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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전라도

千佛千塔 雲住寺

운주사 연혁

도선의 창건 설화와 천불천탑으로 알려진 운주사의 불교유적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일대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무등산의 한 줄기로 해발 100여 미터의 야트막한 야산이며 남북 방향으로 뻗은

두 산등성이와 계곡에 현재 100분의 돌부처와 21기의 석탑들이 안치되어 있다

이 신비로운 전설을 간직한 운주사의 와불이 북극성을 상징하고

사찰에 배치된 석탑들이 이를 중심으로 한 별자리와 거의 일치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모으로 있다.

 

 

 

 

영귀산 운주사

 

나주시 동생 시모친 문상갔다가 남는 시간에 방문하고 싶었던 화순 운주사 다녀왔다

멀리갔으니 몇일 더 여행하면 좋았겠지만 월요일 제사가 있어 운주사만 방문하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당일치기로 오다보니 매암님 운전한다고 피곤했을듯 하지만 ....  ^^

다음에 계획세워 여행 한번 해봐야겠다.

 

 

일주문 가운데 거북이상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오며가며 만져서 반들반들하다

 

 

 

 

 

천불천탑도량

일주문 뒤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운주사 들어가는 길 싱그러움이 가득하지만

가을에 오면 붉은색으로 물들어있을 단풍나무였다

 

 

 

 

이팝나무가 하얗게 피어있었고

 

 

 

 

 

소개글

 

 

 

 

 

안내도

 

 

 

 

 

 

 

 

 

 

 

 

 

 

 

 

 

9층석탑 (보물796호)

운주사 골짜기의 남쪽 첫 입구에 위치한 석탑으로 거대한 암반위에 건립되고 탑신부에 기하학적인 문양이 가득히 조각되었으며 특히 옥개석이 경쾌하여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세련된 작품을 보이고 있다.

 

 

 

 

 

 

 

 

 

 

 

 

 

 

 

 

 

 

 

 

 

 

 

 

 

 

 

 

 

 

 

 

 

 

 

 

 

 

 

 

 

 

 

 

 

 

 

 

 

 

 

 

 

 

 

 

 

 

 

 

 

 

 

 

 

 

 

 

 

 

 

 

 

 

 

 

 

 

 

 

 

광배를 갖춘 석불좌상

사다리꼴의 판석에 새겨진 석불좌상으로 불신은 고부조로 돌출시켰으며

관배는 불신주변 전체에 화염문을 음각하였다.

 

 

 

 

칠층석탑

 

 

 

 

 

 

 

 

 

 

 

 

 

 

 

 

 

석조불감 (보물 재797호)

이 불감은 돌로 만든 팔작지붕 형태로 그안에는 두분의 부처님이 벽을 사이에 두고 등을 대고 앉아있는 특이한 형태의 불상이다. 

석재로서 거대한 불감을 조성한것은 아직 그 유래를 보지 못하고 있는 바 건축적으로도 주목되는 유품으로 귀중히 평가 보존되어야 할 것이다.  (높이 5,5m 전면폭 4,9m 측면폭 5m)

 

 

 

석조불감 안의 앞 부처님

 

 

 

 

 

석조불감 안의 뒤 부처님

 

 

 

 

 

원형다층석탑 (일명 연화탑, 보물 제 798호)

이 석탑은 지대석 기단부부터 탑신부의 탑신과 옥개석에 이르기까지 모두 원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기단 면석만은 10각도인데 이 10각도 원에 가까우므로 이 석탑의 명칭을 '원형다층석탑' 이라 칭하게 된 것이다.

 

 

 

 

 

 

 

 

 

다원 차 마시는곳

 

 

 

 

 

운주사

 

 

 

 

 

대웅전

 

 

 

 

 

지장전

 

 

 

 

 

 

 

 

 

 

 

요사채

 

 

 

 

 

 

 

 

 

 

 



 

 

 

 

범종루

 

 

 

 

 

 

 

 

 

 

 

대웅전

 

 

 

 

 

 

 

 

 

 

 

 

 

 

 

 

 

 

 

 

 

 

 

작약꽃

 

 

 

 

 

 

 

 

 

 

 

 

 

 

 

 

 

미륵전

 

 

 

 

 

원구형석탑

떡시루를 중첩시켜 놓은것 같은 모습을 하며 일반적인 상식을 초월한 특이한 형태이나 낮설지 않고 조형미를 갖춘 석탑이다.

 

 

 

 

 

 

 

 

 

 

 

 

 

 

 

 

불사바위

미륵전 뒤로 올라오면 있는 불사바위. 그 위로 올라가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

 

 

 

 

 

노린재나무꽃

 

 

 

 

 

내려와서

 

 

 

 

 

마애여래좌상 뵈러 올라가 본다

 

 

 

 

 

 

 

 

 

 

 

 

 

 

 

 

마애여래좌상

 

 

 

 

운주사의 설화

운주사의 불적은 많은 탑과 불상이 한 지역에 빽빽이 들어서 있다는 점에서 경주의 남산과 자주 비교된다.

그렇지만 운주사의 불상과 탑은 남산처럼 계곡에 시기가 다른 별개의 불사로 이루어진 유적이 아니어서 분명히 구별된다

1백여분의 돌부처와 21기의 석탑이 한 계곡 여기저기에 널려져 마치 석불과 석탑의 야외전시장을 방불케 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불교 미술사에서 그 유래를 찾기 힘든 회한하고 불가사의한 유적이다

굳이 천불천탑을 세우려다 새벽닭이 울어 공사를 중단했다 는 도선의 설화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운주사는 미완의 도량으로서

영원한 화두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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