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47) 썸네일형 리스트형 멋진 노후.~~~ 멋진노후. 멋진 노후. 나이가 들수록 자기 스스로를 컨트롤 하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다. 실수도 하고 마음의 여유. 융통성과 너그러움을 가지자. 고독은 치매의 적 ! 외로움은 치매로 가는 지름길 이다.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수 있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황혼을 .. 두 죄수. 두 죄수가 창살 사이로 바깥을 내다 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이 된 땅바닥 을 보았지만 다른 사람은 별이 빤짝이는 하늘을 보았다. 시인인 *랭스턴 휴* 의 말을 인용한 것 입니다. 똑 같은 상황에서도 한 사람은 절망의 바닥을 보았고, 다른 사람은 고개를 들어 밝은 희망을 쳐다 봅니다. .. 좋은 목수가 되어라. 인간이 아름다운 까닭은 스스로 를 변화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다듬어 가는 사람을 붓다는 좋은 목수에 비유한다. 인간의 의식은 어떤 모양으로도 만들어질수 있는 재목이다. 목수가 집을 짖고 가구를 만들듯.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사랑,지혜,인내,성실,열정,명랑함 같은 감정과.. 어느 사형수 의 마지막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 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 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 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에.. 포항 내연산 2007,11,11. 내연산 등반. 가을로 라는 영화에서 내연산 가을풍경을 보고 반하여 가을에 내연산을 꼭 ! 가리라 마음을 먹었었는데 오늘에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부산에서 9시50분에 출발 12시면 등반 시작할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경주 톨게이트를 벗어나포항가는 도.. 말 !~~~~ 말하는것을 보면 그가 어떤사람인지 알수 있다. 자기가 쏟아넨 말이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기전에 한번더~ 생각하는것이 좋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 삼광사.2007,11,4. 삼광사는 백양산 아래 있는 천태종 이다. 부산에서는 가장 크게 지어져있고.많은 불자들이 가서 기도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불교 대학이 있어 누구나 가서 배울수있는 곳이기도 하다.서예를 비롯 하여 청년불자회 ,처사불자회,학생불자회,등등...... 많은 모임과 봉사활동 할수있는 곳. 삼.. 함양 황석산 (2007.11.1.) 함양 황석산.2007,11,1,등반. 해발 1190 m. 내가오른 코스-함양군 안의면 유동-용추농원-연촌-망월대-피바위-황석산-거북바위-탁현으로 하산. 들머리 연촌 마을을 지나가는 모습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가 가을을 알립니다. 목요산악회 에서 준비한 하산주와 맛잇는 음식을 먹고 황석산 산행을 .. 가을 산 ! 2007 년 10 월 24 일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장산 억새보로 가자." ^*^ 반가웠다^*^ 뭘가져 가나 .~~~ 찐 고구마.배와 감.과자.커피.필수적인 물.... 베낭에 챙겨 넣고 친구들이 11시에 출발 한다고 하니 나도 그때쯤 출발하면 되겠지. 혼자서 산을 오르기 시작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이다 보니 중.. 내가 남한테 주는것. 내가 남한테 주는것은 반듯이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진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사람이 옷을 벗어 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 할때는 잡념을 벗어 던져야 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 영도구 봉래산. 2007 년10 월 21 일 봉래산 아래 영도구가 형성되어 있는 섬. 높지는 않지만 능선따라 가다 보면 부산 해안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볼수가 있는곳이다. 끝자락에 태종대가 있고 해양대학이 자리를 잡고 있다. 내가오른 등산로- 신선동 외나무 목욕탕- 호국 관음사-체육공원-봉래산 정상-자봉-.. 모임 있던 날~~~ 2007, 10, 17, 친구들 모임이 있는날. 열한시 사십분에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안녕~~ 인사를 나눈다. 오늘 의 점심 먹고 수다 를 떨수 있는 장소는 웅상읍 주진마을 지나 천성산 아래에 있는 "잎새바람" 사찰음식을 하는 식당이다. 채소와 버섯만 가지고 도 훌륭한 식단을 차.. 이전 1 ··· 258 259 260 261 262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