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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추성리 서복솔숲 지리산국립자연휴양림 2박3일 마지막날 금대암 다녀와서 추성리마을 주차장 주차를 하였는데 주차된 차가 한대도 없다 유일하게 우리차만 덩그러니 주차되어 있어 썰렁한 분위기였다처음보게된 서복솔숲 다리 건너니 솔숲이 있었다.주변풍경이 아름답고 산새가 좋아 산책하는 동안 지리산의 기운을 넘치도록 받고 기분좋게백무동계곡도 드라이브 하면서 주변을 봤지만 거기역시 주차장은 썰렁하니 주차된 차가 없었다어느해 여름 백무동계곡 공영주차장에서 하룻저녁 차박한적이 있어 추억을 생각하며 둘러보고 경치 좋은곳에 잠시 내려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담아 보기도 하였다한신계곡도 트래킹 했고, 칠선계곡도 트래킹했고, 이곳 마천면 지리산국립공원은 눈에 선할만큼 익숙한 곳이다여러번 다녀오면서 올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니 ... 자연은 그대로인데 느..
금대암 천왕봉 제일 전망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읍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조사 행호가 창건한 암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이다. 금대사라고도 한다. 창건한 그 뒤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현대에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다가 6ㆍ25때 소실된 뒤 금대암복구기성회가 조직되어 중건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인법당(人法堂)과 산신각(山神閣) 등이 있으며, 문화유산으로는 1972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된 금대사 삼층석탑이 있다. 이 삼층석탑은 행호가 절을 창건할 때 세운 것으로 전해지나, 탑의 조성수법으로 보아 고려 말 또는 조선 초의 작품으로 추정된다.금대암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함양 8경 중 하나인 금대지리다. 금대암에서 바라보는 지리산의 모습을 뜻한다.   금대암에서 천왕봉..
지리산 안국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智異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에 창건된 사찰. 신라시대에 창건하였으며 1430년(세종 12)에 천태종 판사도대선사(判事都大禪師) 행호(行乎)가 중건하였다.그러나 1598년(선조 31) 8월 29일에 왜군 500여명이 지리산으로 들어와서 금대(金臺)와 더불어 이 절을 불태웠고, 그 뒤 다시 중건하였으나 6·25 때 완전히 소진된 것을 1963년에 금련대(金蓮臺)만을 박씨(朴氏)부인이 중창하였다.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 산신각 · 요사채 등이 있으며, 문화유산으로는 1998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된 함양 안국사 은광대화상 승탑과 금송당사리탑(琴松堂舍利塔) · 서상대사부도(西上大師浮屠) 등이 있다.    금대암 가는길에 안국사 표지석이 세워져 있..
지리산 서암정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79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인 아름답고 웅장하기로 유명한 칠선계곡의 초입에 있는 서암정사는 천연의 암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찰이다. 서암정사는 6.25 전쟁으로 황폐해진 벽송사를 재건한 원응스님이 지리산의 장엄한 산세를 배경으로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자연 암반에 무수한 불상을 조각하고 불교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극락세계를 그린 조각법당을 10여 년간에 걸쳐 완성하여 그 화려함과 웅장함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찰 입구에 불교 진리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대방광문이 있고 바위에 조각된 사천왕 상을 지나 도량 안으로 들어서면 아미타여래가 주불이 되어 극락세계를 형상화한 석굴법당이 있다. 도량 위편에는 무수한 불보살이 상주하는 광명운대와 스님들의 수행 장소인 사자..
지리산 벽송사 지리산여행 2일차 첫 방문지는 벽송사였다벽송사는 여러번 방문한적 있어서 익숙하지만 꼬리를 감추려고 하는 늦가을 풍경이 새롭게 다가온다늦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벽송사는 고즈넉 하면서 고요함이 경내를 휘감는다오전 이른시간이라서 스님들 움직임이 보였고, 방문자는 우리 둘 뿐이었다나갈 때쯤 승용차 한대가 들어왔다.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 철선계곡에 있는 절.    벽송사 전경     삼층석탑 앞 담장에서 담은 사진     추성마을 벽송사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진 이정표     지리산 벽송사           대한불교조계종 12교구 본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이다. 예로부터 수행처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여러 번의 화재로 인하여 사적기(事蹟記)가 없어 창건연대 및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
국립 지리산자연휴양림 2박3일 아침산책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음정길 152지리산 자연휴양림은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음정에 속하며 휴양림의 남쪽에는 지리산의 주능선 중 벽소령(1,392m), 형제봉(1,433m), 삼각고지가 있고, 동편에는 큰 능선을 중심으로 백무동 계곡이 있으며, 서편에는 산내면과 접하고 있는 삼정산(1,413m)이 있다. 지리산자연휴양림은 대전통영간고속도로 생초나들목에서 31km,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 지리산(인월) 나들목에서 20km 지점에 있으며, 고속도로에서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접근성이 양호한 편이나, 대중교통 이용은 다소 어려운 편이다. 지리산자연휴양림의 특징은 주변 수목들이 노거수에 해당하는 원시림이며, 원시림 속에 휴양림이 위치하여 사계절이 뚜렷하고, 높은 해발고도 차이에서 빚어낸 다양함이 시시각각..
