜 해마다 꽃을 피워주기를  ^^                                                           연자가 구멍속에서 동굴동굴 눈알을 굴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2호선 남양산역이 보인다           가..
양산 유수지 가시연꽃 신도시 범어빗물펌프장 유수지에 가시연꽃 군락도심 한가운데 멸종위기종 자연복원 사례로 눈길 양산 도심 한 가운데 멸종위기종 2급 야생식물인 가시연꽃이 활짝 피었다.양산신도시에 있는 범어빗물펌프장 유수지에는 가시연꽃이 대규모 군락을 형성해 1000여 송이가량 개화하고 있다.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 앞에 있는 유수지는 데크 산책로를 갖춘 공원으로 꾸며 평소에도 연꽃과 수생식물 등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상시 개방하고 있다    그동안 드문드문 가시연꽃이 관찰됐지만 2022년부터 유수지 전면에 군락을 이루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일부 개체에서 개화를 확인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1000송이가 넘는 가시연꽃이 개화하면서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진작가들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개연'이라..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고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장소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 초곡용굴은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부근 일대가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초곡 용굴 촛대바위는 깨끗한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뽐낸다. 512m 데크길과 56m 출렁다리 등 총연장 660m의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탐방로가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강원도 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길 236~20   용굴의 전설먼 옛날 바닷가 어느 마을에 가난한 어부가 살았는데,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것은 죽은 구렁이가 바다 한가운데 둥둥 떠 있었다. 백발노인이 나타나더니 어부에게 말하기를, “이 죽어 있는 구렁이를 손수 데리고 근덕면 초곡리에서 제사를 지내면 반..
황영조공원 기념관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새롭게 조성하였다고 티비에서 보고 가는길에 황영조공원 기념관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황영조씨는 요즘 티비에도 안나오고 근황 소식을 접하지 않아서 잊고 있었는데 ...반가웠다. 국위선양한 대단한 분이신데 ...그냥 갈수없어 주차하고 공원부터 가 보았다너무 조용하다초곡 용굴 촛대바위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모두들 그냥 지나치고 들어오질 않네우리 둘이만 공원과 기념관을 둘러 보았다    1992년 8월 9일 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한 황영조 선수였다     지나는 길에 황영조 공원관 기념관이 있어 주차하고 둘러본다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길 176    매암님 이렇게 인생샷 남겨주고  ^^                                   황영조 집찾기 동그란..
한여름 낮 해수욕장 풍경 부산은 해수욕장이 많은데, 그중 한곳 일광해수욕장이다해운대 해수욕장은 사람들 많고 주차하기 불편하고 그래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야하기에차 마시러갈까? 할 때는 일광 투썸으로 가게된다오늘도 일광 투썸에서 차 마시며 해수욕장에서 놀고있는 아이들 보고 있노라니 그냥 멍때려도 심심하지 않고 시간가는줄 모르겠다한시간을 그러고 있다가 5시가 다 되어 나가보았는데해수욕장 한바퀴 둘러보고 스케치한 사진 포스팅 합니다.  ^^ * 한여름 냉방병 조심해야겠어요강릉 여행하고 와서 일주일 내내 아팠는데 ... 덥다고 에어컨 바람을 너무 많이 쐬었나 봐요감기몸살  ^^  이제 괜찮아져서 일광 투썸에서 차 마시고 왔어요.    오늘은 폭염이 한풀 꺽였는지후덥지근함이 사라지고바람이 불어 상쾌한 날씨였다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며 ..
천곡 황금박쥐 동굴 한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석회암 동굴이다. 강원도 동해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다 우연히 발견되어 1996년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이 동굴에는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황금박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한 오렌지색을 띠는 황금박쥐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종이다. 1,510m 길이의 동굴은 810m만 관람 구간으로 개방하고 나머지는 보존 지역으로 보호한다. 천장에 매달린 대형 종유석, 바닥에서 솟은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기둥으로 연결된 석주 등 기이한 동굴 생성물을 볼 수 있고, 천장에 깊은 도랑을 형성한 천장 용식구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동굴 옆의 자연학습체험공원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유익하다. 동굴 형성..
