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석대동 26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석대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시설을 수목원으로 재개발한 곳이다.
수목유전자원의 보전·증식 및 전시, 산림 치유 및 휴양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국내 최대 공립수목원으로 조성했다.
다양한 식물과 자연요소를 만날 수 있는 생명의 숲, 당나귀와 타조를 만날 수 있는 초식동물원, 동식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생태습지원 등 다양한 주제원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푸른 잔디광장도 조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곳이다
부지 면적은 62만8292㎡(19만 평)이며 부산시민공원(47만㎡)보다
넓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립수목원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해운대장군, 수목여장군 ^^
해운대수목원 입구에 비치된 양산을 쓰고 다니다가 집에 갈때 반납하면 된다.
비올땐 우산. ^^

초록초록 하는데 ... 싱그러움이 가득한 수목원

더울때 뿜어져 나오는 안개비

목향장미꽃이 이제 심어놨는지 어리지만 몇년 지나고 나면

이곳에 가득 터널을 이루고 있겠지.
그러면 얼마나 예쁠까. 목향장미꽃 명소가 될것 같다.

삼색병꽃

우람하면서 예쁜나무

장미원으로 올라가는 지그제그 길

소나무

홍가시나무

홍가시나무 꽃봉우리 활짝피면 나무가 무겁다고 할걸 ...? ㅋ

홍가시나무 울타리

매암님 세우고 인증샷. ^^

애기말발도리 꽃이 피기 시작하고

붉은병꽃나무 새싹이 왜 이렇게 이뻐 !

삼색나무


백당나무

백당나무 꽃

토끼풀꽃 (크로바)

자란

샤스타데이지

차이브

불두화

철쭉꽃



수련

낙엽송

낙엽송 가로수길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이 길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왔다

월요일 수목원은 조용하면서 고즈넉한 분위기였다
휴일은 매주 화요일. 명절날





토끼풀이 가득가득이고

꽃도 하얗게 피었고

꽃향기도 은은하니 참 좋다 !

철쭉꽃

홍가시나무 울타리


5월의 싱그러움이다







공작단풍나무



작약꽃이 울타리를 감싸고 피었어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데
앞에 있던 나무가 어찌나 이쁘던지
푸르름이 가득한 싱그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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