산청 동의보감촌 동의보감촌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지역적 특색과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관광명소로 조성해 놓은곳 지리산 자연휴양림 2박3일 여행가면서 지나게 되어 들어가 보았다산청 동의보감촌은 여러번 다녀와서 잘 알고 있지만 산청 여행지 첫번째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고한방체험, 한방족욕, 숙박시설, 무릉교, 한방약초관, 식당등 ...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다양하게 소개 해 놓았으니 참고 하시길요.    한방엑스포관     불로문 안으로 들어오면      한방에 관한 모든것을 소개하는곳     엑스포주제관언제나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있다    날씨가 좋아서 다니는데 눈이 부실지경이었고, 체험까지 하고 여유있게 다니다 보니 3시간이 소요 되었다    ..
칠암에서 아나고회 먹고 문중마을 헤이스테이 카페까지 산책 오늘은 칠암 아나고회가 땡기는날 !그래서 칠암으로 갔다.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주차 되어있고 횟집마다 사람들이 가득가득이다.  일요일이었거든원조 꺼먹동네 횟집 선택하여 들어갔다그래도 우리 앉을 자리는 있어 아나고회를 시켜놓고 기다린다고슬고슬하게 소복히 채반에 담겨져 나오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찍는걸 잊고 그냥 먹기 바빴다그래서 사진이 없음.  ㅋㅋ  에효 ~ 먹순이 ...ㅋ나와서 바닷가 산책하고 마을을 지나 언덕배기로 올라가 본다그곳에 낮인데도 불이 반짝반짝 마당 가득 방갈로가 있고 하얀 건물이 카페구나 ! 짐작을 하겠다'우리 가볼까요? '그래서 찾아간 헤이스테이 카페 (베이커리 카페 바베큐 식사까지 할수가 있네 )일단 탐색만하고 차한잔 안 마시고 그냥 나왔다오후 한나절 맛난거 먹고 산책 잘하고 마을을..
양산 신흥사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신흥사에 있는 조선시대 에 창건된 사찰건물. 불전. 보물. 대광전 1992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건물. 양산 신흥사 대광전 벽화(梁山 新興寺 大光殿 壁畵)는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 신흥사 대광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벽화이다. 2012년 2월 2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757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조선전기 성순이 중창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신흥사(神興寺)라고도 불린다. 301년(기림왕 4) 선사 신본(信本)이 창건했다고 하나, 이때는 신라에 불교가 들어오기 전이므로 신빙성이 없다.창건 당시에는 건물이 110동에 이르렀다고 한다. 조선 중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극락암 영지 벗나무 법당 앞 파초꽃 피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양산 극락암은 통도사의 여러 말사 중 하나이다. 통도사에서 서북쪽으로 1.5Km 떨어진 산속 암자이다. 고려 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영조 때 철홍대사가 중창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1968년 이후 가람 전체를 경봉선사가 중건, 중수하였다. 풍수지리상으로 입지를 보면 연꽃이 물 위로 올라온 모양인 연화도수형의 지형에 자리 잡고 있다. 한강 이남의 제일가는 호국 선원이며 하안거와 동안거 도중에 일주일간 한숨도 자지 않고 깨어있는 용맹 정신이 끝나면 쉬지 않고 그 길로 등산을 하고 내려오는 것이 이곳의 전통이다. 극락암 안에 있는 극락영지와 홍교는 통도사 8경 중의 한 곳으로 경봉 스님이 71세에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극락으로 가는 다리의 의미로 만들었다고 한..
자장암 금와보살 친견하는 행운을 얻었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자장율사가 창건한 암자. 통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부속 암자이다. 자장율사(慈藏律師)가 통도사를 짓기 이전에 이곳의 석벽 아래에서 수도하며 창건하였다. 그 뒤 연대는 미상이나 회봉(檜峰)이 중건하였고, 1870년(고종 7)에 한 차례의 중수를 거쳐 1963년에 용복(龍福)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체 건물은 5동 23칸이다. 법당은 4칸의 조그마한 인법당(因法堂)이며, 법당 왼쪽에 자장율사의 영정을 봉안한 자장전(慈藏殿)과 독성각(獨聖閣)이 있고, 법당 오른쪽에는 요사채가 있으며, 암자 입구 쪽에는 최근에 지은 선실(禪室)이 있다. 법당과 자장전 사이에는 높이 약 4m의 거대한 마애불이 새겨져 있는데, ..
백련암 600년 은행나무 노랗게 물들다 22년도에 갔을때는 단풍이 절정이었는데올해는 이제 들기 시작하고 있어서 깊어지는 가을 풍경이 아니었다살짝 아쉬운 마음이 든다방송에서 들으니 올해는 계절이 한달 늦어지는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  맞는것 같기도 하다바닥에는 떨어진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어야 하는 운치있는 상상을 하고 갔지만노랗게 물은 들어 있어도 바닥에 떨어져 쌓여 있지는 않았다아직은 가을이 깊어지지 않았으니 앞으로 더 가을 을 즐길수 있을것 같다.  ^^    이번 5암자 돌아보기의 목적은 바로 이 은행나무였다     다행이 노랗게 물들어 있었다바닥이 깨끗한게 쫌 아쉬웠지만 ~~~ ㅠ    옥련암에서 백련암 가는길      깊어진 가을이었다면 뒹그는 낙엽에 환상적이었을텐데 ...     그냥 가을 시작이구나 !단풍이 들었네 !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