묵호 등대마을 논골담길을 걷다 우리는 묵호 등대마을논골담길을 등대에서부터 걸어내려갔다내려가다 보니 묵호항에서 걸어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었다내려가는길이라 수월했지만 올라오는 사람들은 힘들었을듯.산 언덕에 집들이 있다보니 가파르고 옛 정이 느껴지면서 향수를 불러오게 하는 고향같은 등대마을이었다지금은 찻집도 있고 선물의집도 있고 다양하게 색을 입혀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 놓았고골목골목 담벼락엔 벽화를 그려 넣어 그 시절 등대마을의 실상을 알수가 있었고 이야기를 들으며 걷는것처럼 좋았고눈으로 볼거리가 있어 폭염의 더운 날씨에도 재밌게 걸을수가 있었다     묵호 등대마을 논골담길 트래킹 재밌었어.  ^^    묵호동과 논골담길 이야기읽어 보시길요.  ^^  "아는만큼 보인다."    등대에서 마을로 접어들면 노면에 논골1길 2길이 써 있고화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묵호등대 동해시 묵호항 주변에서 하룻밤 묵고,아침에 밖으로 나오니 벌써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날씨가 오늘도 무더위가 예상된다식당부터 들어가 황태북어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로 갔다이곳은 처음오는 곳이라 어리둥절 하고 ...ㅋ 어떻게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 이럴땐 주민께 여쭙는게 가장 좋다알려주시는데로 가보니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등대 입구가 있었다다 모여 있으니 한눈에 보이고, 9시에 해랑전망대 개방하고, 스카이밸리도 10시에 매표 한다고 하니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서성거리다 보니 금방 시간은 지나간다해랑전망대 - 도째비 스카이밸리 - 등대올라가보고 - 논골담길. 을 걸어 묵호항으로 내려왔다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2-109   입구에 안내간판이 세워져 있다.  먼저 찍고 ..
하슬라아트월드 야외조각공원 하슬라아트월드는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이다. 3만 3천여 평의 조각공원은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 하늘전망대‘, ’ 돌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의 테마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으로 꾸몄다. 하슬라아트월드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하는 예술 작업 및 공연 전시 축제가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특별한 경험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다. 실내미술관에는 현대 미술 200여 점이 전시된 '현대 미술관'과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된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미술관'이 있다. 하슬라 미술관은 기획전시,..
하슬라아트월드 미술관 하슬라아트월드는 동해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복합예술공간으로서뮤지엄호텔, 야외조각공원,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레스토랑, 바다카페가 있는자연에 기대어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예술공간 입니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관람료 : 성인 (05년생 위) - 17,000원             청소년 (06년 ~11년생) - 13,000원             어린이 (37개월~12년생)  - 11,000원 구매방법 : 하슬라아트월드 홈페이지에서 관람권 구매                오프라인 (현장)구매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오프라인으로 구매가능)     하슬라에는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레스토랑, 카페, 조각공원, 호텔이 있다 강릉 관광지 검색 했..
강릉 오죽헌의 배롱나무꽃 강원 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3139번길 24강릉 오죽헌 보물 제165호(1963.01.21 지정)  강릉 오죽헌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있는 조선전기 율곡 이이 관련 주택이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율곡 이이가 태어난 몽룡실이 있는 별당 건물로, 검은 대나무가 집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서 오죽헌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조선 중기 사대부 주택의 별당 모습을 살필 수 있는 곳이며 포의 구성 방식이 주심포에서 익공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형태를 보여준다. 본가는 1995년에 복원된 건물이며, 본가와는 다르게 동남향하고 있는 오죽헌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된 주거 건물로 4칸 크기의 대청과 1칸 반 크기의 온돌방, 툇마루로 된 일자형 건물이다.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
대관령 전망대 강릉오죽한옥마을 폭염이 연일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 더워도 너무 덥다집밖에 나가기 겁이 날 정도로 덥네저는 손주가 어린이집 방학을 해서 돌봐준다고 아들집에 갔다가일주일 동안 손주 돌봐주고 월요일인 8월5일 강원도 1박2일 여행길에 나섰다가는동안 고속도로에서 소나기를 만났다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지는데, 시원하고 더위가 한풀 꺽이려나 ? 했지만 나의 바램일뿐이었다역시 푹푹 찌는 더위에 대관령을 넘어 강릉으로 갔다.강릉가는길에 대관령 전망대가 있어 잠시 들러 풍경 감상하고,오죽헌 가기위해 출발하고 바로 앞에있던 '강릉오죽한옥마을'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강릉관광개발공사에서 마련한 숙소였다. 미리 예약하면 한옥에서 숙박을 할수가 있겠다.    고속도로에서 만난 소나기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